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로망세입니다~ 앙앙~
멋진 재즈 음반을 드리겠습니다.
단 이번부터는 기존5분에서 좀더 많은 분들께 음반을 보내드리고자 우송료를 착불로 보내드리는 대신 신청하신 10분께 음반을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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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시중가 14,900원 정도 되는 음반이고 따끈따끈한 신보입니다^^
들어보시고 좋으면 주변 분들께 꼭 추천해주시고 배경음악 컬러링등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 도와줍쇼~
신청양식에 맞게 꼬리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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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양식에 맞게 올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음악 감상하세요!!!^^
놀라운 편곡과 뛰어난 연주실력을 갖춘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
일본의 Jazz 전문 레이블인 「M&I」와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 발터 랑(Walter Lang) 트리오와의 교감이 이루어진 것은2002년 이다. 일본에서 먼저 그들의 앨범이 발매되면서, 아시아에서의 설레이는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유럽에서 더욱 잘 알려진 그는, 2005년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정금화와 EBS 스페이스 공감에 함께 출연하여 국내에도 재즈피아니스트로서 발터 랑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5월, 국내 첫 데뷔작으로서 비틀즈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노래한 『 BEATLES SONG BOOK –across the universe』를 통해 그들의 음악 세계를 함께 나눌 수 있고, 특히 이번 앨범에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고스란히 참여하여 기대를 높인다.
발터 랑 트리오의 매력적인 감수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비틀즈!
1962년 영국에서 데뷔한 비틀즈는 1970년에 발매한 앨범 ‘Let It Be’로 활동을 마감하지만, 그때까지 남겨왔던 수많은 작품들은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고방식 또한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비틀즈의 음악은 특별한 존재로 우리들의 마음속 깊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렇듯 비틀즈의 음악은 그 자체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별빛처럼 끊임없이 반짝인다.
현재도 많은 음악인들이 지금도 비틀즈의 음악에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클래식, 재즈, 록, 팝 등 그야말로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음악가가 비틀즈의 곡을 연주한다. 2002년 개봉된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의 사운드트랙이 모두 비틀즈의 곡이고, 각 곡마다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는 것도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리고 2007년, 비틀즈를 연주해낸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의 대열에 발터 랑 트리오의 프로필을 추가했다.
이번 앨범에 있어 전반적인 발터 랑 트리오의 연주는 어느 한 악기에 치우지지 않고, 피아노-베이스-드럼의 모두가 활발하게 살아있는 균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발터 랑의 뛰어난 편곡 솜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마치 원곡의 악보를 모두 펼쳐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즈로의 재편곡을 시도한 듯 보인다. 즉, 즉흥 연주부분도 미리 잘 짜여진 것처럼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의 구성이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Yesterday’, ‘Michelle’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통해 로맨틱한 접근을 중시하면서도 트리오의 개성을 살린 이지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발터 랑의 자작곡 ‘Little White Chapel’은 온화한 멜로디를 강한 터치로 연주하여 그의 작곡과 연주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편안한 코드진행으로 이루어져 있고, 반복되는 메인 테마가 인상깊게 남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비틀즈의 매력을 잃지 않도록 철저하게 원곡을 바탕으로 연주된 이번 앨범으로 하여금 곡 중에서의 즉흥연주를 통해 발터 랑 트리오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고, 비틀즈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매력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수록곡 소개]
3. You’ve Got To Hide Your Love Away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피아노의 음색이 강하게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피아노의 색채가 많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에 따른 베이스도 피아노의 멜로디 라인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고 드럼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마지막까지 다이나믹하게 펼쳐진다.
5. Michelle
1966년도 그래미 상에서 ‘작곡상’을 받은 곡으로써 ‘Yesterday’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걸작 발라드이다. 원작의 멜로디 라인을 최대한 살렸고. 베이스와 드럼 등 트리오의 즉흥 연주를 강조하여 약간의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였다.
