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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의♡이야기 스크랩 스틱 종류 및 특징 / 사용방법
농촌풍경 추천 0 조회 244 11.10.02 13: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 스틱지식

2. 스틱의 종류와 특징

3. 올바른 스틱 사용방법

 

 내가 알고 있는 스틱지식 

 

 http://www.okoutdoor.com/product/product.html?p_category_id=R&category_id=RA&Mode=List

가장 많이 나와있는 사이트지.. 오케이아웃도어닷컴

 

1.소재


카본<듀랄루민<알루미늄<티타늄 본 순서로 가벼우면서 튼튼하지.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카본을 많이 사용하며

체격이 큰 사람은 두랄루민 추천(하중을 지지하기 위함), 장거리 무거운 배낭을 맨경우는 티타늄 쪽을 선호하지

완전티타늄 제질은 없고 알루미늄 첨가제품인 것으로 알고 있음

 

2. 잠금방식


일반 돌림 방식과 스피드락 방식이 있는데스피드락은 주로 블랙다이아몬드사에서 만든 것이고
스틱을 계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사람들은 스피드락이 필요한데 많이 사용하지 않음

 

3. 형태와 길이

 

T자형과 I자형이 있으며 T자형은 불편하니 추천하지 않고 일자형을 구매바람

60~125cm 정도 되는 제품 정도 구매한 것을 추천하며 키카 큰 사람들은 130cm 짜리도 구해하고 있음 

 

4. 기본특징

 

1) 안티쇽(Anti-Shock) 기능은 기본적으로 있는데 혹시나 해서 알려주며 충격 완호 장치기능이 있어야함(스프링 튀기는 기능)

2) 가장중요한 날이 생명이지

3) 국산 모제품을 사용하다가 스틱이 휘어져서 버리고 레키로 갔다는 말도 있는데 난 아닌 것 같음

    레키의 카본 제품은 한개가18만원 하는 것도 있다는데 이런 것은 비추, 휘어지면 못 쓰니 신중히 구매해야함

4) 3단 및 4단 방식 - 3단 정도면 충분(대부분)

 

5. 제조사


중저가의 코베아에서 고가의 블랙다이아몬드와 레키가 있음 레키는 스키폴을 만드는 독일회사인가인데 주로 카본제품이
많고 고가품이 좀 많은편이지.. 마운틴이큅먼트 대리점하시는 분이 카페에 있어서 여기제품 구매한 분들도 있어

그리고 K2, 블랙야크, 코오롱, 컬럼비아 등도 자체제품이 다 있는데 일일이는 다 모르겠다.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레키가 대세이기는 하다. 참고만하고 직원가 할인 가능하면 네가 좋아하는 코오롱 가보던지

 

K2           : http://www.k2outdoor.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6004

블랙야크  : http://www.blackyakmall.com/goods/list.asp?cate=224

코오롱     : http://www.kolonsport.com/shop/list.jsp?category_cl=M&category_id=2049&selected=2&sub_menu=4

컬럼비아  : http://www.columbiakorea.co.kr/product/product_list.asp?Pcate1=525

코베아     : http://www.kovea.co.kr/shop/goods/main.asp?cate=145

오케이아웃도어닷컴 :  http://www.okoutdoor.com/product/product.html?p_category_id=R&category_id=RA&Mode=List

레키 : 오케이아웃도어에서 모델 확인바람

 

6. 추천제품

 

일자형/3단/~125cm/카본 또는 두랄루민 

 

레키레키 해도 국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코베아도 쓸만은 하고 난 그냥 사다 보니 노스페이스에서 티타늄샀는데 그냥 잘 쓰고 있어

레키는 스틱전문업체가 좋은데 고가가 너무 많아 하지만 오래도록 잘 쓰려면 이 회사제품이 좋아


난 네가 스틱을 많이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큰 산행을 많이 갈 것인지 모르니까 그리고 스틱은 한마디로 네발로 가는 개념이므로

하중을 분산하여 체력안배에 도움을 주고 하산시 브레이크 역할을 해 주어서 미끄러짐도 어느정도 방지되는 것으로

약30%의 체력안배에 도움이 되는 것임, 그리고 위험구간에서 눈이나 낙엽이 어느정도 쌓여 있는지 확인하는 역할도 가능

 

