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봉(부산 강서 가덕) 산행(10.12.22) 일기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성동에 위치한 연대봉(459.4m)에 가는 날입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아 전망이 좋을 듯싶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출근하는 차들이 길을 가득 메웠습니다.
7시 58분에 계룡고등학교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승차하는 곳에 모인 회원은 나를 비롯하여 5명입니다.
다른 때는 10명 내외의 회원이 승차하였는 데, 오늘은 너무 적은 인원이 승차하게 됩니다.
만차(46명)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5BB8594D12AA9B30)
산행은 시작되고 김정호 총무님의 사회로 산행식은 시작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E3E594D12AA9D27)
보라매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집니다. 거가대교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새로 나오신 분이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5BC5594D12AA9F31)
왕대나무 산악대장님의 산 소개와 산행 일정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거가대교에 대하여 회장님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지난 조령산 산행 때 있었던 일에 대하여도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산 소개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에 위치한 높이 459.4m로 가족 단위 산행에 적합함.
남해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시야에 들어옴.
2010년 12월 13일에 개통된 거가대교가 가덕도와 거제도 사이에 건설되어 관광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
시간 게획
08:00 엄사리 두산아파트 앞 출발
12:00 부산광역시 가덕도 세바지 들머리 도착
12:00~15:30 산행(3시간 30분)
15:30~17:00 회타임
17:00~21:00 복귀
산행 코스
세바지- 감금봉- 응봉산- 누릉령- 어음포 고개- 연대봉- 연대암- 지양고개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DEA594D12AAA22C)
안선생 내외분이 지난 번 조령산 산행 때 여러분에게 폐를 끼쳐 미안하다는 인사와 함께 금일봉을 내놓으셨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D2E594D12AAA404)
그러는 사이 추풍령 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왕대나무 산악대장님이 15분 주던 시간을 10분만 준다고 하였습니다.
휴게소 주차장이 썰정합니다. 관광철에는 주차장이 좁은 상태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0CD594D12AAA622)
차기 산악대장을 맡을 주도사님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느 분이 카페에 올린 글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2FD594D12AAA81C)
수정님도 카페에 올린 글에 대하여 한 말씀 하셨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71B6584D12AAAA03)
들어보지도 못한 장유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서도 시간을 찗습니다.
(주)가야유통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니 도로공사에사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개인에게 불하해준 모양입니다.
여기도 사람이 별로 많치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705E584D12AAAC07)
가덕도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변에 많은 공사들이 진행중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5F63584D12AAAE31)
동선, 성북 쪽으로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E67584D12AAB135)
이 다리가 거가대교의 일부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250584D12AAB328)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38A584D12AAB525)
주민에게 길을 묻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E915A4D12AC0E0A)
자그마한 내해입니다. 호수 같습니다. 양식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71255A4D12AC1005)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F685A4D12AC1208)
호수 옆에 자그마한 건물이 하나 예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가동 우체국입니다. 배달할 택배(소포)꾸러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1E15A4D12AC1503)
멋있는 소나무가 활개를 쭉 펴고 기지개를 켭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면 보호목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5E3E5A4D12AC1733)
새바지까지 다 못가서 응봉산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일곱 명은 산악대장에게 말하고 질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얼마 올라 가다가 경운기를 몰고 올라오는 분에게 길을 묻습니다.
말을 듣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길 따라 가라는 시늉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18A5A4D12AC1904)
응봉산으로 가는 줄 알았는 데 길이 밋밋하게 마을 쪽으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4489344D12AC1C0E)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4112344D12AC1E09)
![](https://t1.daumcdn.net/cfile/blog/1733AD344D12AC2030)
도착한 곳이 누릉령 산불 감시 초소입니다.
산불 감시원은 점심 때가 되어 식사중이십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AAF344D12AC2317)
어음포 산불 감시초소까지 1.4km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AA4344D12AC2517)
저 봉우리가 응봉산입니다. 우리(7명)는 옆으로 우회하여 왔습니다.
