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실jk 입니다. 명도 후기2탄입니다. 아래 링크가 있으니 못 보신 분들은 클릭^^
http://m.cafe.daum.net/happy-tech/RLvk/321?svc=cafeapp
후기 2탄...
사모님 7.12일 이전까지 이사가 가능하신가요? 일전에 말씀드렸다 싶이 합의서 내용대로 7.12일 이전으로 이사시 회사에서 이사비가 지급이 될겁니다. 7.12일 까지 이사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 합의서 내용대로
7.30일까지 이사를 해주시고요. 이사비 지급은 안되는걸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전에 말씀드렸다 싶이 회사 법무팀에서 법적절차 점유이전금지 신청을해서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합의서 내용대로
약속을 지키시면 가처분 신청은 파기하면 되는 부분이니 약속을 이행해 주시기 바라며 법적절차로 진행 처리가 될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비용과 변호사 선임 비용 부당이득금 반환비용 처리가되니 약속을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담보제공명령 등본이 떨어지고 7일안으로 공탁금 800만원 공탁하라는 내용으로 보증보험으로 대체를 할수있었습니다. sgi 보증보험 서류를 보내주고 전자서명 및 공탁처리가 완료 된후에.
소유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이번주 집행신청 완료가 되면 다음주 나 그다음주에 법원에서 사람들이 나가게 될겁니다. 이사할집 계약서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문자를 보냈음에도 답변을 안주시네요.
며칠후 점유이전금지 가처분 결정문이 떨어집니다. 문자에 대한 답변을 안주니 괜시리 불안해서 인지 전화를 한통합니다.
와이프에게 연락을 했는데. 남편분이 전화를 받네요. 남편분은 말은 대표님께 잘 이야기해서 단돈 50만원이라도 이사비를 받을수 있게끔 처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시한번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말을 했고 사장님 이사가실 집 계약서를 빨리 보내주셔야 합니다. 알겠다고 답변을 합니다. 다음주에 법원에서 사람이 나갈것입니다. 협조를 해주셔야 서로서로 좋습니다 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말에서 남편 분 께서는 어차피 나가야 하는데 .. 챙피하다 등 이런이야기를 자주하셨고, 통화를 한후 마음이 한결 편해진것 같습니다.
며칠후 서류를 준비해서 의정부지방 법원. 집행관 사무실로 갑니다. 서류를 접수하고 미리 증인2명은 아는 지인을 섭외를 해 놓았구요. 2틀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옵니다.
다음날 오전 9시로 계고날짜가 잡혔다고.. 뭐야 이렇게 빨리 갑자기 그 다음날 계고??? 갑자기 황당해서.아는지인한테도 미리 이야기를 해두어야 하고 회사도 미리말해서 빠저야 하는 상황에 오늘연락와서 내일?
시간조정을 좀 해서 11시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 분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지난주 이야기 했듯이 법원에서 점유이전 금지가처분 날짜가 잡혔습니다. 내일오전11시에 법원 집행관 사무실에서 사람이
나갈것입니다. 댁에 안계실 경우 강제로 개문을 할 예정이고 집에 계시다면 집행관님이 내용 설명을 할것이고요. 내일 댁에 안계시다면 집행에대한 모든비용 청구가되고, 차후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내일오전
11시에는 사모님 사장님 두분중에 한분은 꼭 댁에 계시기 바랍니다. 문자를 보냅니다. 답변이 옵니다. 사건번호 있어요? 네 있습니다. 2020카단 땡땡땡. 이 내용으로 아는 법무사에게 알아본듯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경매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는 조언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 내용중에서도 마음을 졸이거나 힘들어하거나 도 없고 굉장히 능글맞은 성격이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사실 화끈한
성격 아니고 화도 안내고 굉장히 차분하며 사람을 잡는사람의 특징을 갖고 있는 분) 3시간후 연락이 옵니다. 집행을 꼭 해야되냐? 약속날짜가 아직있는데 기분이 나쁘다. 회사절차상 하는 부분이고. 대표님이
워낙 꼼꼼한 분이시라 어쩔수가 없네요. 통화내용에서 이사비랑 관리비는 어느정도 마련을 했고 방 4칸짜리 를 언급을 하는데. 사실 전혀 믿음이 가질 안았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종료하고 다음날
오전 저는 집행시간 11시 1시간전에 미리와서 소유자집 올라가서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남편분과 아들 있는걸로 확인을 합니다. 잠깐 인사하고 1시간후에 올라 오겠습니다
열쇠공 바로연락 집에 사람이 계시네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뭐라쏼라쏼라... ㅋ 그래도 1시간전에 아직 출발전이라 알겠다고 합니다. 열쇠공 아저씨가 미리 출발을 했더라면 5만원을 지출될뻔했네요.
