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가섭산 봉학골 길.

[小白]

연당의 연꽃도 수즙은 미소로
우리를 감싸 안아 반겨주내.

처음 대하는 이름모를 꽃.

청풍명월 상큼한 풀넴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이끼낀 산림둘래길.

아름다움의 극치.ㅑ

졸졸졸 노래부르며 동심에 잠겨.

음성문인협회 권순갑.

여치인지?

금실좋은 고릴라 가족도
나들이 나오고.

시베리아 회색곰.

하늘소.

동물의 왕 백두산호랑이.

장수 풍댕이 조형물.

한가로운 여름날 오후.

백년 장수 거북도 유유자적.

한송이 무궁화가
홍일점으로 온통 초록색
새상에서 본분을 다하네.

대한민국 자연환경 10선의명소ㅡ

포도넝쿨로 아담한 터널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잘 다듬어진 산림욕장
관리도 철저히
역시 충청도 양반골.

무지게 다리에 꽃단장 까지.

[레지나]

우중에고생하셨읍니다덕분에저는즐감하고갑니다

[小白]

부족합니다.
레지나님 헌신과 봉사로
우리 공동체가 즐겁고 행복한 복달음 만족한 하루를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백 장사성.

[지킴이(이관복)]

소백님 우중이라 미처 보지 못하고 온 곳들을
멋지게 작품으로 담아주셨네요
소백님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

[예감_강영모]

누구신가했더니 제 앞자리에 계신 분이시군요~

혹시 시인이신가요~ 사진에 달린 글들이 예사롭지 않네요

감성도 풍부하시고.. 사진 잘 보고 갑니당~~

선물 하나 챙겨드릴께요^^

[小白]

뒷산처럼 든든한 버팀목
名品 山岳會를 目標로
不撤晝夜 東奔西走....
오늘도 最善을 다하셨군요. 고맙고 感謝합니다.

[小白]

예감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나다.
보잘것없는 솜씨 과찬에
옷깃을 여밉니다.

[파랑새(조연옥)]

예쁘던 산초입 풍경
뜨락의 시화마다 아름다웠지요
바쁘게 올라가느라고 스친곳도
곱게 천천이 써내려가신 기록에
되새김하게됩니다 ^^ 감사해요

[小白]

파랑새님.
산을 사랑하고 즐기며
찬미하는 그마음 모든
산악인의 귀감입니다.
오늘도 예쁜마음
고운글로 격려해 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