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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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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움과 여백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 구경 오세요~~
한낭 추천 1 조회 644 15.09.16 21: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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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7 15:46

    첫댓글 녹슬지않은재치와유머에호탕하게한바탕웃어봅니다.대나무공예기술은날로좋아진듯합니다.저는늦게피오피를시작하여지금은캘리그래피배우고있는데숙달되면재능기부하고픈소망이있답니다.내실있는담양대나무공예축제가되길바랍니다.

  • 작성자 15.10.02 21:12

    저는 오래된 것을 배우는데 숲향님은 다 영어로 된 것만 배우시는군요.

  • 15.09.18 23:56

    한낭님뵈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죽녹원 가끔갑니다
    잔차로 쌩쌩~~ㅎ

    팔찌가 무쟈게 욕심나네요
    여름에 피서지에 차고나가면
    인기짱일듯요
    덩달아 나의 주가도 급 상승할지도 요~~~ㅎㅎ

  • 작성자 15.10.02 21:13

    저는 죽녹원은 세 번 정도 밖에 못 갔습니다. 힘이 부쳐서 ㅠㅠ ,

  • 15.09.29 18:00

    한낭님 방에 불이 켜져있으면 냉큼 들어와 글만 읽고 나가면서 대나무 공예로 소일하시는 걸 짐작은 했지만
    어느새 작품으로까지 발전하셨다니 축하합니다.담양은 여행길에 잠시 이곳저곳 들러 구경을 한곳이라 생소하질 않은곳인데
    거리만 가까우면 박람회장에 한번 가보고싶네요. 대나무 손질하시는 모습이 소박하니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ㅎ

  • 작성자 15.10.02 21:15

    대나무 작업 하시는 분들 손이 다 산적 동생 손 같이 생겼는데
    제 손은 아직 그대롭니다. 워낙에 이쁜 손이라 잘 망가지지도 않네요.ㅋㅋ

  • 15.10.02 16:09

    보람 된 일에 참여하셨네요~~ㅎ
    모쪼록 마음에 기쁨 가득한 일이 되셨으면 합니다~~^0^*

  • 작성자 15.10.02 21:18

    뭐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그리고 대가가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 15.10.06 11:03

    처음 접할 땐 타향에 안절부절하는 타인으로 외로움의 푸념처럼 대하게 됐던 글이
    이젠 담양 고향을 자랑하는 주민으로 자랑이 늘어지시네요.
    볼 것도 있고 갖고 싶은 것도 있고 멧돼지가 먹다 남긴 고구마도 있으니
    담양 죽녹원 기회 만들어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들게 소개 하셨네요.
    시골마다 이렇게 한낭님처럼 타향인지 고향인지 구분 못하고 살며 초대하는 분들이 많길 바라며
    늘어지는 자랑 행복한 미소흘리며 잘 봤습니다.

    향교에 서 있는 죽제품 명품인데 한낭님 모자도 하나 만들어 써보세요 ㅎㅎㅎ

  • 작성자 15.11.29 16:37

    헹? 저는 처음부터 여기가 좋았는데..그렇게 여기셨나 보군요. 젊었을 적부터 숫하게 다니던 곳이라..
    글찮아도 여름에 일할 때 햇볕 가리개 용으로 만들어 써야지 하는데 게을러서 못했네요.
    하나 만드는데 이틀이나 걸려서요.

  • 15.10.14 23:10

    흐미 한낭님은 복도 많으셔라
    이제 담양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 대나무가
    세계축제까정 하게되니 한낭님 주가도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소
    귀촌을 계획할때 한낭님 생각 많이 햇지라이
    그래도 어쩔수 없는 그 무엇은 저를 고향으로 가라 하더라구요 ㅎㅎㅎ

  • 작성자 15.11.29 16:38

    제..주가는 원래부터 높아서..머...ㅋㅋ

  • 15.11.29 04:51

    대나무 소쿠리가 필요해서 대나무 축제때 갈려고했는데 머하니라고 싸돌아 댕기다가 못가고 말었네요.
    금서도 한낭님이 지금쯤 대나무 소코리 달인이 되셨을 껀디 하고 방에 들어와 보니
    풀꽃이 필요한 소쿠리는 한개도 읍네요.
    여전하신 유머감각 손이 이뻐서 그대로 라고라 ㅋㅋㅋㅋ
    풀꽃할매는요 청국장 띄울때 필요하므로 대나무 소쿠리 아주 짱짱하게 두개만 맹그러 주시믄 안될까욤
    무쟈게 비싸다는거 알그덩요.
    중국산 샀더니 태두리가 쑥~~빠져 붑디다.
    제작 주문하는거시니 히히글고 작품이시니 자랑도 많이 할텡께로 부탁좀 드리고 싶은디
    거절 하지 말아주시길 바라옵니다.
    간만에 들어와서 여전하신 한낭님 글 대하니

  • 15.11.29 04:53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뭐든 하시믄 끝장을 보시는지라 어느새 달인의 경지에 이르셨네요
    장하십니다 사랑하는 한낭님^^

  • 작성자 15.11.29 16:46

    소쿠리=일본말, 항국어로 바구니.^^
    대나무 바구니가 원래 태가 잘 빠집니다.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 꺽어 접거나 구부려 마감하는데 그 부분이 제일 약합니다.
    중국산은 원체 대나무 자체가 물러서 잘 끊어져서 더 그런거구여.
    이번에 박람회 때 보니깐 열대지방 대나무는 대가 아주 약하더라구여. 풀 줄기 비스므레....
    청국장 띄울 때 쓰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기억해 뒀다가 한 번 만들어 볼게요.
    근데 그런 건 만드는데 힘도 들 뿐더러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투자 대비 영양가가 없어서) 담양 사람들도 잘 안 만듭니다.
    그런 거 만드려 하면 걍 사라 그럽니다.ㅋㅋ

  • 16.02.27 16:49

    @한낭 헤고~~지가 담양에 가서 대낭구 달인님께 배우등가 혀야지 원 ㅎㅎㅎㅎ
    오늘 친척이 또 부탁을 해와서 아무리 찾아봐도 대나무 비짜루 만드는 곳이 없네요.
    영산포에서 그릇 백화점을 하는데 시골인지라 대낭구 비를 찾는데
    아그 대나무 비짜루 만드시는 분이 어찌나 게으름을 피우시는지
    비 만드는곳이 또 없나 묻더라구요.
    우리 시골엔 그런분 안계시는뎅 눈 쓸때도 필요하고 긍가 봅디다.
    담양 가믄 대비 만드는 곳도 알아보고 바구니도 사와야 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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