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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평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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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님은 커피 너무 마시는군요
샤론 추천 0 조회 282 19.07.08 06: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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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8 23:16

    첫댓글 눈을 떠 보니 아침 다섯시반..박집사 아침상차려놓고
    서둘러 준비하여 7시에 집에서떠나 사물반 권사님들과
    함께 기도모임에 갔다오니 저녁이늦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님은 커피 너무 마시는군요"이 말은 꼭저를 두고 하는말 같아요.
    하루 3번.식 후마다 소화제처럼 마시며"내는 아무리 마셔도 잠 잘잔다"면서.

    어제~선배님의 "내리사랑"글을 읽으며 가슴뭉클했지요
    1986년도경 박물관대학시절.어느회원의 말이.외출하고 귀가하는
    남편은 벨소리를 듣고 문 열어주려 나오는 아내를보고 장모님 언제오셨지?하는
    착각속에.가까이 오는사람은 바로 아내였다구.그 날로 남편은 자녀들을
    불러놓고 너희자녀는 너희가 키우도록하라.말씀하셨다나.

  • 작성자 19.07.09 08:45

    헵시바님! 커피 너무 드시는 님! 아무리 마셔도
    잠 잘 자는 님이 바로 후배님이구려..ㅋㅋ
    저는 오후에 마시면 잠을 잘 못자서 오전에만 마시네요.
    여전히 외출하기 전 바깥 집사님 드실 것 깔끔하게 준비..
    잘 보살피고 교회에 갔다 귀가하는 즉시 걷어부치고 집안 일
    열심히하는 그림이 떠 오릅니다.집사님은 행복하시겠서요.
    최선을 다하는 마님 만나서 함께..두분의 행복한 그림이 떠 오릅니다.
    같이 나들이 하고 함께 사진 찍고 잉꼬 부부네유 ㅎ~~
    무더위에 건강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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