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있어야 감동이 따르고
감동이 있어야 작품에 생명력이 따른다!!!
2016년 3차 정기모임
정(情)이 폴~폴~ 날리는 <숲속동화마을> 후기 시작합니다.
일시: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신계역사공원 공원관리사무소
참석 인원: 29명(글벗샘 22명, 제 8외 독후감대회 수상자 어린이 4명, 백금산 축하객 3명)
데미안샘이 센스있게 찍은 '셋 셋 셋' 단체 인증샷에 수상자 어린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들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는거 아시죠?
2015년 송년 정기모임 후기 의뢰를 받고 쓴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이를 어째요?
한심할 정도로 경직되어 있었어요.
ㅎㅎ 오늘 쓴 후기랑 많이 비교가 될 듯하지만, 이번에는 '통! 통!' 스타일대로 써볼게요^^
http://cafe.daum.net/chorokiya/MMgR/3691
2016년 3차 정기모임은 '정(情)이 폴폴 날리는 숲속동화마을' 컨셉에 맞추어 쓰려고 합니다.
혹시 수정, 추가할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한 가지 정중히 양해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 '님' 호칭 보다는 살짝? 친근함을 더하기 위하여 '**샘'으로 후기 쓸게요~^^
남영역 1번 출구에서 만난 멀리 대구에서 오신 봄글밭 샘, 웃는곰 샘, 참나무 샘, 콩콩이랑
신계역사공원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참, 제가 어제 수면 부족으로 간혹 집중력이 분산될 때가 있었어요.
혹시라도 제가 놓친 부분에 대해 보충할 내용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세요~^^
" 지난번에는 정모장소 너무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접근성이 좋아서 찾아오기 쉽네요."
한결같이 입을 모았어요.
신계역사공원 공원관리사무소에요.
처음으로 공원관리사무소 와봤어요,
공공기관의 빈 공간 대여는 말로만 들었는데 '숲속동화마을' 정기모임도 하고 활용도가 좋아요.
살짝 좁은 느낌은 있었으나, 아담하고 쾌적했어요.
"숲마을 정모라서 가을날씨 마저 우리를 축하해주네요."
(라온 촌장님)
더위에 꿋꿋하게 지내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자문위원 박상재 선생님, 동화작가 김은숙 선생님 참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13년차인 숲속동화마을은 진화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글마을은 창작공부를 열심히 하고, 창작기획실은 좋은 책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책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독후감대회를 열어 미래의 리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숲속동화마을 글벗 님들은
바로 진화하는 숲속동화마을의 큰 기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빛나는 글열매를 맺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두 환영합니다.
(숲마을지기 함박로즈 함영연 선생님)
숲속동화마을 독후감대회는 7회까지 어린이만 참가했었는데,
제8회부터는 책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페 카테고리 '어린이청소년문예'에서 '숲속동화마을문예' 로 명칭 변경되었어요.
제 8회 숲속동화마을 독후감쓰기대회에서 <'내 친구는 도깨비'를 읽고> 최우상을 받은
대구 시지초 1학년 백금산 어린이에게 큰 박수 보내요~
마이크 잡고 당당히 수상 소감 말하는 모습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열심히 읽고 좋은 글을 많이 쓰는 훌륭한 작가로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입을 앙다문 모습에서 사뭇 긴장한 모습이 드러나요.
콩콩이가 여름방학 일기에 쓴 인상적인 한 마디가 문득 떠올랐어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수상은 <'길 고양이 별이'를 읽고> 서울 신사초등학교 4학년 한태영 어린이입니다.
아직 못읽은 샘들이 계신다면 카테고리 숲속동화마을문예 보면 수상작, 인터뷰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수상 소감이라니 재밌어요.
아이들에게 자기가 쓴 작품을 낭독하는 것도 좋겠어요." (꽃글샘)
낮에 카톡으로 함박로즈샘이 콩콩이의 수상 소감을 미리 준비하라는 언질을 주었으나,
실제 시상식에서는 수줍어서 말을 안하더군요.
콩콩이는 수상 소감을 계속? 생각이었다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콩콩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콩콩이= 한태영 어린이는 동일인물)
엄마: 오늘 첫 시상식에 입은 '파란 원피스' 드레스 코드 괜찮았니?
콩콩이: 아뇨, 오전에 서울혁신파크에서 놀 때 불편했어요.
다음에는 넥타이 매고 양복으로 입고 싶어요.
엄마: 아~ 수트? 콩콩이는 그것도 잘 어울리겠다.
