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항에서 면세점 구경하고 있는데 카메라 막 터지고 사람들 몰려서 사진 찍으면서 이동하길래 봤더니 지성, 강지환 그리고 탑 이렇게 이동하고 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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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성인가 김수로에 나오는 주인공 맞죠.</P>
<P>전 TV에서 보는게 더 낫던데요.</P>
<P>얼굴도 큰 편이고 이목구비도 큼직해서 뚜렷하고</P>
<P>화장 두껍게 했는데도 피부색이 엄청 어둡고 거의 황토색... 건강하게 까무잡잡한게 아니라 칙칙 </P>
<P>TV에선 안 그래 보였는데 느끼해 보였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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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지환인가 원래 이름 몰랐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더라구요.</P>
<P>역시 분장 수준 화장 피부는 밝은데 잘생기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화장 진하게 하고 안경테 짙은 핑크색 끼고 워낙 많이 꾸며서 눈에 띄는 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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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탑은 생각보다 키가 크고 얼굴이 길었어요. </P>
<P>역시 피부는 어두웠는데 원래 그런건지 선탠한건지는 잘 모르겠고</P>
<P>TV랑 똑같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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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선글라스를 낀 박진영도 봤는데 </P>
<P>키도 크고 다 큰 편이더라구요. </P>
<P>제가 박진영 맞나 싶어서 계속 보니 잠깐 쳐다봤는데 박진영 맞는거 같았어요.</P>
<P>옷도 캐주얼하게 입고 걷는 모습도 약간 건들 건들 가볍게..</P>
<P>이제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아직 어리게 하고 다니는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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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전에 화장 안한 현영이랑 조혜련도 공항에서 봤는데</P>
<P>TV가 훨씬 낫던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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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연예인들 볼 때마다 TV보다 예쁘다 잘생겼다하는 연예인 못 봤어요. </P>
<P>TV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실물이 더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P>
<P>화장을 워낙 짙게 해서 눈에 띄는거 같더라구요. </P>
<P>그게 소위 말하는 연예인 포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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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나가던 20대 평범한 남녀들이 훨씬 훈남 훈녀가 많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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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물이 훨씬 예쁘거나 잘생긴 연예인들도 있을 텐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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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예인 진짜 많이 봤는데 손태영이 젤 이뻤어요.. -_-; 왜 티비에선 그렇게 나오는지 원..(그러니 권상우가 좋아했겠다 싶기도하고) 송혜교는 귀여운 아줌마 스탈이었고 김소연은 티비랑 같았고 전지현은 몸매가 정말 예술 얼굴은 티비랑 같고.. 전 이병헌 못봤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머리가 정말 크다고 하더라구요.. 스탭들까지 다 통틀어서 이병헌 머리가 가장 크다고..ㅋ
제가 7년 전쯤에 압구정동 옷가게에 옷 고르고 있었는데 옆에서 김현주가 옷 고르고 있었는데 못 알아보고 어디서 본 얼굴인데 했어요. 화장 안하고 그냥 캐주얼하게 하고 나왔는데 엄청 마르고 얼굴형이 울퉁불퉁 피부도 안 좋고 얼굴이 TV보다 훨씬 안 예뻐서 의아해했는데 한참 쉬고 나니 예뻐져서 나오더군요.
장동건, 김민종, 이영애, 이나영, 채림 본 사람입니다. 아주 가까이..제가 본 연옌중에서 제일 예뻣던 사람을 꼽으라면 놀랍게도 공효진입니다. 티비에선 탈랜트 치고 못생기게 나오지만..정말 가까이서 보면 빛이 납니다. 팔다리 기럭지 길구요..연옌이란 자고로..그런 느낌 들어요....모델 할만합니다.
