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을 하고안하고의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서 기술적인 문제를 놓고 생각을 해보자면요, 256GB이나 되는 양의 파일을 주고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USB메모리스틱은 USB 외장하드랑 속도가 달라서 USB외장하드보다 3-4배 이상 느린데요, 10기가만 USB로 옮겨도 2시간 이상 걸릴 겁니다. 게다가 메모리스틱은 에러도 많이 나는데 256GB이나 되는 자료 다 날리면 누가 보상해주겠습니까. USB 3.0 나오기 전까지는 용량만 큰 메모리스틱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나 갖고싶어하실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별로 갖고싶지 않습니다. 메모리스틱 하나에 $1,000이라면 저는 노트북을 한 대 더 사겠습니다.
첫댓글 굳이 이걸 써야하는 이유를 찾아야할 듯한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사람들은 비싸면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70 정도 내고, $320 짜리 쪼끄만 외장하드를 선택할 듯한데요. 요즘 WD에서 나오는 제품이 아주 작고 좋은 듯하니, 확인해보세요.
요즘엔 500GB 외장하드(물론 사이즈는 저거보다 살작 크지만)도 100불을 안하는데... 그리고, 저런것들은 해가 갈수록 가격이 팍팍 떨어져서, 전혀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사용을 하고안하고의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서 기술적인 문제를 놓고 생각을 해보자면요, 256GB이나 되는 양의 파일을 주고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USB메모리스틱은 USB 외장하드랑 속도가 달라서 USB외장하드보다 3-4배 이상 느린데요, 10기가만 USB로 옮겨도 2시간 이상 걸릴 겁니다. 게다가 메모리스틱은 에러도 많이 나는데 256GB이나 되는 자료 다 날리면 누가 보상해주겠습니까. USB 3.0 나오기 전까지는 용량만 큰 메모리스틱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나 갖고싶어하실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별로 갖고싶지 않습니다. 메모리스틱 하나에 $1,000이라면 저는 노트북을 한 대 더 사겠습니다.
흠...별로 큰 매력이 없는 상품이네요....
헐...저라도 차라리 랩탑을 하나 더 사겠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