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벌어진 일은 벌어진 것이고, 현재 시점에서는 종합주가지수 최저가 얼마가 될지 지수를 예상한다는게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주식은 '주가를 보지 말고 시기를 보고 투자하라'는 격언을 다시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1천 포인트 이하로 갈 것이라는 설득력있는 전망은 이미 수달 전에 나왔고, 이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저도 이번 사태에 앞서서 9월 말과 10월 초에 걸쳐 주가는 1천포인트 이하로 내려갈 것 같고 고금리 시대가 온다고 했었지요.
시기로 봐서 미국발 금융위기는 최소한 2년은 간다는게 공통적인 전망이지요. 아직 해외 금융기관들의 부실이 다 드러난게 아니고, 헝가리, 우크라이나 외에도 불가리아, 폴란드, 베트남 등 IMF 구제금융 신청 예비 국가들의 목록들은 남아있습니다.
다만 길게보면 주식이 물론 쌀 때인 것 같네요. 시장이 공포에 휩싸여 있어서 심리적인 이유로 한국주가가 더 저평가 된 것 같아요. 그 과도한 공포가 해소되면 환율이 급락하면서 주가가 다소간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대통령도 이번 시정연설에서 지적했지만, 11월 이후 경상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며, 그럼 일부 외신들이 떠들고 있는 한국의 외환위기설은 더욱 근거없는 일로 받아들여 질 것이고, 특히 한국의 외환시장에서 선물매수로 환율이 올라가는데 배팅을 해놓은 일부 외국인들도 큰 수익을 봤을 시기니 한국에 대한 비관적인 루머도 줄어들고 그럼 주식시장은 점차 정상화 될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한국경제는 여러 국가들 중 상당히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다시말해서 지금은 과도한 공포가 시장을 장악한 시기입니다. 국내적으로도 경기가 위축 될 것이고 주식의 비중있는 신규매입은 상당기간은 아직 섯부른 시기라고 보지만, 이미 투자했고 보유비중이 작은 경우라면 마음 비우고 그냥 한 2~3년 이상 오래 가져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군요. 비중이 높아 이제라도 줄이시는 경우더라도 수달 내에 주가반등이 나올 것 같으니 그때 비중을 줄이시는게 어떨까 해요.
첫댓글지수 예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1000밑으로 내려 갔으니 내가 예상한대로 됬다구요 ? 코스톨라니가 말했죠. 지수는 예상하지 못한다. 다만 사이비 스러운 사람들만이 예상할 뿐이다.그래서 코스톨라니가 짐 로저스를 싫어했었죠. 워렌 버핏이 다우지수 10000선 붕괴 될거라고 언론에 떠든적 있나요 ? 다만 주식이 싸다 비싸다고만 할뿐이고 나는 1년안에 주가지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런 관념으로 접근했었죠.작년 11월에 짐로저스 중국 주식 10000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모든 개미들이 주시하고 있는데 그 딴 소리해서 신문에 실리게 했습니다. 피해는 누가 봤을까요 ?
초면에 이렇게 실례되는 말을 하는 이유는 게시판에 9월 10월초에 1000밑으로 내려갈 것이다고 썼다고 말한 부분때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지수로 자신의 지식의 정당성을 확보하는건 오류라고 생각하는데요 ? 그리고 강만수...지난 번 글에도 과격하게 한 나라 경제 수장을 비난하셨더군요 ? 저는 대통령 선거때 이명박 뽑았습니다. 7%성장하게 해줄까봐서 ? 아닙니다. 위기때는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죠. 버블이 꺼지고 나면 뒷수습을 잘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폴슨 미국 재정부 장관이 잘하고 있습니까 ? 아닌가요 ? 세계 최고 투자 금융회사의 수장이었던 사람이죠. 골드만 삭스,,
구제 법안을 짐로저스와 마크 파버는 비판하고 워렌버핏은 옹호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가요 ? 모두 루스벨트의 향수에 젖어서 신 뉴딜 정책을 말하고 있습니다.미국도 일본도 영국도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강만수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하고 있다고 확언할 수 있을까요 ? 강만수 경제팀 교체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 대안없이 너무나도 비판적입니다. 지금은 위기입니다.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나요 ? 손을 합쳐도 어려운 판국에 말입니다.