저도 공효진 맨얼굴 봤는데 키는 큰데 너무 마르고 머리가 작더라구요. TV보단 예쁜 거 같았어요. TV가 안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이영애는 제 여동생이 바로 옆에서 보고 같이 식사했는데 화장한 걸 봐서 그런지 살아있는 여신이라고 거품 물던데요. 같이 TV 나왔는데 지 얼굴이 이영애 2배로 나왔다고 ㅋㅋ 근데 또 이영애 맨얼굴 본 우리 올케는 그 정도는 아니라 얼굴 작고 예쁘장하다고 하더라구요.
십년전쯤 이효리와 박경림이 같이 카페 옆테이블에 앉더라구요. 앞구정 커피빈...이효리는 스타일리쉬하고 날씬보다는 탄탄~해보였고 박경림이 오히려 마르고 세련되어보여서 놀랐구여, 얼굴도 각져보이지 않더라구요. 김보성은 식당 옆자리에서 밥먹는데 머리가 정말 크더라구요. 이영애는 제가 러시아에서 유학시절 길에서 배낭하나 매고 혼자 걸어가는것 봤는데, 걍 마르고 까맣더라구요. 아주 평범~, 연예인은 아니지만,한비야씨도 러시아여행왔을때 친구가 가이드해줬는데, 아주 아담하고 소녀스럽고 가녀려보였습니다. 사람도 좋고....
첫댓글 저두요.. TV보다 괜찮았던 연예인은 조인성정도? ㅎㅎㅎ 이병현, 최지우, 고수등등 봤었는데 다들 화면이 더 나았어요
저도 예전에 클래식인가 영화때문에 중구쪽 영화관 왔던 조인성 봤는데 정말 좀 떨어져있었는데도 딱 알아볼정도였어요 얼굴이 정말 조막만했다는
고수 별로인가요? 실제로 보면 잘 생겼을 줄 알았는데... 조인성은 TV에서도 조막만하잖아요.
저도 예전에 고수봤는데 조그맣고 볼품없어여..
저도 연예인 진짜 많이 봤는데 손태영이 젤 이뻤어요.. -_-; 왜 티비에선 그렇게 나오는지 원..(그러니 권상우가 좋아했겠다 싶기도하고) 송혜교는 귀여운 아줌마 스탈이었고 김소연은 티비랑 같았고 전지현은 몸매가 정말 예술 얼굴은 티비랑 같고.. 전 이병헌 못봤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머리가 정말 크다고 하더라구요.. 스탭들까지 다 통틀어서 이병헌 머리가 가장 크다고..ㅋ
ㅋㅋㅋ 저 이병헌 봤는데...키는 작고 다리도 짧고..머리는 너무 커서..정말 안습이었어요. ㅠㅠ 얼굴만 딱 보면 진짜 분위기있는데..전체적으로는 좀..
맞아여~ 손태영 진짜 인형같이 생겼는데 왜 tv에 그렇게 나오는지.....;;; 불쌍해요 ㅋ
전지현 TV랑 똑같으면 정말 예쁘겠네요. 내 이상형인데 전지현...손태영 예쁜 얼굴이죠. TV에서도 예쁘던데... 실물은 더 예쁜가봐요. 이병헌이 그런가요? TV에선 안 그래 보이던데
전 김남주 남편 김승우 맞나요? 김승우랑 김보성 보고 진짜 TV 발 잘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김승우는 기름에 쩔다 나온거 같이 느끼.....
전 지성 봤는데요... 이렇게 뜨기 몇년 전에 봤는데 화장 같은건 않했을 때요.. 이목 구비가 크지도 않으면서 얼굴이 입체적이고 까무잡잡한게 보통사람들이랑은 확 다르던데요...
제가 볼 땐 이목구비가 아주 큰 편이던데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서 암튼 표현은 이목구비가 크고 뚜렷하단 표현이 더 어울려서 고쳤어요. 근데 얼굴은 살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평면적이였어요.