콩콩이: 제가 본 ***웹툰 보니까 그랬어요. 다음 시상식에는 양복이에요!
<'반쪽 엄마를 읽고'> 장려상 받은 서울 북가좌초 3학년 김혜원양은 수상 소감마저 똑부러지게 해냈어요.
<'길 위의 코코'를 읽고> 최한별(장려상/ 서울 남부초 5학년)는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여
작가샘이 대리 수상 했습니다.
<'아름다운 철도원과 고양이 역장'을 읽고> 일반부 우수상 받은 이승준샘, 글쓴이 박상재 선생님과 함께
포즈를 취했어요.
아직 못읽었는데 꼭 읽어야겠어요.
승준샘의 씩씩한 수상 소감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빨강파랑 셔츠, 하얀 바지로 아빠(데미안샘)랑 커플룩으로 멋스럽게 입은 위풍당당 백금산 어린이가 야무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어요.
다음에 만나면 금산이랑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 8회 숲속동화마을 독후감쓰기대회 영광의 얼굴들!!!
수상자 어린이들과 이승준샘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 해나가는지 함께 지켜보아요~^^
서울시에서 예산 받아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 <서울시 까치서당> 수업은 8월 25일 시작되었습니다.
초등 3~4학년 어린이들에게 '한자랑 그림책이랑 놀자' 수업(11회)을 진행하는데 필요하여
함영연선생님이 쓴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사자소학/ 학고재> 미리 준비했고,
콩콩이가 작가샘 싸인을 요청했어요.
사랑스러운
태영이에게
만나서 반가워!
2016. 8. 27
지은이 함영연
작가와의 만남은 <초대받은 꽃반디/모아드림> 외 여러 작품을 쓰고 소천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 수상 경력도 많은
동화작가 김은숙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이 끝나고 열심히 질문한 꽃글님은
책 <생각이 새콤달콤/ 김은숙/ 교학사> 선물을 받았어요.
김은숙 선생님의 정갈한 글씨^^
- 꽃글 이미향님께
동시창작방 데미안 백대성 샘
최우수상을 받은 백금산 어린이 어머니, 초아 이수아 샘은 한결같이 어여쁜 모습으로 인사를 해주셨어요.
금산이네는 축하객도 함께 오시고 정말 부러웠어요.
푸근한 듯하면서도 '매의 눈'을 가진 자문위원 박상재 선생님^^
웃는곰 샘, 봄글밭 샘, 백리향 샘, 빅맨 샘이랑 먼저 전농 설렁탕집 나와서 길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신 박상재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제 곁에 앉아서 열심히 기록하던 꽃글 샘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언제 보아도 단아하고 멋진 솔향 샘은
인삿말씀 하실 때 가을 분위기 물씬나는 스카프를 두르고 계셨어요.
빅맨님은 마이크를 잡고 처음에는 '허허허' 웃기만 하셨어요.
웃음의 의미는 과연 뭘까요??
흐뭇함? 행복함? 즐거움 등을 담고 있으리라 짐작해요.
써니 샘 사진은 유일하게 흔들렸어요.
이런,, 제가 타이밍을 놓쳤어요.
다음에는 이쁘게 찍을게요~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 유려한 말솜씨, 파란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라온 촌장님의
큰 웃음을 부르는 멘트도 좋았어요.
오후 5시 무렵 신계역사공원 가을하늘 빛깔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뒤풀이 장소: 전농 설렁탕
식탁에 둘러앉은 봄글밭샘, 웃는곰샘, 라온 촌장님, 이글스샘, 써니샘, 참나무샘, 이글스샘, 자미수샘,
콩콩이랑 여럿이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밥먹는 사진은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마음 알겠죠???
독후감대회 수상자들이 받은'친환경 마이보틀'이에요.
어제 저녁 편의점 쎄븐일레븐에 들러 아이스초코(1,500원)를 사고
오늘 아침 교회 가기 전, 룰루랄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이보틀'에 담아갔어요.
첫 술에 배부르랴!
제 8회 숲속동화마을 독후감글쓰기대회에서
처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본 콩콩이는
향후 어떤 글을 써나갈지 엄마로서 무척 기대됩니다.
부상: 문화상품권 세 장, '쿵 페스티벌' 공연 티켓 네 장(220,000원) 상당
콩콩이는 문화상품권 한 장 받은 줄 알았어요.
세어 보고나서 세 장이라고 입이 귀에 걸렸어요. ㅎㅎ
" 세종문구(서울 신사초는 문구점이 단 하나뿐)에 한 장은 맡기고
두 장은 제가 사고싶은 책 살거에요. " (콩콩이)
공연 티켓은 비보이 좋아하는 친구 세현이랑 동생 세림이,
사촌 윤수랑 함께 보고 싶다네요.