경제학은 정부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경제정책은 무력화된다고 누누히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지난 3월에 코 앞의 위기를 예상못하고 수출을 늘려서 경제성장률 7%공약을 맞추겠다면서 환율을 올린 강만수를 고집해봐야 전혀 해결책이 안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확한 일이였지요.경제정책을 잘 모르는게 명확한 이명박 대통령 한명만 빼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환율은 개도국보다 높은 전세계 최고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정책실패가 위기를 키운 것이며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수백억달러 이상의 국부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뉴딜 정책식의 재정정책도 심각한 위험성을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기에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재정적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매꾸려면 국채를 발행할 것이고 그럼 채권가격 하락으로 금리가 폭등할 수 있습니다. 또 건설토목은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많은 자원을 쓰면 역시 물가상승을 자극하고 미분양 사태로 마감되며, 다른 분야로 갈 자원이 부족해져서 성장잠재력 약화로 침체가 장기화될 수도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이런 우려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고 분석됩니다. 강만수는 한국경제의 흐름을 읽고 대처방안을 내놓을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찍 잘라내야 했지요.
전 몰랐죠 올해 망가질줄은,다만 버블이 있으면 당연히 터져야 되는것이 이치 아닌가요 ? 역사적으로 터지지 않은 버블이 있었나요 ? 미국 경제가 바늘로 찔렸는데 풍선이 어찌 버틸까요 ? 저 옵션 네이키드 플레이어 입니다.ㅎㅎ 누가 경제 흐름 알고 선물이나 옵션에 투자하나요 ? 시골의사 박경철님 아시나요 ? 그 분이 강연회 때 말했었죠. 선물이나 옵션이야말로 기술적 분석이 아주 잘맞는다고..ㅎㅎ 옵션 네이키드로 70억 번 제가 아는 지인은 서브프라임이 먼지도 모릅니다.
작년에 짐 로저스는 중국이 1만 포인트로 간다한건 아니고, 1만 포인트까지 가면 나는 팔 것이라고 말할 것으로 기억해요. 중국이 장기성장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확해 보였지만 그런 전망이 너무 미리 반영되어 중국 주가는 5년치가 이미 올라갔다는 말도 있었고 거품상태라 했었지요. 과거 저의 글 보시면 저는 작년 하반기에 중국 주가가 올라갈 때에, 중국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급락을 그전에 한차례는 격을 것같다는 말을 역시 이미 했습니다. 제가 예측력이 있다는게 아니라, 거품이 확실하다면 거품은 반드시 내려간다는 사실 때문이였지요. 성장하는 산업에는 거품이 있기 마련이지만 거품은 항상 나쁜 것이라고 합디다.
제 생각도 한마디만 할게요..강만수장관이 잘못했다고 한것보다 여론을 무시하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기만 하는 MB가 잘못이라 생각해요..지금이 10년 전 IMF와 다른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뭉치느냐 흩어지느냔데...10년전엔 경제수장엔 여야를 막론하고 능력있는분이 하셨던걸로 알아요..하지만 지금은 여로만 고집하고 보수진영만 보다가 국민들이 심리적인 불안감때문이 아닐련지요...그리고 너무 여당 보수진영을 봐주는 식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강만수가 MB10년지기 친구라면서요..그래서 밀어붙이는거겠죠??ㅎㅎ 문화부 장관은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막말하고 나라가 정말 잘 돌아가는것 같아요..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전은 무시하고요..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좋아지기보다 여.야.청.이 모두 나라를 위해 노력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나라에 세금내고 국민대접못받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넘 불쌍해요.. 이건 뭐 세금내서 나라 각료들 먹여 살리는것 같다니깐요..