약속시간 11시10분 이였고 .집행관님 이 연락도 없고 해서 전화를 합니다. 현재시각 11시 5분 연락을 하니 집행이 방금 완료 했다고 합니다. 네?? 황당.... 저는 그시간 잠시 차안에 있었구요
점이가 집행을 하는 상황들을 보고 싶었고 현장에서 어떻게 처리를 하나 궁굼했는데 갑자기 끝? 뭐지 ㅜㅜ(아무래도 집행하시는 분들이 바쁘고 하다보니 시간 절약을 하기위해서 빨리빨리 하고 다른곳 가려고 하는의도인것 같습니다)
집행이 끝나고 잠시 소유자 남편분과 잠시 이야기를 합니다. 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들이고 위로의
내용과 이사비를 조금더 챙겨드릴수 있도록 대표님께. 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7.30일까지는 이사에 대한 협조를 해주시고요 서둘러서 이사갈집 계약서를 보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
점이가 한날짜 7.15일 이 였고 명도 합의서작성의 이사 날짜가 7.30일 인데.. 과연 보름만에 집을 계약을하고 이사를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이가 완료 3일후 문자를 보냅니다. 현재이사 진행상황 어떻게 되시나요 확인해주세요 . 두군데를 알아보고 있고 한군데는 연락이 안되고 한군데는 비싸다.. 나도 죽을 맛이다. 결론적인것은 7월말까지는 약속을 못지킬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음날 최종통보 드립니다.
대표님께서 소장을 접수하라고 하시네요. 빠르면 오늘 내일 늦어도 다음주에 회사 법무팀에서 소장 접수가 될것입니다 우선 7월이후 부터는 강제집행을 진행을 할거고, 어쩔수 없이 회사의 입장에서 집행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점유기간 동안 목적물을 사용 수익하고 계시는 부분이기때문에 일간 임대료를 산출해서 지급해주셔야 합니다. 보증금 없는 임차료 월 140민원
명도소송 강제집행으로 소장이 접수가되면.
1부당이득금 청구 소유권 취득이후 부터의 월 차임.
2합의 불이행으로 위약벌 지급명령신청
3명도소송 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4손해배상 청구
등등 생각보다 엄창난 비용이 부담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사모님댁 사정을 회사쪽에서 이해를 해드렸는데... 이렇게 처리가 되는 부분이라 유감입니다. 불가피하게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7월 말까지는 협조를
해주셔서 마무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자를 보내니 다음날 연락이 옵니다. 목소리에서는 전혀 미안한 마음 떨리는 마음 난처한 상황 그사람의 진실된 마음이 정말 1도 안 느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의 성향과 성격이 다르다보니 제 판단이 잘못될수 도 있지만요.. 이런저런 집 두군데를 알아보고 있는데.. 한군데는 기다려달라 자기는 현재 지방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명도소장은 접수를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다음주라도 계약서라도 보내줄수 있으면 보내주겠다로 이야기 합니다. 회사도 보통 이렇게 까지 안하는데 이사 날짜가 열흘앞이다. 이사갈집 계약서가 안 와서 그런것 입니다.
말을 했고.. 신탁으로 대출을 받다보니. 명도소송을 하려면 변호사 선임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소유자에게 말로만 압박을 했을 뿐 사실 명도소송에 관련한 행동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공매로 진행을 할시 신탁대출 을 활용하기보다는 근저당으로 대출을 받는게 아무래도 유리 하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합의서 내용의 이사날짜 5일전(7월25일) 전화가 옵니다. 계약을 했다. 계약금 30만원 중도금 40만원 (8.11일) 잔금은 8.25일 보증금 700만원 월세55만원 짜리 이사비 계약금 5만원 이런저런 이야기를 긴 통화를 합니다.