벌써 섭외 끝났어요~^^
멀리 강원도에서 콩콩이 시상을 하기위해 발걸음 해주신 솔향 이옥선 선생님의 밝은 미소는 마냥 기분좋게 합니다.
제대로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여 많이 아쉽고, 좋은 작품 써주시고, 콩콩이 눈높이에 맞춘 멋진 인터뷰도 고맙습니다.
2016년 숲속동화마을 3차 정기모임
'작가와의 만남'
김은숙 선생님 말.말.말.
글 쓸 때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되냐? 막 얘기하면 안되겠다.
쓰겠다고 맘먹고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았어.
시 쓰고 기자 생활 하면서 취재 해보니 문학형성은 아름다운데 삶은 아니었어.
시인, 소설가... 어디에 몸담을까? 방황하는 과정 있었어.
신문기사를 아주 드라이하게 썼어. 내가 쓴 기사로 칭찬 많이 들었어.
문화면은 스케치, 포장, 장식이 있어.
미문(美文) 형용사 들어가고, 이미지 들어가고.....
이미지 입히고, 상황을 풍요롭게 만들어.
동화쓰기 좋은 글을 쓴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
문학은 체험이라는 게 입력되어 애들 관찰을 자주 해.
시 쓰면서 검증 받았어.
무슨 시를 이렇게 써? 베껴쓴거 아냐?라는 말을 들었지.
내 혼자 검증받은 걸로 생각하고 동화 먼저 쓰기 시작했어.
40년 넘었어. 더디게 더디게 오는 사람일 수 있어.
내가 쓴 글에 대해 굉장히 기뻐해.
동화쓰기 잘 했어.
모든 것을 품고 있는 퓨전적 쟝르야.
동화 안에서 수용못할 것은 없어. 동화가 가진 용적률은 무한해.
동화 쓰는 긍지, 책무 안고 살고 있구나!
어른, 노인은 아이가 될 수 있지만, 아이는 어른이 될 수 없어.
전방위적 수요처 갖고 있어.
이야기는 모든 쟝르 수용해.
옛날이야기, 무해한, 걸림없는, 제한없는 게 동화야.
시, 소설 방법으로도 쓸 수 있어.
쓸수록 어려운게 동화야.
결코 호락호락한 쟝르가 아니야.
전방위층 독자 대상으로 하는 시대야.
가장 평이한 글로 하니까 내용을 잘 만들어내야 해.
전업작가 되려면 하루 8시간은 써.
물리적 시간 안되면 생각하는 시간까지도 포함해 8시간 채워.
꽃글샘 질문: 하루 얼마나 쓰세요?
자연을 건드려 봐. 사람이 자연의 일부잖아.
계기, 상황을 포착하려는 준비가 항상 필요해.
모든 독자층 수용하는 책 내고 싶어.
(초대받은 꽃반디를 보여주면서)
'초대받은 꽃반디'는 왜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인줄 알아?
언어 뒤의 언어 깨우쳐주려고.
이런 동화 써야 동화 제대로 쓰는거야.
독후감쓰기 좋은 동화는........
꽃글샘 질문: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요?
아동문학인데 <꽃잎을 먹는 이야기>
관계 맺어질 수 없는 건 없어.
'폴 아자르의 아동문학론'에 나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써야 설득력 있고, 이야기 풀어갈 수 있어.
반디가 애벌레 때 불빛을 내? 안내?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야 해.
<초대받은 꽃반디>는 파워풀한 동화인데 어린이한테 왜 안주나?
모든 동화(童話)는 동화(動話)이다.
숲속동화마을 샘들: 함영연 선생님도 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언제부터 그랬어? 내가 먼저 했을텐데...?
여기까지 적을게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후 내용은
꾸벅꾸벅? 조는 바람에 제 글씨가 날아다녀서
도저히 옮겨 적을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마음만은 함께 했어요.
제가 참석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감상 잘 했어요.
4차 정모는 꼭 함께 해요~
삐삐님~ 정리해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몸이 좋지않아 참석 하지못해 아쉽고 궁금했는데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준비하신 모든 님들께도 감사~~♡♡♡
진주님!
몸은 좀 괜찮은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4차 정모때는 꼭 뵈어요.
건필!!
삐삐님 생중계 하듯이 실감나게 올려주셔서 참석 못했는데도 실제로 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생중계 고맙습니다.
