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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전거 하이킹(즐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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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후 기 방 ~◫ 여행후기 <서울에서 속초까지의 자전거 여행 下 > - 홍천 ~ 속초
혁이 추천 0 조회 185 06.08.24 19: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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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4 22:49

    첫댓글 그 친구분.. 크게 다치지 않아 천만 다행이구요... 그래도 많은것을 느끼고 돌아온 여행이라 다행이네요.. ^^ 담에는 더 안전하고, 멋지고, 잼있게 투어를 다닐수 있겠네요.. ^^

  • 06.08.24 23:16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역시 자전거는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나의 한쪽이지요~ 힘들때 마음 아플때 행복했던 그 순간을 되새기면 너무 행복하지요~ 좋은 여행길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06.08.24 23:18

    ㅋㅋ 저 터널에 대한 안좋은 메롱추억이 떠오르는군요..다음엔 미시령 넘으셔야죠..

  • 06.08.24 23:59

    사고가 있었군요.. ㅠㅠ 여행 마지막에 사고라서 속 상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06.08.25 01:47

    패현님~ 정말 속초병원에 가니까 자전거로 다친 상처치고는 크지 않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막상 다쳤을때에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말 담에는 좀 더 배워서 안전하고도 재밌는 투어가 되게 해야될 거 같아요.^^ 노력하면 가능한거겠지요? / 물렁MiSo님~ 여행 갔다온 뒤, 제 자전거를 좀 더 사랑하게 됐어요.^^ 제 자전거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귀울이게 되었고, 좀 더 제 자전거를 이해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예전에는 제 자전거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ㅋㅋ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 saza님~ 아~ 정말 터널은 너무 무서워요.ㅠ 또 가도 무서울거 같아요.ㅠ_ㅜ 담에는 기회가 된다면 즐자하 분들과 함께

  • 작성자 06.08.25 01:51

    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이번에 너무 무지한 상태로 여행을 가서 이리저리 고생을 많이했거든요.ㅋ 펑크 때우는 법을 배웠지만, 막상 필요할 때 앞바퀴 빼는 법을 모르겠더라고요.ㅋㅋ / 강쇠님~ 그래도 같이 갔던 친구가 나을 수 있는 상처들을 입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로 마지막이라고 긴장을 풀어서 사고가 난거 같은데, 담부터는 절대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저리 많은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 06.08.25 09:29

    안탑깝네용..미시령을 못넘다니...다음엔 꼭 넘어보세용...기쁨..감동이 두배입니다...다음에 한계령 넘으러갈껀데.. 같이가시죠...???

  • 작성자 06.08.25 10:02

    한계령 넘으려면 체력이 지금보다 훨씬 필요할 거 같아요~ 제가 잘 쫒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면 같이 가면 좋지요!^^

  • 06.08.25 11:01

    혁이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중간중간 좋고,나쁜 에피소드들이 더더욱 여행의 진미를 느끼게 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친구분 많이 안다쳐서 천만다행이고요~ 다음에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 작성자 06.08.25 17:56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언제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다음에는 같이 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 06.08.25 11:54

    저희는 이번에 홍천투어 댕겨왔는데.. 10월에 투어 같이 가요~ ^^ 멋진경험 하신거 부럽기도 하구.. 참 뿌듯하시겠어요!

  • 작성자 06.08.25 17:57

    앗! 그거 저도 가도 되는거였나요? 제가 얼핏 보기에는 회원 등급제한이 있었던 걸로 봤던거 같던데.. 아니였나보네요. 8월 투어때 한창 교수님께서 일을 시키셔서 아쉽게도 시간도 안됐던 거 같아요. 10월 투어있으면 저도 갈래요.ㅋㅋ 가고 싶어요~

  • 06.08.25 15:11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 자전거 여행만의 뭔가가 있죠...^^ 다음엔 같이 가시죠.. 글을 읽으니 다시한번 미시령을 넘고싶네요... 저도 터널 너무너무 싫습니다. 아무리 오르막이건 돌아가는길이건 터널보단 좋아라 합니다. 자주 뵈요...^^

  • 작성자 06.08.25 17:59

    으~ 정말 터널이 너무너무 싫어요.ㅠ 저 역시 그냥 터널이나 고속도로 같은 길말고 무언가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펼쳐져 있는 그런 곳이 참 좋아요.^^ 자주 뵈어요.ㅎㅎ

  • 06.08.25 20:03

    터널이라?? 역쉬 터널은 무조건 무지 시러 시러...우렁찬 소리에 귀구멍이...

  • 작성자 06.08.26 01:00

    동감입니다.ㅠ 정말 터널은.ㅠ_ㅠ 뒤에서 차가 올때의 그 굉음은 아직도 몸을 떨리게 만드는군요.

  • 06.08.25 21:44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네요. 크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세상엔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많죠.^^.

  • 작성자 06.08.26 01:01

    저도 기회가 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실히.. 너무나 감사했거든요.ㅠ

  • 06.08.26 11:09

    혁이님 ^^담에는 미시령 넘어 보세요..그기분 짱입니다..

  • 작성자 06.08.26 17:26

    정말 그래야겠어요~^^ 빠른 시일내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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