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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히말라야 트렉킹
초우 추천 0 조회 150 07.09.15 22: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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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15 22:08

    첫댓글 히말라야 트렉킹은 산사모의 오랜 염원으로 그저 꿈으로만 생각했지만 이제 현실로 다가왔지요.....허나, 막상 또 갈려면 걸리는게 많아서 쉽게 결정은 어려울거라 봅니다.....그래도 오랜시간 얘기해 왔으니 일단 추진을 해 보며, 최소 2명 이상만 되면 가능하므로 (혼자라도 오겠다면 함께 할 수 있음), 잘 생각해서 다음주중으로 의사 표현 바랍니다. 다음주중 결정이 안되면 11월 트렉킹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 07.09.16 05:02

    내년 4월 원추!! 산은 굳이 안올라가두되죠? 칭구들 오면 난 모스크바에서 날아가 관광하다가 합류하면 좋을듯...^^

  • 작성자 07.09.17 10:16

    환영....원래 트렉킹이란게 등산보다는 풍경을 구경하며 걷는다는 의미가 크다는데, 4월이면 막 피어나는 산과 들의 풍경하고 저 멀리 설산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이 있을듯....잊지말고 계획세워 두시길....

  • 07.09.16 11:57

    드디어 히말라야 트래킹이 현실로 보이는구나,, 난 히말라야 트래킹과 황산 등반은 언제든 갈 예정입니다. 애들 시험 기간만 아니면 좋아요,,,시험기간은 12월 초에서 중순 사이이고,, 사실 11월은 아이들 수능이 있어서 꺼리는 친구들도 많을 듯,,, 잘보면 잘본대로, 못보면 마음이 아파서 함께 하기 힘들거 같은데,,, 같이 하는건 준비, 장비 다 갖추고 겨울에 하는것도 좋아요,, 한라산 보다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면 안될까요? 친구들을 생각해서 난 겨울산행도 좋아..

  • 작성자 07.09.17 10:18

    하긴, 11월엔 수능이 끝나도 곧바로 수시2학기가 있어서 개운치가 않을듯.....그래도 올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추진하고, 아님, 겨울 트렉킹을 생각해 보지요......근데, 히말라야 겨울은 한라산하고는 다를것이라 생각....좀더 알아봅시다...

  • 07.09.18 01:30

    5박 6일에 내년 4월 선호!! 11월은 개인 계획상 힘들고.. 1/2월은 겨울장비 추가로 번거로울것 같고.. 꽃피는 4월에 꼭! 가고 싶다...!!

  • 07.09.18 12:10

    사실 네팔 트레킹은 12월~2월까지가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해. 낮엔 약간 땀이 날 정도의 아주 좋은 날씨라서 나도 그때 가라고 추천 받은거고...하지만 대장이 추천한 곳은 눈이 있다고 하니, 히말라야의 어느쪽인지 알면 날씨를 물어볼 수도 있는데.... 그쪽은 우리의 겨울이 거기선 제일 좋은 날씨라니,,,다시한번 잘 알아보고 가는건 어떨까...

  • 07.09.18 12:49

    그러면~ 1/2월 트래킹도 인원만 맞으면 OK!!

  • 07.09.19 08:58

    "신들의 땅" 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진정 산을 좋아하고 시간과 용기가 있다면 일생에 한 번은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그런 그곳에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어떤 마력이 숨어 있길래,,산악인들이 목숨을 걸고 말 할 수 없는 고생을 하면서도 그곳에 가는지 늘 궁금했는데,,,조금씩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설레입니다,,,정확한 정보 제공과 안전한 가이드를 해 줄 대장이 거기에 있을 때 가는게 일단은 트렉킹의 최적기라고 봅니다,,,

  • 07.09.18 23:12

    다른 여행과는 달리 장도에 각별한 건강유지와 산악안전에 신경을 써야 되고,,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체력관리와 장비의 완벽한 준비가 필요할테고,,,개인적으로는 11월과 4월은 도저히 불가능하고,,1월 첫주나 2월 3째주가 좋을 듯,,차암,,혹시 겨울 장비는 베이스 캠프에서 대여 안 해 주나요?

  • 07.09.19 14:10

    한국의 여행사에서 팔고있는 여행상품은 안나 푸르나 9박 10일인데...문의해보니 해발 5000m까지는 아이젠도 필요없고, 거의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라고,,, 동빈이 친구 엄마가 동빈이 데리고 가라며 강추해준 코스인바,,,,자기는 초등 1,2학년 둘데리고 네식구가 걸었다고,,, 계속 걸을수만 있다면 갈수 있는 정도라니,,,궁금하면 혜초 여행사에 접속해서 트래킹을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을 듯,,,,,,초등학생이 갈수 있고, 날씨도 기가 막히게 좋은 때라니,,,1월에 추진 하는것은 어떨지? 1월초면 난 혜림이가 방학이라 와 있어서 아주, good!!!

  • 작성자 07.09.19 00:06

    겨울엔 눈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루트를 정해놓고 눈이 오지 않은코스로 간다고 하니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다만 1월은 이곳의 한겨울이고, 산악지대에서의 밤은 추울테니 침낭에서 자든지 아님 별도의 숙박지로 옮길수도 있고, 비용은 약간 추가가 된다는데, 구체적인것은 두달정도 전에 계획될것이라함.....아무래도 11월은 틀린것 같고, 일단 1월과 4월을 염두에 두고 준비 하지요.....개인적으로 11월에 이곳 친구들하고 사전 답사차 다녀올테니, 그때 갔다와서 구체적인 얘기를 진행 합시다.....누구든 2 ~ 3명이 와도 좋고(한차로 오붓하게,,,4명까지는 이곳에서의 숙박과 차량일체 제공)

  • 작성자 07.09.19 00:12

    나포함 5명이 넘으면 단체가 되니 그때는 대중교통을 기준으로 준비를 할 예정이니 부담들 갖지 마시고 선택 바랍니다.....방학중에, 기왕, 일생일대의 한번하는 기회라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와서 추억을 만드는 트렉킹을 하고 덤으로 인도의 풍경도 구경하고 돌아가는 일정을 고려 바랍니다.....화요일 출발 비행기로 와서 그 다음주 화요일밤에 돌아가는 것이 가장 여유로운 일정을듯........안되면 5박6일도 좋고.....1월에 한팀, 4월에 한팀해도 좋고.......이제, 11월은 불가능할것 같으니 1월과 4월을 기준으로 일단 추진을 해 봅시다.....광운,미숙,장미가 1월첫주 가능하다면 웰컴......

  • 07.09.19 13:57

    아마도 미희가 가능할건데.... 1월 첫주면 1일이 화요일인데....1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가서 8일밤에? 그전엔 비행기가 언제인가요? 8일이면 너무 늦지 않나? 난 큰애 출국 준비해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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