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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파~
라아라 추천 0 조회 202 16.05.22 06: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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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22 06:49

    첫댓글 요즘 서울대 공원의 작약꽃과 장미꽃입니다
    이뻐서 펌해 왔습니다
    저는 외손녀 다인이가 꽃보다 더 이쁩니다
    볼은 통통하고 눈썹은 반달같고 애교장이 인데다 올매나 착한지 몰러요 ㅎㅎ

  • 16.05.22 07:01

    누구나 있을법한 사람삶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곁에 친구에게 하는것처럼
    소박한 님의글에 동감하며 나역시 자아반성을 하면서 읽었네요^*^

  • 작성자 16.05.22 07:23

    아~
    민숙님!
    휴일아침에 찾아 와주신 사랑방 손님이시네요
    반가와요!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내가 역시 살림사는 솜씨는 제로 구나
    우예 이 나이까지 그래도 살아나왔누?
    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답니다
    살림사는거 음식하는거 모두 지혜롭게 해야하는데 무대뽀는 아니거든요 ㅎㅎ

  • 16.05.22 08:07

    냉장고에 먹을게 암것두 없어야 깨운하구 그때그때 사다가 바로 해먹구좋지,
    여동생이 더러와서 가득 채워놓구가면
    그넘거 언능 먹어치울라구
    하다보면
    괘니 스트레스 쌓여요,
    그래서
    다시는 갓구오지 마라구 야단치면
    한참 안해오다
    또그러구 또그러구,ㅎ

  • 작성자 16.05.22 08:24


    현일님
    여동생분이 반찬해 오시나 봐요
    고맙긴 해도 부담도 가긴해요 정리차원 에선요
    냉장고안은 삼일정도만 머물게 하라고 하잔아요
    내 큰딸도 음식해 오지 말라고 해요
    그때 그때 알아서 해먹든지 사 먹든지 하니까 요

  • 16.05.22 09:12

    냉동고 속은 집집마다 골치덩어리죠. 냉동고 옆에다 작은 메모지를 붙이기 시작했드니 한결 업그레이드 됐어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리 차원에서 들여다 봅니다. 이제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나이인지라 냉동고 뿐만이 아니고 옷장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리하는 편입니다.
    사람 떠나고 나서 살림 정리하는것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큰 고역이거든요. 버리자니 떠난 사람에게 미안하고 갖고 있자니 필요도 없고
    부담되고. 일본처럼 작은 소포장으로 팔면 음식물 쓰레기가 덜 나올텐데. 고등어도 반마리, 갈치도 두토말, 오이도 반개, 호박도 반개, 이런식으로..
    음식 버리는것도 죄짓는것 같아서 쉽지 않아요.

  • 작성자 16.05.22 09:46

    치자향님
    소포장으로 팔면 단촐한 식구애게 참 좋을텐데말입니다
    옷장정리도 정말 골아픕니다
    안입고 있어 버리자니 원가 생각이 나고 ㅎ
    걸어 두자니 입는옷 둘곳이 엄꼬 ㅎㅎ

  • 16.05.23 05:07

    어느집 냉장고나 마찬자지 입니다 아까워서 넣어두고는 잊어버립니다 .또사고 또 사다넣고
    그러다 어느날 몽땅 버리게 되는건 마찬가지라 웃음만 나오네요

  • 작성자 16.05.23 06:19

    풀꽃사랑님!
    같은 마음이시라니 위로가 됩니다
    먹거리 버린다는것이 넘 아깝더라고요
    그래도 버리지 않으면 정리도 안되고
    새 재료를 넣어둘 곳이 없으니까요
    먹을만큼만 과일이든 간식이든 사야지
    빵집에서 산 빵까지 오래 넣어 두니
    못먹겠더라고요
    앞으론 정말이지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글쎄요....

  • 16.05.24 06:19

    오월의 태양의 심볼 .........
    빨간 장미꽃과 양귀비인가 아름답습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쉬엄 쉬엄 하면서 살아갑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좀 밀려있으면 어떻습니까?
    하루하루 즐겁게 건강히 유유자적하게 살아갑니다요. 저도 7개월동안 몸이 않좋아 전남대병원 그리고 다른병원 어제사
    검사를 하여 원인규명을하여 건강을 찾을것 같습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5.24 08:08


    원인규명을 하셨군요
    원인을 알면 처방약을 먹으면 훨 달라집니다
    저도 검진과 재검까지 하여 한달분 처방약 먹으니 깨나서 온데로 잘 다닙니다
    7월에 공연준비중 입니다
    오늘은 성악교실 한학기수업 마치는날이라 발표회를 합니다 저도 한곡 부릅니다
    저녁엔 음악회관람을 가고요
    금욜은 찬양무대에 선답니다
    이 모두가 깨어나니까 가능한것 비실거릴땐
    엄두가 안났지요
    죽곡님도 인제 건강하게 지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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