자기입장의 이야기이고 힘든이야기 아들이야기 등등..... 통화를 하면서 느낀게. 8월말가서 약속이 안지켜지면 어떻게하나?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꺼내니 그건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발짝 또 밀리는 수 밖에는없나??? 일단 최소한의 성의 표시로 계약서도 보내주었고 소유자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계약금 30만원? 사실 믿을수 없는 금액이라 사실 불안했습니다.
최종 문자내용으로 대표님 지인분이 입주를 하시기로 하셨으나 사모님댁에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그 분들 이사비와 단기간 묵을집도 회사 차원에서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라고 말을해서 미안함과 마음의 짐을
얹어서 이번에는 이사를 하게끔 하기위해서 말을 했고 8.11일 중도금 내시는거 보고 소장을 접수 할지 안할지 결정하신다고 합니다. 8.25일까지 점유이전 엄수해 주시고 관리비또한 정산처리 해주셔야 별다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중도금 납부 하루전날 연락을합니다. 8.10일 내일중도금 납부 및 스케쥴 서류 확인차 연락드렸습니다. 답변주세요 라고 문자를 보내니 3시간동안 답변이 없네요 ㅜㅜ
대표님께 보고를 드려야하니 퇴근전 6시전으로 답변해주세요 라고 말을하니 답변이왔습니다. 내일 입금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아니고요. 라고 답변이 옵니다.
다음날 연락을 합니다. 중도금 납부하셨나요?? 답변이 없습니다. 2시간후 다시보냅니다 대표님께 보고를 드려야하니 답변주세요 연락이 없네요 불안해집니다. 약속이 틀어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확 옵니다.
계약서를 보고 부동산으로 연락을 해봅니다. 땡땡 아파트 사시는 분들 중도금 납부처리가 되었나요? 주인이신가요 묻습니다. 네 맞아요 라고하니 확인을 해보고 연락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유자의 남편과. 사모 둘다 전화를 안받습니다. 하루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면 무슨말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아무런 말이없습니다.
다음날 8.12일 부동산에 연락을 합니다. 그분들 중도금 납부를 안했다고 합니다. 그분들 계약을 안하기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통화를 끊고 하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문자를 보냅니다 이사가시는 곳 계약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 부동산에 확인을 했습니다. 소송절차 바로 진행하며 무상임차 관련 손해배상 청구를 동시적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두분다 양심이 없으시네요. 그만큼 배려를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따님에게도 연락을해 책임을 묻겠습니다. 조만간 회사 법무팀에서 댁으로 찾아 갈것입니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니 10분도 안되서 연락이 옵니다.
얼마나 화가나던지.. 회의중입니다로 전화를 돌려버립니다. 30분후 문자메세지가 옵니다. 그집을 계약을 안했다고 이사를 안가겠다는게 아닙니다. 이건 또 무슨말이야... 아오.
오늘 오전에 계약을 했다며 다른집 계약서를 보내줍니다. 이건 또 무슨말인지.. 지난번에 계약한집은 너무좁아서 다른집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식이니 전혀 믿음이 가질 않네요.
어제 문자도 답변 없으시고 통화도 안되서 대표님께 보고를 드렸더니 소장접수 처리하라고 하셔서 처리하게됬습니다. 앞으로는 진행상황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계약서를 다시 보내주었기에 소유자 입장으로
이번에는 약속을 지켜주시고 점유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소송접수는 취하 해드릴겁니다) 라고 말을 할까 하다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소유자의 마음을 편하게만 해주면 안될것같아서 입니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니 동문서답으로 이상한말만 하고 저는 이 날짜에 이사 할것입니다.소장접수가 되었다고 하니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껴서 인지 자꾸 무엇인가 저에게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사날짜 1주일전 연락을 합니다. 이사일정까지 이제 1주일 기한이 남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고 차질없이 준비해주세요 더 이상은 회사쪽으로 피해를 주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네 라고 간단하게 답변이 왔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가고
8.25일 잔금납부하는 날 결국은 계약한 집 잔금납부를 못하게 됩니다. ㅜㅜㅜ 연락을 합니다. 지금 저 대리고 회사상대로 장난하십니까? 약간언성을 높어 이야기합니다. 애들도 아니고 어린애들도 이런행동은 안하겠
네요. 3달이라는 시간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명도소장 접수했고 강제집행 처리가 됐습니다 라고 말을했고. 엉뚱한 말로 관리비 밀린것 일부분 40만원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들아픈 보상금이 8.28일 들어오게 되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또 핑계를 대고계속해서 그리하니 이사람들은 도저히 안될것같다.어쩌면 변호사 선임을 해서정말 명도소송으로 접수를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정말 명도소송관련 변호사 선임비용을 물어보니 300만원 400만원 기간은 6개월이상 흑흑.......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고...아오..