6. Here, There And Everywhere
1966년에 발매된 ‘Revolver’중 유일한 러브 발라드로 아름다운 멜로디가 좋은 평판을 얻었고 , 전 세계적으로 아티스트가 빠짐없이 레퍼토리로 사용하고 있다. 발터 랑은 경쾌한 피아노 선율과 터치를 살려서 곡을 한결 가볍게 표현했다.
8. Little White Chapel
앨범의 수록 곡 중 유일한 발터 랑의 자작곡으로서, 온화한 멜로디를 지닌 반면, 강한 터치로 곡을 표현하고 있고, 반복되는 메인 테마가 인상깊게 남는다. 조용한 듯 하지만 호소력 짙게 강렬하게 울리는 피아노의 전율이 마음을 타고 흐른다.
11.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 된 1970년 발표작 ‘Let It Be’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원곡의 느낌을 풍부하게 살리면서 곡을 전개해 나가다가 발랄한 느낌의 템포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PROFILE]
◀ Walter Lang Trio Profile
발터 랑은 1961년 5월 13일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자그마한 마을, 쉬바비쉬 그뮌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연주하는 아코디언과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9살이 되는 해 처음으로 정식적인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암스테르담 예술학교를 졸업하였다.
1988년 릭 홀랜더 퀄텟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 그는 유럽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넘나들며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였으며 현재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앨범에서 발터 랑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인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 외에도 그는 리 코니츠, 제임스 무디, 치코 해밀턴, 돈 멘자 등과 같은 거장들과 함께 활동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발터 랑은 뮌헨 재즈씬의 중요한 인물로 요하네스 헤르리흐의 콜라쥬, 제이슨 시저 퀄텟, 하랄트 루쉔바움 퀸텟 등과 활동하고 있다. 수상 경력을 보면 1990년 벨기에, 호일아트에서 열린 유로피안 재즈 콘테스트에서 릭 홀랜더 퀄텟의 멤버로 출연하여 우승하였으며, 1997년에는 독일 게르슈토펜에서 수여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대 들어 발터 랑은 베이시스트 니콜라스 타이스와 드러머 릭 홀랜더와 함께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한다.
니콜라스 타이스는 벨기에 출신의 베이시스트로 툿츠 틸레망스, 리 코니츠와 활동하였으며 1998년 벨기에 평론가들이 선정한 최우수 어쿠스틱 베이시스트로 꼽힐 만큼 탁월한 연주 솜씨를 지니고 있다. 또한 릭 홀랜더는 미국 출신의 드러머로 1987년 이래 유럽에서 살고 있는데 팀 하간스, 우디 쇼, 로이 하그로브등의 유럽 공연시 단골 드러머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재즈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찰리 채플린의 음악을 연주한 『Charlie Chaplin』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한 이후 일본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름’의 주인공 정금화의 내한공연에도 함께 참여하여 우리에게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최근 발터 랑은 엔자 레이블에서 발표한 일렉트로니카와 재즈를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 ‘Trio Elf’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댓글 와~ 또 좋은 음반이 나왔네요! 우리 메르동의 문화지킴이 로망세님 멋쟁이~~ 전 패쑤!
아싸 2등! 9월2일 공연예약한 사람입니다. 보내주시면 잘 듣겠습니다. 이름:김현순, 주소: 서울시강남구논현동 143-6 에림빌딩 2층 서울고운미소치과 연락처:011-340-9066 감사합니다.
1등이시니까 보너스로 다른 씨디들도 같이 보내드릴께요^^
헐,,,로망세님은 뭐먹고사시나여...이렇게 베푸시니....전 다른분을 위해서 패쑤~~
저두 주세요...로망세님..멋쨍이~!! 아부하면 더 빨리 보내주시나??? ^^* 주소는 쪽지로 보낼께요~!! 010-2710-1838
저한테도 이런 기회가 오는군요...감사합니다. 박천교,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암동 58-4번지 IITA 중기기획팀, 010-8678-1006
지난번 음반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또 받아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염치없이.. 그래도 신청할랍니다. ^^ 김광식,경기도 용인시 기구 언남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01동 1305호 011-9055-6129 감사합니다.