전문적이지 않으니 일단 코베아 두랄루민 제품도 추천해(가격은 매장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음)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set=&p_category_id=R&category_id=RA&no=9680

충분히 지리산/설악산 넘을 수 있음

 

7. 스틱사용시 주의 사항

 

1) 산행에서 사용시 너무 크게 흔들어서 뒷사람에게 찔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2) 스틱 촉(뾰족한 부분)의 마개는 잘 관리하여 사용 후 막아두고 이동시에도 막아서 이동해야 촉의 보호

    및 가방이나 사람에게 찔림의 영향방지

3) 올바른 사용을 통한 안전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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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틱의 종류와 특징  K2 직원 작성

 

K2에서 일을 하다 보니 주변 사람으로부터 등산 관련 의류나 신발, 용품을 살 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곤 한다.

아는 것은 쉽게 답해주는 데 가끔 모르는 것을 물을 때는 나도 먼저 일한 선배들에게 묻거나 담당팀에 문의하곤 한다. ^^

 

이번에 후배가 전화 와서 묻는 말이~ 등산 스틱을 구입하려는데 카본이니 듀랄루민이니~

자기는 모르겠다며 어떤 것을 사는 게 맞느냐고 묻는다.

 

산행 목적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고, 요즘은 가볍고 휴대가 좋아 카본 스틱을 많이 쓴다고 대답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궁금해졌다. 등산 스틱 소재별 용도에 따라 어떻게 다른건지~ ^^

워크북을 펴고 공부 좀 해볼까~

 

 

 

 

 - 무게와 강도는 비례한다-

카본<듀랄루민<알루미늄<티타늄

← 가벼움,약함                             강함,무거움 →

 

 

1. 카본 (Carbon) 스틱 - 산행, 워킹

카본은 쉽게 말해 탄소의 필름 여러 겹 붙인 제품으로 무게감이 굉장히 가볍다.

요즘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군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

 

 
 ▲ K2 3단 카본스틱 : 185g / 61~130cm / 카본,듀랄루민 /안티쇼크 기능 / EVA 일체형 그립(손잡이)
  

2. 듀랄루민(Duralumin) 스틱 - 산행, 워킹, 노르딕 워킹

듀랄루민은 합금으로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카본스틱에 비해 강하다.  

 ▲ K2 3단 콜크그립 스틱 : 220g / 59~130cm / 듀랄루민,알루미늄  / 안티쇼크 기능/ 콜크그립(손잡이) 으로 쾌적감

 

3. 티타늄(Titanium) 스틱 - 원정대 산행

무거운 배낭을 매고 눈길 등 험한 산행에 주로 사용되는 스틱으로 강도가 강한 스틱이다.

가격이 고가인 점으로 일반 산행보다는 원정대 산행에 사용된다.

 

그 밖의 스틱 용어.

 

- 탄성율 : 폴이 휘는 정도를 말한다. 가벼울 수록 휘는 정도가 강하다.

- 안티 쇼크(ANTI- SHOCK) : 충격방지 기능으로 폴 안에 내장되어 있다.

외부 충격은 물론이고 내리막길에서 하중의 부담을 분산 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등산 스틱은 산을 오르내릴 때, 체중의 30%를 팔로 분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산행 목적과 등산 스틱의 소재 및 길이에 따른 적합한 등산 스틱을 선택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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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스틱 사용요령 

 

올바른 스틱사용법산행을 할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것은 물론 오르,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에서 걷는것이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지게를 만들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것 처럼,
처음 산을 시작할때 배낭을 장만하며 반드시 구입 해야하는것이 "스틱"입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래된 등산용스틱은 이제는 필수 장비이며 (1개보다 2개로 사용함이 더 효과적입니다)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서 산행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지금은 어느산을 가도 스틱을 사용하는 산객들을 많이 만날수 있으나
태반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자연스럽게 걸을 때 오른발이 나가면 왼팔이 나가고, 왼발이 나가면 오른팔이 나가듯이,

