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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라이더수다방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오도바이의 적들..
BinLaden(안양) 추천 0 조회 352 10.06.04 10: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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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4 10:44

    첫댓글 아는 후배녀석의 동생이 고속버스 기사인데, 김여사 급 차선 변경하여 버스앞으로 돌진... 그래서 경적, 하이빔 쏘았더니, 갑자기 서더랍니다.(고속도로에서 ㅋㅋㅋ) 차에서 내려서 왈~~~'제차가 빵구라도 났나요???'

  • 작성자 10.06.04 10:50

    그게 문제죠.. -_-; 앞으로 화물차처럼 사이렌 앰프에 마이크 달고 다녀야 할런지 ㅎㅎ;;;
    이건 운전 스킬문제가 아니라 남녀 성격차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 10.06.04 10:48

    김여사는 뒤에 있어도 무섭습니다. 바로 앞의 오토바이 무시하고 그 앞의 차량이랑 차간거리 맞추는 무식함도-.-

  • 작성자 10.06.04 10:50

    배기음 큰 오도바이는 전부 폭주족 -> 폭주족은 죽어도 싸다 -> 죽어라! 라고 생각해서 그냥 받아버린 여사님도 있습니다. 경찰서 가서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당당하게 폭주족은 죽어야 된다 라고 이야기했다는군요.. 옆에서 다른 사람이 싹싹 빌고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10.06.04 11:10

    시내 버스는 많이 매너 좋아져서 깜빡이 키지 않아도 알아서 비켜주더군요.

    고속버스는 틈만 보이면 막 끼어드는 경향이 있더군요.

    화물차는 들이미는게 있어서 그렇지만....멀찌감치 알아서들 피해서 다니니 별 신경은 안쓰이더군요.

    특히나 대형 차량은 운전할때 위험요소가 많으니 서로서로 조심합니다.

    소형 트럭은 비매너가 좀 심합니다. 초소형 트럭은 좀 신경쓰는게 있어서 낫지만요. 덤프트럭은 비매너가 좀 있습니다.

    택시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거 같더군요. 하지만.....버스 만큼은 아닙니다.

  • 10.06.04 11:23

    김기사와 김여사는 새로이 떠오르는 대 스타지요. 이분들 덕에 도로에서 욕먹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눈감고 악셀만 밟아대는거 같더군요.

    시내 자전거는 도로 중앙에 나와서 다니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제대로된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곳이면 이런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자전거를 인도에서 타고 다니면 그것도 고역이지요.
    이건 국가에서 자전거 도로를 재정비해야합니다.

    공단쪽에는 가미카제 자전거 운전자가 많더군요. 검은 복장에 검은 자전거에 반사경 다 떼어버리고 8차선 왕복 도로를 갈지자로 운전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역주행은 필수적으로 합니다.

    주로 나이 많은 남성이 주류입니다.

  • 10.06.04 11:24

    가로등도 없는 공단 도로에서 차량이 간간히 지나가는데 왜 그러는지 의문입니다.
    김여사와 마찬가지로 좀 미스테리한 존재입니다.

    무단횡단하는 사람 보면 SUV가 지나가면 알아서 비키는데 경차가 지나가면 바로 치킨게임을 하더군요.
    2차선 도로를 달리는데 앞에 그랜저 뒤를 따라 가고 있었는데 거리가 10미터 좀 넘었나.....무단횡단하는 사람이 그랜저 지나가고 바로 지나가더군요.
    주로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주류고 그 다음에 나이 많은 아저씨들입니다.

    웃긴거는 오토바이던 차던 오는거 먼저 봤으면서 안본척 하더군요. 크락션 울리면 더 여유있게 치킨게임에 임합니다.

  • 10.06.04 11:25

    어차피 멈출꺼 크락션 울려봐야 X신처럼 쳐다보니 클러치 잡고 브레이크 잡으면서 상체를 앞으로 팍 숙이니까는 쫄아서 멈칫하더군요.

    차들끼리 경차 무시하지만.....무단횡단 하는 사람도 경차 무시합니다.

  • 작성자 10.06.04 11:41

    여러개 리플 다 구구절절 다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
    저는 요즘은 자전거가 정말 무섭습니다. 솔직히 자전게 헬멧.. 반모보다 못한건데 저런거 타고 가면서 차사이로 막가는거 보면 아슬아슬하죠. 빈도수가 좀 적어서 그렇지 중고생 시티백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04 19:58

    오도바이를 탈 때는 시야가 넓어야 하겠더라구요.

  • 10.06.04 18:07

    어떨때는 김여사 보다 아버님이 더 겁납니다.하지만 나도 미래에 저렇게 되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 작성자 10.06.04 19:59

    다 천천이 늙어가는거지요 뭐 ^^;

  • 10.06.04 22:19

    김여사에 두번이나 다쳐서 오토바이 타기가 무서워졌어요ㅠㅠ

  • 10.06.06 02:24

    진짜로 김여사같은 분이 있나보군요?

  • 10.06.05 00:12

    사고나면 서로가 피해자고 가해자입니다
    서로 조심하는게 상책이죠 ^^

  • 10.06.09 10:44

    특히 자전거 잘가가가 중심잃어서 헤벨레거리면 어찌나 불안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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