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저희 영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에서 졸업 영화를 제작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저희 학교 졸업 영화 "도미노" 는 " 인간의 자기 본위적 편향" 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제작합니다.
인간의 자기 본위적 편향 이라는 용어는 심리학계에서 쓰는 용어로써 인간이 자신과 연관된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발생할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성향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흔히 일반인들에게는 "잘 되면 내 탓, 않되면 조상 탓 이라는 속담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의 주제는 인간이 “자기 본위적 편향”을 가지고 있는 이상 치사하지 않은 인간은 없다.
이며 인간의 자기 본위적 편향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영화가 제작 됩니다.
이번 영화에 필요한 배우분은 총 5분 이며 남자3명, 여자 2명입니다.
-간략한 캐릭터 소개 및 시놉시스
-시놉시스-
7월 초여름, 소꿉친구인 ( 나라, 연이, 정우, 동우, 민규 ) 는 대학교를 졸업 후 각자 사회생활을 하던 중 동우의 여행 제안으로 각자 어렵게 시간을 내어 2박 3일간 부산으로 즐겁게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나라가 사망하게 된다. 나라의 사고 책임을 두고 (연이, 정우, 동우, 민규 )는 견해 차이로 갈등을 빚는다.
촬영 장소: 산(야간 촬영)- 밤 세워서 촬영 예정입니다. (시나리오상), 펜션 -낮-, 경찰서등 <부산과 울산을 이동 하면서 촬영할 예정 입니다.>
정우: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강하게 가지고 있어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민규: 리더쉽이 강하고 사교성이 좋아 대인관계가 좋다. 나라에 호감을 느끼고 있다.
나라: 내성적이지만 할 때는 하는 성격, (정우, 민규, 나라, 동우) 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동네 친구이다. 그중에서도 같은 여자인 연이와 제일 친하다. 내성적인 자신과 달리 개성이 강한 정우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연이: 남자로 태어났다면 장군감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정도로 호탕한 성격이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정우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머지 친구들(동우, 민규, 연이) 와(과)는 사이가 좋다.
동우: 호탕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대인관계가 매우 좋다
이번 저희 학교 졸업영화에 같이 참여 하실 배우분들의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Tel 010-4182-8464 -연출: 김용선
이 메일: skylove26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