청아님도 곧 뵐날이 오겠죠?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후기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잘 했어요.
짝짝짝!!!^^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훌륭한 칭찬, 고맙습니다.
한참 헤매고 걸어서 서울역 가는 버스 태워 드렸잖아요?
그 날 굽 높은 샌들을 신고 있어서 발이 좀 아프긴 했어요.
오랜 친구들 배웅하는 것마냥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무척 기분 좋았어요^^
설렁탕 먹을 때 마주보고 앉아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동화읽는어른'에 대하여
계속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도 참 행복했어요~
정모때마다 서울 나들이, 강추합니다.
우린 할 이야기가 아주 많을 것 같아요~^^
아.....정모....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제도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도 회사에 잡혀나와서 못가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한 분 한 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
그랬군요. 기다렸는데... ㅜㅜ
정모 못오시고 일만 열심히 하셨다니 더 힘드셨겠어요.
아쉽지만 3차 정모는 후기로 만족하시고 4차 정모는 직접 만나뵈어요~^^
생생한 후기, 고마워요.
참석 못한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정이 가득한 후기네요.
단체사진 중에 데미안 님이 있는 사진도 올려주심이...
데미안님 폰으로 찍은 사진만 단톡에 올라왔어요.
그 다음은 누가 찍었을까요? 기억이 가물거려요.
@삐삐 김혜정 사진방에 있습니다 ~
@삐삐 김혜정 좀 늦었어요.
단체사진 올렸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체험한 느낌입니다.
생중계 하듯이 기사가 생생히 살아있어요.
캐나다까지 실시간 생중계가 날아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석 못해 살짝 소외감이 들려고 했는데 생생 후기 읽고 한방에 확 날려 버렸어요.^^
캐나다까지 실시간 생중계가 날았다니!!!
솔방울님! 흐뭇한 댓글 고마워요.
생생후기 읽고 소외감은 꾹 접어두시고
캐나다든 한국이든 언젠가 만날 날을 기약해보아요~^^
삐삐님이 행사 장면을 자세히 잘 스케치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사 장면을 자세히 잘!!! 스케치 했네요."
대나무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 들으니 힘이 불끈 솟아요~
정말 열심히 쓴 보람이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삐삐 님의 글이 너무 수려해요.
생생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해욤.
시간과 정성이 담긴 후기네요.
'시간과 정성이 담긴 후기' 맞습니다.
그만큼 숲속동화마을 정모는 소중하니까요~~
칭찬 고맙습니다^^
아, 이랬었군요. 훈훈한 정모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사정으로 인해 참석 하지 못해서 아쉬어요.
마지막 정모 때는 필참 하겠다고 꽝! 미리 도장 찍어 놓겠습니다.
현장스케치 삐삐님 글 감사해요~
동시창작방 파랑새님 기다렸는데...아쉬워요.
송년 정모때는 꼭 뵈어요~
파랑새 님 연말에는 꼬옥 나오세요~*
어머나!!! 애쓰셨습니다.
사진을 이렇게 크게 할 수도 있군요. ㅎ
콩콩이는 반드시 행복한 사람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보이구요.
어머나~
어제 분명 댓글을 달았는데 어디로 갔을까.
혜정 샘, 맛있는 과자도 챙겨주고 살갑게 해주어 고마웠어요.
후기, 짱,짱,짱!!
후기, 대단한 인기네요.
앨범방에서 데미안 님이 있는 단체사진 가져다 올려주는 게 좋겠어요.
그럼 단체사진이 두 장 올라가는 거지요.
어쩌면 이리 간결하고도 모든 상황을 잘 포착하여 올렸을까요?
아이들의 모습은 희망이고요. 정말 감동입니다.
김은숙 작가님의 말씀을 기록하지 못 했는데
삐삐 님의 강의 메모노트를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숲마을의 완벽한 리포터입니다. 짝짝~~고맙습니다.
회원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친근감이 생기는군요. 작가님의 강의도 참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또 볼게요. ^^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갑자기 할일이 많아져서 요즘 동화를 잊고 살았네요ㅠㅠ 후기 읽으니 아. 나에게 동화가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김은숙작가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해요~
어머, 삐삐 선생님. 어쩜 이렇게 세세하고 멋지게 정리를 잘 하셨는지요. 정말 감사해요!^^
와~~정말 꼼꼼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한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데요 ㅎ ㅎ)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
삐삐님, 꼼꼼 후기 정말 감사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운 마음이 글 속에 있어요.
정성껏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알찼던 정모날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사진 흔들린 것 괜찮습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