오른발이 나갈때 왼손스틱이 나가고, 왼발이 나갈때 오른손 스틱을 내 짚으면 되는데, 스틱의 스파이크를 발보다 앞에 짚으면 안된다



★ 스틱 구입

스틱은 전문점에서 구입하되 "T"자형은 구입하면 안됩니다.
일자형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느낌으로 "T" 자형이 옳다고 생각하기 쉬우며
손바닥으로 "T" 자 윗부분을 누르며 짚고 다닙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혹은 "T"형과 일자형이 일체로 된것도 있으나 역시 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 지팡이 용도로 산행중에 사용할때는 "T"형도 가능하나
전문산행이나 종주시나 장거리 트레킹,
또는 무거운 배낭을 메었을때, 무릅을 보호하려 할때 등등..
모두 일자 스틱이 맞습니다.

★ 올바른 사용법

☆ 스틱의 길이조정
   신장 170전후는 수치를 130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르막은 짧게 내리막은 길게 조절하는 것이라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짐작의 얘기 들입니다.
   오르,내리막 모두 길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 스틱 쥐는법
   스틱을 쥘때는 손잡이를 꽉잡아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는 적당히 쥐고 손잡이의 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리에 손을 넣을때에는 고리의 동그라미 밑에서 위로 손을 넣어
   손바닥안으로 줄을 감싸며 손잡이를 줄과 함께 거머쥡니다.
   손잡이로 오는 체중이나 힘의 방향은 손잡이가 아니라 고리로 와야 합니다.
   결국 스틱은 고리, 즉 손잡이 줄을 짚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 평지에서의 스틱 사용법
   평지에서는 스틱이 절대로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저~ 앞에를 쿡 찍고 걸어 갑니다.
   (스틱에 체중이 전혀 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등산용 스틱이 아니고 노인용 지팡이가 됩니다.
   약 45도 각도로 뒤를 찍으며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약 45도 뒤를 밀어야 썰매가 앞으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썰매처럼 두팔을 동시에 찍지 않고 발과 맞추어 교대로 찍으며 나아갑니다.
   양팔을 콕콕 소리내어 찍어 나가면 힘 하나 안들이고 보행이 됩니다.

  ☆ 오르막에서의 사용법
   오르막에서는 약간 앞쪽을 찍어야 하지만 아주 조금 앞이나
   발과 같은 위치일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에 들어선 발쪽을 찍으며 스틱에 의지해 일어서듯이 체중을 옮겨 갑니다.
   마치 등로에 긴말뚝이 박혀있어 붙잡고 오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때 팔을 펴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팔을 접고
   가슴과 어깨 팔의 근육을 모두 이용해서 누르며
   손과 팔을 감아쥐어 엄지가 가슴쪽으로 향하게 하며 체중을 의지함이 좋습니다.

☆ 내리막에서의 사용법
   내리막에서도 스틱을 2개 사용하면 계속해서 박혀있는 말뚝을
   양손으로 잡고 내려가는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내리막에서도 발 가까운곳에 확실하게 찍어주며 체중을 의지 하지만
   오르막처럼 많은 체중을 실으면 안되고 가볍게 의지하며
   만일의 미끄럼에 대비해 스틱을 앞뒤로 벌려가며 사용합니다.
   웬만한 바윗길도 손을 안짚고 안전하게 스틱을 이용해서 상쾌하게 갈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한 두번 산행에 꾸준히 손에서 놓지않고 사용하면
   드디어 두발이 아닌 네발이 되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 있게 됩니다.

★ 마무리
스틱은 무게의 1/3정도를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체중의 분산으로 무릅보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스틱을 사용할 때는 끝을 뒤로 높게 들지 말고 살짝 끌 듯 하면서 사용해야 뒤따르는 사람에게 안전합니다.

앞사람이 스틱을 휘젖고 진행하면 매우 위험을 느끼기 때문임을 유의해야합니다.

 


배낭에 패킹시에는 안전덮개를 꼭 착용시켜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하거나
기타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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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14:11

    첫댓글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11.10.04 20:11

    어렴푸시 알았는데 확실이 알게 되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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