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사꾼님의 달달한 꿀고구마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알을 넣고 만든 피자입니다.
옥수수 고구마 피자
재료:찐 고구마 419g, 또띠아 2장, 피자치즈 120g, 삶은 옥수수알 113g
우유 3T, 꿀 1/2T, 마요네즈 1T, 케첩 1T, 파슬리가루와 치즈가루 약간씩
영암 명품~
반농사꾼님의 유기농 꿀고구마입니다.
길고 굵어요.
다섯 개를 씻어서~
찌기 시작하고~
또띠아와~
피자치즈,
삶은 옥수수알을 준비~
찐 고구마를~
반으로 썰어 보니 속이 노랗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그 중 분량만큼~
껍질을 벗기고~
으깬 다음 한 김 식히면서~
옥수수알에 마요네즈를 넣어~
골고루 섞기~
한 김 식은 고구마에 우유와~
꿀을 넣어 섞어 놓고~
또띠아에 약간의 치즈를 올린 후~
또 한 장의 또띠아로 덮고~
케첩을 바른 다음~
으깬 고구마를 절반만 올려 깐 뒤에~
옥수수와~
치즈 순으로 올리고~
나머지 고구마를 또띠아 가장자리에 도톰하게 올린 다음~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2분을 구우면 끝~
도마에 담고 파슬리가루와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내면
맛있는 옥수수 고구마 피자가 완성입니다.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고~
도톰해서 더 달콤한 맛이 좋으며~
고소한 맛도 굿~
각자 덜어서~
맛있게 냠냠~
넉넉한 옥수수알과 으깬 고구마로 만든 피자입니다.
도톰하게 만들어서 더 달콤 고소한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꿀고구마라서 그런지 퍽퍽하지도 않고 단맛도 강하며
촉촉해서 겨울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첫댓글 도톰하게 만드신 고구마 피자 얼마나 맛있을까요.
고구마 피자 따끈하게 한쪽만 먹고싶어집니다ㅋ
으깬 고구마를 푸짐하게 올려서 만들었더니
촉촉하고 달콤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마하님~^^
우와 제집에 재료들이 있어요.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행복한 맛이예요.
여기 눈이 내리고 추운날씨라 비탈진 언덕길이 눈얼음되어 고립되어 있지만
하늘연가님 찰진고구마 피자 행복한맛에 포만감을 느낍니다.고마워요.
눈이 많이 오길래 지기님 생각이 났습니다.
고립되시겠다는 생각과 함께요.
어쨌거나 눈길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연가님처럼 만들 자신은 엄꼬요~~~~
엄지턱턱 하면서 먹기만 하려고요~~~ㅋㅋㅋ"
넘 맛있어 보입니다요^^
톡톡 터지는 옥수수알의 식감과 함께
달달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박영란님~^^
치즈,옥수수알 넣어 고소하고
옥수수알 톡톡 씹이는 맛이 좋아 맛있겠어요
든든하 한끼로도 좋을것 같아요
한 끼 식사 대신 좋았습니다.
동생에게 두 쪽 주었더니 다음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눈솔님~
우와~~~ 넘나 맛있어 보입니다
하늘연가님~~ 저도 먹고싶어 해먹어야겠어요~~^^
향기로운여인님~고구마 있으시면 한 번 만드셔서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피자는 유일하게 먹는게 고구마피자인데
진짜배기 보고갑니다~^&^
맛있는 고구마로 직접 만들어서
진짜배기라고 우기고 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금낭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