로이터 통신에서도 강만수에 대한 기사를 썼군요. 강만수는 신뢰를 잃어 한국이 처한 위기를 더 악화시키고 있으며, 한국 금융시장에서는 농담으로 이명박-강만수를 리만브라더스라 부른다로 시작됩니다. 강만수는 IMF 당시에 이미 사퇴해서 금융시장을 잘 모른다, 그는 환율은 시장에만 맞기면 안되고 주권이 달린 문제라 본다고 지적하네요.
첫댓글 지수 예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1000밑으로 내려 갔으니 내가 예상한대로 됬다구요 ? 코스톨라니가 말했죠. 지수는 예상하지 못한다. 다만 사이비 스러운 사람들만이 예상할 뿐이다.그래서 코스톨라니가 짐 로저스를 싫어했었죠. 워렌 버핏이 다우지수 10000선 붕괴 될거라고 언론에 떠든적 있나요 ? 다만 주식이 싸다 비싸다고만 할뿐이고 나는 1년안에 주가지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런 관념으로 접근했었죠.작년 11월에 짐로저스 중국 주식 10000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모든 개미들이 주시하고 있는데 그 딴 소리해서 신문에 실리게 했습니다. 피해는 누가 봤을까요 ?
초면에 이렇게 실례되는 말을 하는 이유는 게시판에 9월 10월초에 1000밑으로 내려갈 것이다고 썼다고 말한 부분때문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지수로 자신의 지식의 정당성을 확보하는건 오류라고 생각하는데요 ? 그리고 강만수...지난 번 글에도 과격하게 한 나라 경제 수장을 비난하셨더군요 ? 저는 대통령 선거때 이명박 뽑았습니다. 7%성장하게 해줄까봐서 ? 아닙니다. 위기때는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죠. 버블이 꺼지고 나면 뒷수습을 잘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폴슨 미국 재정부 장관이 잘하고 있습니까 ? 아닌가요 ? 세계 최고 투자 금융회사의 수장이었던 사람이죠. 골드만 삭스,,
구제 법안을 짐로저스와 마크 파버는 비판하고 워렌버핏은 옹호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가요 ? 모두 루스벨트의 향수에 젖어서 신 뉴딜 정책을 말하고 있습니다.미국도 일본도 영국도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강만수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하고 있다고 확언할 수 있을까요 ? 강만수 경제팀 교체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 대안없이 너무나도 비판적입니다. 지금은 위기입니다.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나요 ? 손을 합쳐도 어려운 판국에 말입니다.
동감입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앞서의 지수예상은 사실은 제가 한게 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서 경기예측을 가장 잘 한다고 알려진 소스를 인용한 것이였지요. 금융위기로 급속한 신용수렴이 진행되고 있고, 경기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시기가 장기화된다면 지수붕괴는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일이였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경제학은 정부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경제정책은 무력화된다고 누누히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지난 3월에 코 앞의 위기를 예상못하고 수출을 늘려서 경제성장률 7%공약을 맞추겠다면서 환율을 올린 강만수를 고집해봐야 전혀 해결책이 안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확한 일이였지요.경제정책을 잘 모르는게 명확한 이명박 대통령 한명만 빼고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환율은 개도국보다 높은 전세계 최고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정책실패가 위기를 키운 것이며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었던 수백억달러 이상의 국부 손실을 일으켰습니다.
뉴딜 정책식의 재정정책도 심각한 위험성을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기에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재정적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매꾸려면 국채를 발행할 것이고 그럼 채권가격 하락으로 금리가 폭등할 수 있습니다. 또 건설토목은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많은 자원을 쓰면 역시 물가상승을 자극하고 미분양 사태로 마감되며, 다른 분야로 갈 자원이 부족해져서 성장잠재력 약화로 침체가 장기화될 수도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이런 우려가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고 분석됩니다. 강만수는 한국경제의 흐름을 읽고 대처방안을 내놓을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찍 잘라내야 했지요.
losscutandgo님 MB이 한국에 닥칠 세계경제폭풍을 마무리 할 구원투수라서 뽑으셨다면 대선 전에 세계흐름을 알고 선물이나 옵션에 풋을 걸거나 달러로 바꿔두어서 많이 모으셨나보죠? 하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02:35
그럼 세계경제 불황기에 ... 누가 대통령으로, 경제수장으로 있으면, 아무런(?) 피해없이.. 주가하락 없이 (?) 잘 살수 있을까요? 이러한 세계 경제 불황기에는 누가 수장으로 있든지 간에 ... 피해갈 수 없는 고난 아닌가요?