응봉산(313m)은 대련봉(459.4m)보다 낮은 데 산입니다. 우리나라 산들의 산과 봉의 구별은 아직도 안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FE15A4D12AC0C34)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D72344D12AD4C14)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DC6344D12AD4F14)
어음포 삼불 감시 초소를 얼마 남겨 놓지 않고 점심을 먹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blog/203166344D12AD5153)
![](https://t1.daumcdn.net/cfile/blog/1340B1344D12AD540E)
![](https://t1.daumcdn.net/cfile/blog/172D67344D12AD5647)
매봉에 도착하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331D344D12AD5934)
매봉을 들르지 않고 그대로 연대봉으로 향하는 것을 내가 들렀다 가자고 하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D7C344D12AD5B16)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21D3B4D12AD5D09)
선창호(?)가 일품입니다. 달걀 눈과 같은 죽도도 예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1233B4D12AD5F0C)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45F3B4D12AD622E)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4903B4D12AD6404)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11F3B4D12AD660C)
매봉에서 내려 와 어음포 고개에 당도했을 때 회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천성항으로 내려 가라는 전갈입니다.
초소에 근무하는 사람한테 가는 길을 묻습니다.
연대본을 거쳐 가면 1시간 40분쯤 걸리고, 임도로 내려가면 40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그 때 시각 2시 16분이었습니다. 40분을 더하면 2시 56분 도착.
1시간 40분을 더하면 3시 56분,
3시 30분까지 도착해야 된다고 했으니 여유있게 임도로 가자하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내려오면서 거가대교 사장교의 모습을 봅니다. 너무 멀고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질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D84354D12AE3E10)
아래 보이는 산이 연대봉입니다. 우회하여 내려 오는 바람에 밟아 보지 못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C64354D12AE4114)
연대봉 입구에서 만난 체력에 맞게 팀입니다. (14:53)
![](https://t1.daumcdn.net/cfile/blog/133DE0354D12AE430D)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C19354D12AE4517)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970354D12AE4719)
남중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15:08)
3시 30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E54354D12AE490E)
저 뒤로 보이는 산이 연대봉입니다. 아쉽습니다.
다녀 왔어도 되는 시간인데, 지난 번 너무나 고생을 했기 때문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37F7354D12AE3C1F)
카메라 렌즈를 주변 경관에 자꾸 댑니다.
꽁지팀 도착할 때까지 할 일이 없으니 그짓이나 해야지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0D9374D12AE4C30)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025374D12AE4E33)
![](https://t1.daumcdn.net/cfile/blog/157102374D12AE5006)
![](https://t1.daumcdn.net/cfile/blog/18713E374D12AE5205)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CFB374D12AE550E)
거가대교를 줌을 땡겨 찍어 봅니다. 희미하게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D8C3C4D12AEE014)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D8E3C4D12AEE213)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0D33C4D12AEE40C)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F303C4D12AEE70F)
![](https://t1.daumcdn.net/cfile/blog/1874513C4D12AEE905)
거가대교가 멀기도 하지만 역광이라 사진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6C783C4D12AEEB17)
여러 분들이 연대봉을 배경으로 시진을 찍자고 하여 또 찍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6F433C4D12AEED0F)
집에 가 꿈에서도 연대봉, 연대봉 외칠 것 같습니다.