저도 예전에 부산영화제 갔다가 지성 봤는데 생각보다 얼굴도 크고 그냥 그래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이병헌도 정말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아서 놀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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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으셨겠다. 잘생긴 정우성이 레이져 뿜으면서 쳐다봐주니 ㅋㅋㅋ
저도 이병헌 봤는데 멀리서도 잘보이더라구요 장윤정도 얼굴이 길어서 별루
장윤정 TV에선 얼굴 작게 나온던데...예쁜 얼굴은 아니고 제가 보기엔 약간 신경질적에다 여우같은 인상이던데 실제 성격은 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다지 좋은 인상 같아 보이진 않아요.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우도 봤는데 완전 잘생겼어여 키도크고 얼굴도 저보다 작은듯해요 몸도 좋고 남편보다 이상우보니 안구정화 싸인 받을것 아쉬워요 글구 김용건씨도 잘생기셨어여 멋쟁이구
가수 이상우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몰라서 찾아봤더니 드라마에 잘 나오는 탈렌트네요. 잘생겼구나. 근데 전 이 사람 TV에서 보면 사자가 생각나요. 약간 사자 얼굴 같아요. 코 있는 부분이...
스무살 꽃띠애들한테 현영이 비교가 되겠어여.
현영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연예인들도 그다지 너무 예쁘다 이런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아가씨들이 더 예뻤던거 같아요.
현영은 어깨랑 콧구멍만 생각나요. 코를 너무 높여서 코가 없고 콧구멍만 정면으로 보이더라구요. 체형은 완전 서구 스타일
연앤이 괜히 연앤인가여. 이쁜애들 다 모아놓은 집단인데. 아무렴 지나가는 아가씨들보다 안이쁘려구여. 낯익은 얼굴들이라 신선한 느낌은 없고, 그냥 보던 얼굴 본 느낌이긴 하더라구요.
글쎄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가면 거리에 워낙 예쁜 아가씨들이 많아서 거기서 본 연예인들 다 그저 그렇게 보였어요.
전 김갑수아저씨요 대학로 삼겹살집에서 봤었는데 진짜 멋졌어여~ 그날 한민관씨도 봤는데 정말 44사이즈더라구요..ㅋㅋㅋ 그외에도 있긴한데 별 기억에 없네요
김갑수씨는 TV에서 보면 자신만의 색깔이 있던데 실제로 보면 멋지구나. 한민관은 그 삐쪅 마른 개그맨이죠. 44 사이즈 심하네요.
장동건은 실물이 나아요...ㅎ
제 친구가 장동건 스타일 싫어하는데 객관적으로 진짜 잘생기긴 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이민호 본 친구가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 잘생겨서 팬 아닌데도 침흘리며 봤다고 하더군요.ㅋㅋ
나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김현주 가까이서 직접보니 화면보다 훨씬 이쁘던데요. (입술 전혀 안두꺼웠음)
한가인은 멀리서 봐도 코가 완전 뾰족~~
10년전에 본 이경실 날씬하고 이뼜어요.
제가 7년 전쯤에 압구정동 옷가게에 옷 고르고 있었는데 옆에서 김현주가 옷 고르고 있었는데 못 알아보고 어디서 본 얼굴인데 했어요. 화장 안하고 그냥 캐주얼하게 하고 나왔는데 엄청 마르고 얼굴형이 울퉁불퉁 피부도 안 좋고 얼굴이 TV보다 훨씬 안 예뻐서 의아해했는데 한참 쉬고 나니 예뻐져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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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하얗고 키는 작지 않았던거 같아요. 탑이 더 커서 안 커보였나봐요. 얼굴 보통이던데...김혜수는 멋지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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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자그마해서 단단하게 생겼는데 피부색이... 왜 제가 봤던 연예인들은 다 피부색이 칙칙한지...TV에선 화장때문인가 다들 환하던데 싸이는 피부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장동건, 김민종, 이영애, 이나영, 채림 본 사람입니다. 아주 가까이..제가 본 연옌중에서 제일 예뻣던 사람을 꼽으라면 놀랍게도 공효진입니다. 티비에선 탈랜트 치고 못생기게 나오지만..정말 가까이서 보면 빛이 납니다. 팔다리 기럭지 길구요..연옌이란 자고로..그런 느낌 들어요....모델 할만합니다.