전 몰랐죠 올해 망가질줄은,다만 버블이 있으면 당연히 터져야 되는것이 이치 아닌가요 ? 역사적으로 터지지 않은 버블이 있었나요 ? 미국 경제가 바늘로 찔렸는데 풍선이 어찌 버틸까요 ? 저 옵션 네이키드 플레이어 입니다.ㅎㅎ 누가 경제 흐름 알고 선물이나 옵션에 투자하나요 ? 시골의사 박경철님 아시나요 ? 그 분이 강연회 때 말했었죠. 선물이나 옵션이야말로 기술적 분석이 아주 잘맞는다고..ㅎㅎ 옵션 네이키드로 70억 번 제가 아는 지인은 서브프라임이 먼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에 '특히 바보 강만수가 목이 잘리고 환율이 내려가는 시기에'라는 문장이 특히 와닿네요.^^ 빨리 반등의 그 날이 왔으면 합니다.
작년에 짐 로저스는 중국이 1만 포인트로 간다한건 아니고, 1만 포인트까지 가면 나는 팔 것이라고 말할 것으로 기억해요. 중국이 장기성장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확해 보였지만 그런 전망이 너무 미리 반영되어 중국 주가는 5년치가 이미 올라갔다는 말도 있었고 거품상태라 했었지요. 과거 저의 글 보시면 저는 작년 하반기에 중국 주가가 올라갈 때에, 중국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급락을 그전에 한차례는 격을 것같다는 말을 역시 이미 했습니다. 제가 예측력이 있다는게 아니라, 거품이 확실하다면 거품은 반드시 내려간다는 사실 때문이였지요. 성장하는 산업에는 거품이 있기 마련이지만 거품은 항상 나쁜 것이라고 합디다.
님글 잘 봤습니다. 빨리 안정기를 찾는것이 급선무가 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제 생각도 한마디만 할게요..강만수장관이 잘못했다고 한것보다 여론을 무시하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기만 하는 MB가 잘못이라 생각해요..지금이 10년 전 IMF와 다른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뭉치느냐 흩어지느냔데...10년전엔 경제수장엔 여야를 막론하고 능력있는분이 하셨던걸로 알아요..하지만 지금은 여로만 고집하고 보수진영만 보다가 국민들이 심리적인 불안감때문이 아닐련지요...그리고 너무 여당 보수진영을 봐주는 식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강만수가 MB10년지기 친구라면서요..그래서 밀어붙이는거겠죠??ㅎㅎ 문화부 장관은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막말하고 나라가 정말 잘 돌아가는것 같아요..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전은 무시하고요..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좋아지기보다 여.야.청.이 모두 나라를 위해 노력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나라에 세금내고 국민대접못받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넘 불쌍해요.. 이건 뭐 세금내서 나라 각료들 먹여 살리는것 같다니깐요..
로이터 통신에서도 강만수에 대한 기사를 썼군요. 강만수는 신뢰를 잃어 한국이 처한 위기를 더 악화시키고 있으며, 한국 금융시장에서는 농담으로 이명박-강만수를 리만브라더스라 부른다로 시작됩니다. 강만수는 IMF 당시에 이미 사퇴해서 금융시장을 잘 모른다, 그는 환율은 시장에만 맞기면 안되고 주권이 달린 문제라 본다고 지적하네요.
이명박이 경제를 잘알아서 뽑았다라.. 킁 -_-; 기업운영은 잘할지 모르나 국가 경제는 과연..? 특히 거시경제는 영.. 쯧쯧
경제를 잘 아는 사람 이라고라....흐미 흐미 무슨 냄시여~~~~ 워미~ 개똥 밟아버렸네,흐미 신발 ...빨고 마를라믄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릴랑고 외출할라믄 또 얼마나 지달라야 쓴다냐.이~~만수무강아~~만수무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