연대봉에 다녀 왔어도 시간이 충분한 데 산불감시원의 말을 듣고 그대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4441334D12AEF03B)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066334D12AEF217)
![](https://t1.daumcdn.net/cfile/blog/1945B2334D12AEF43E)
주도사님이 도착하여 우리들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아마 3시 30분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520C334D12AEF615)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277334D12AEF812)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CDE374D12AF6715)
다른 곳에서 빌어 왔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75E71C4C975868D9)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CF7374D12AF6912)
거가대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16:13)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123374D12AF6B37)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131374D12AF6D0A)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AE4374D12AF7018)
대통령 별장이 있는 곳이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3EE374D12AF7204)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EC3374D12AF7415)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EC5374D12AF7610)
거제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마이크 보다도 음성이 더 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DC374D12AF7902)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364374D12AF7B2E)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B46374D12AF7D19)
통영 어시장에 도착하였습니다. (17:34)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086374D12AF6536)
시장 골목 안정횟집에서 회를 먹고 저녁까지 먹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5607334D12AFD20B)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656334D12AFD40A)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9E1334D12AFD703)
![](https://t1.daumcdn.net/cfile/blog/135B54334D12AFD901)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20C334D12AFDB18)
![](https://t1.daumcdn.net/cfile/blog/185277334D12AFDD15)
회장님의 건배 제의가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55BB334D12AFDF0C)
![](https://t1.daumcdn.net/cfile/blog/17315A3A4D12AFE21F)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48F3A4D12AFE416)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5AB3A4D12AFE615)
![](https://t1.daumcdn.net/cfile/blog/1834CE3A4D12AFE816)
![](https://t1.daumcdn.net/cfile/blog/1739A73A4D12AFEA0B)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555374D12B05B04)
![](https://t1.daumcdn.net/cfile/blog/147070374D12B05D10)
산악대장님의 건배 제의도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713E374D12B0600D)
회타임을 마치고 나온 시각이 19:03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7023374D12B06210)
산청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0:23)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44374D12B06407)
노래방이 시작 되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CFB374D12B06616)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945394D12B0691E)
![](https://t1.daumcdn.net/cfile/blog/122981394D12B06B1E)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8EA394D12B06D21)
뒤를 보고 노래 부른 분들만 찍었습니다. 그래야만 얼굴이 나타납니다.
앞을 보고 노래부른 분들도 찍기는 하였는 데 뒤 몸매만 보여 지웠습니다.
노래 부르고 낸 돈이 5만원이랍니다. 이 돈은 오늘 수고하신 노짱에게 전달한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C97394D12B06F16)
인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21:44)
적막하기 짝이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C91394D12B07117)
게룡에 거의 도착되어가나 봅니다. 총무님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031364D12B0B024)
보라매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씀이 이어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3878364D12B0B20F)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연대봉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가족같은 좋은 분들과
장거리 여행도 하고,
새로 건설된 거가대교 구경도 하고,
섬의 산에 올라 바다 조망도 하고,
싱싱한 회도 맛보고,
이뿐이가 부탁한 멸치와 다시마도 사고,
16,900보를 걷기도 한
오늘 하루 산행(여행)으로
아마도 6개월은 건강한 수명이 연장된 것 같습니다.
이 일을 주선해주신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산행 일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올 한해도 행복이님의 자상하신 산행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더 따뜻하고 푸근해지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내년에도 그 자리 건강하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켜주실거죠 늘
여전하신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여 행복한 모습 함께 해 주실것을 기원합니다.
일곱 분과 함께 하신 산행모습 잘 봤습니다.
연대봉은 선투팀도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오르지 못했습니다.
3시간 남짓 소요될 줄 알았던 산행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담아오신 좋은 장면들 잘 봤습니다.행복이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대봉 다녀 오셨다기에 부러워 했는데 속고 말았군요.
항상 변함없이 수요산악회를 사랑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고 멋진 산행기까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금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산행기 부탁드립니다.
단순하면서도 함축된 사진설명이 일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토록 수산회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항상
소탈하고 꾸밈없는 필체가 돋보입니다.
몇 장 가져갑니다.
행복이님의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회원님들께 좋은 추억을 남겨주시기 위해 산행간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많은걸 느끼고 배움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기록으로 남겨져 추억의 아련함과 기쁨으로 우리의 가슴에 영원함으로 남으리....
감사합니다.
가지못한 아쉬움을 행복이님 산행기로 대신하였읍니다........감사합니다.....오르지않은 연대봉의 미련이 지금쯤은 좀 희석되셨는지요.........
부드러운 기운을 ,,,평안함을 ,,감칠맛나는 산행기ㅣ잘보고 감니다,,항상 건강하시고,,수요회들의 행복이되어 주세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