저도 공효진 맨얼굴 봤는데 키는 큰데 너무 마르고 머리가 작더라구요. TV보단 예쁜 거 같았어요. TV가 안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이영애는 제 여동생이 바로 옆에서 보고 같이 식사했는데 화장한 걸 봐서 그런지 살아있는 여신이라고 거품 물던데요. 같이 TV 나왔는데 지 얼굴이 이영애 2배로 나왔다고 ㅋㅋ
근데 또 이영애 맨얼굴 본 우리 올케는 그 정도는 아니라 얼굴 작고 예쁘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국의아이들에서 막내..김동준이라고.. 제가 아줌마가 이런애들이 누군지 몰랐는데 정말 가까이서 봤는데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잘생긴사람 처음봣어요.. 아직두 기억이 생생.. 강지환도 실제로 봣는데 괜찮았는데.. 김동준은 최고.. ㅋ 그리고 다비치에 인형같이 생긴애 정~~말 이쁘게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피부가 어쩜 그렇게 하얀지.. 너무 마르고 정말 인형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는.. 손담비는 똑같아요 tv하고..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말랐어요.. 제국의아이들에 막내는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아줌마들이 연예인들 따라다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저도 따라다니고 싶더라구요ㅋㅋ
전 제국의 아이들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ㅋㅋㅋ 요즘 신세대 연예인들은 아주 개성 강하지 않은 누가 누군지 잘 몰라요. 다들 비슷해 보인다는 아~ 나도 구세대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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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이가 누구에요?
탑이요
탑 본명이 최승현인가 그럴 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탑 본명이구나 ㅋㅋㅋ
키가 크더라구요. TV랑 똑같아요. 보통 사람보단 아주 잘생긴거겠죠?
케이블 TV에서 빅뱅에 관해서 본 적 있는데 탑이 좀 특이하더라구요.
목소리도 독특하고 개성도 강하고 그 담에 탑에 대한 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장동건 팬싸인할때 30cm거리에서 마주봤어요
완전 조각
콧날이 예술이더군요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장동건같은 중동쪽 미남 스타일은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암튼 객관적으론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전 어릴때 여의도에서 이상아가 촬영하고 있었는데..정말 그 많은 사람들속에 이상아만 보이더라구요 세상에 저렇게ㅔㅔ생긴 사람도있구나생각했어요 지금은 너무 망가져서 맘이 아플정도예요
이상아 어렸을 때 정말 예뻤죠. 근데 왜 그리 망가졌나 몰라요. 지금 가끔 TV보면 안돼 보이더라구요.
1년전쯤 김포공항에서 앙드레킴 본생각이 나네요...ㅡㅡ;;;;;;;
흰 바지랑 구두가 얼마나 꼬질했는지..ㅠㅠ
무서워서 피했는데..ㅠ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당.....
앙드레 김 실제로 보셨구나...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십년전쯤 이효리와 박경림이 같이 카페 옆테이블에 앉더라구요. 앞구정 커피빈...이효리는 스타일리쉬하고 날씬보다는 탄탄~해보였고 박경림이 오히려 마르고 세련되어보여서 놀랐구여, 얼굴도 각져보이지 않더라구요. 김보성은 식당 옆자리에서 밥먹는데 머리가 정말 크더라구요. 이영애는 제가 러시아에서 유학시절 길에서 배낭하나 매고 혼자 걸어가는것 봤는데, 걍 마르고 까맣더라구요. 아주 평범~, 연예인은 아니지만,한비야씨도 러시아여행왔을때 친구가 가이드해줬는데, 아주 아담하고 소녀스럽고 가녀려보였습니다. 사람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