로망세님이 주신 음반 지금도 잘 듣고 있답니다...특히 찬송가 음반은 가끔 힘들때 들으면 너무도 평온해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저두 다른분들을 위해 패쓰~
^^ 파이팅
고맙습니다.^^ 저는 뭘 드려야 될지 ...경남 밀양시 내이동 953-1 동성한의원 055-351-0874
밀양분이시네요..? 제가 작년까지 밀양 산내면 보건지소에서 잇엇는데.....지나가다 동성한의원 몇번 ?어요...ㅎㅎ
전에 로망세님이 알려주신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여친한테 점수 많이 땃습니다. 요즘 머리가 좀 많이 아픈데 이번 재즈 음반 듣고 머리 좀 정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윤승재/서울 강남구 역삼동 736-1 한솔빌딩 14층 코람코자산신탁 011-9756-2283
전 사서 들을께요~~ 늘 감사합니다~~
늦었나요? ^^;; 그래두 한번..강남구 역삼동 641-9 4층 이미지치과..010-5537-5595 전 해드릴건 없고,,,병원에 오시면 스켈링 해드릴께요..^^;;
새곡다 모두 다 듣고있는데 ,,정말 좋은데요 이런 음악이 좋은거 같아요 ..일하면서 편한하게 들을수있는 이런 음악 ..저도 하나 신청 할수 있는건지.. 일단은 뭐 신청해보구 기다려보죠. 011-265-1055 강남구 역삼동 785-14 번지입니다.
저도 한번 받을 수 있음 좋겠는데요,,,^^ 순서는 늦은거 같은데,,,맘씨 좋은 횐님들이 많으신 울 카페라 염치불구 하고 일단 올립니다,,, 강남구 대치동 907-12 우성빌딩 308호 011-9624-0531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받고 싶은데요~ ㅎㅎ 순서되면 혹시나..김우성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푸르지오 102동 603호 011-9502-8017
저두 다른분들을 위해서 패쓰합니다.^^
앙앙은 좀 심했습니다. 그려.
저번 보내주신곡 잘 듣고있습니다....이번에도 부탁합니다... 주소: 경남 마산시 오동동 307-6 가얏골한정식 황용구 011-851-3060 입니다
째즈 음반,,,,워낙 째즈를 좋아해서요 받아보겠습니다 순번된다면요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5 정곡빌딩 4층 홍종민 입니다 011-9240-0253 입니다 여의도 오시면 짜장면 쏩니다,,ㅎㅎ
신청합니다. 순번이 될렬는지 모르겠습니다만요..^^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슴다..^^
전 구입해서....패스^^
ㅎㅎㅎ 귀염둥이 에서 앙~~~이 추가 되었다 너 앙~~~하니까 갑자기 바디밴드가 생각이 ㅎㅎ
저는 기존에 받은걸로 감사하구요.. 필요하면 구매하겠습니다.. 제차에 타는 사람마다 틀어놓은 씨디를 달라해서.. 결국엔 빼앗겼습니다... 인기 대박입니다.....ㅎㅎㅎ
헐 짤렸나? 일단 주소부터 창원시 상남동 76-1 스타타워즈 1003호 이성철(010-7171-0050)
욕심나지만 전에 받았으니 저두 패쓰~~ㅎ
째즈라면 밥도 굶는데...늦었네요..
세상에서 어려운 감상이 재즈 감상이라고 하데요.너무도 멋집니다.파이팅!
귀염둥이 망세형님~ 이제 그만 귀여워지세요....ㅎㅎㅎㅎ
지난번 보내주신 음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두 저번보내주신거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이 재즈음반은 직접 사서 듣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