.이사비를 좀 더 챙겨주자로 방향을 돌려봅니다.
회사법무팀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8.31일까지 이사시 이사비용100만원을 지급할것이며. 그 이후에 이사를 하신다면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통해서 전세가의 1% 월 140만원 이상의 금액을 민사소송을 통해서 이사후에도 받겠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몸이 아픈문제로 회사차원에서 특별히 100만원 추가지급하는 걸로 결정을 한것이고 8월말에 이사를 가실건지 아니면 이사날짜를 정하셔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드님 몸이 아픈문제로 정말 많은 배려를
한것입니다.
우와 정말 거짓말에... 핑계 이런저런 말로 사람을 돌아버리게 합니다. 이사람들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이사를 갈 마음이
있는건지 아니면 계속핑계만 되면서 정말 첫 통화때 명도소송 이야기를 꺼낸게 정말 6개월은 버틸생각을 하는건지 정말 머리가머리가... 흑흑...
8.28일 남편분이 연락이 옵니다. 500-40만원 집을 얻으려고합니다 계약하고 잔금까지 500만원 다 내겠다 빈집입니다. 아무래도 이사후라도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이 들어가는 부분과, 100만원 추가지급이사비부분이
결정하는데 큰것같습니다.
회사에서 관리비를 다 내주는걸로 해야 현재 수중에 있는돈으로 이사비용을 지불하고 중개비용을 낼수가 있을것 같으니 그렇게 해달라고
합니다. 알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소유자의 와이프와 대화를 했는데 남편분이 연락이 와서 저렇게 이야기를 하니 믿음이 많이갔고 이번에는 이사를 하시겠군아 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소유자의 와이프의 성격은 정말이지 느긋하고 화도 안내면서 능글능글 사람의 염장을 돋구는 스타일 아오정말........ 그 다음날 남편분이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계약을 했고 잔금까지 다 납부를 했습니다.
계약서를 확인했고.이사날짜 는 9.5일 로 확인을 한 상태이구요,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다음날 문자를 보냅니다.
대표님께 계약을 했다고 보고를 드렸고 백만원 지급부분은 이사날짜 8.31일 이사시 지급부분이긴 하나 아드님 병원비 및 소유자의 상황을 생각하여 관리비 대략 70~80만원 회사에서 납부해주는 걸로 확인을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신경을 써 드렸습니다. 대표님이 하시는 말이 낙찰되고 한달안으로 나갈시 미납관리 지급하는걸로 이야기를 했는데..3달을 무상으로 거주하고 관리비를 지급하는걸로 말을 하니 저도 면목이
없었습니다. 이사후 뒷마무리 및 짐정리 부탁드리고 이사업체랑 계약하시고 계약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오질않고 전화가 와서 이사업체는 따로 계약을 하지 안았고 , 예전에 이사업체 계약한곳 5만원 계약금 그곳에 연락을해서 9.5일로 말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일단 알겠다고 했고 현재 계약금과 잔금까지
모두 다 납부한걸로 부동산에 확인을 했으니 이번에는 정말이지 이사를 하겠다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휴....
다음날 관리비 부분으로 아파트 관리실에서 연락이 옵니다. 아무래도 관리비부분으로 소유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회사에서 지급을 하겠다고 말을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회사에서 납부를 해주기로 한건지
아닌지 확인차 연락을 한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지급할 예정입니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관리비를 안내면 이삿짐은 못나간다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다음날 9.3일 소유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관리비를 내줘야 이사를 나갈수가 있다. 알겠다고 이야기했고 이삿짐부분 정리 및 청소부탁드린다고 이야기를
하니 청소는 해주는게 아니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참... 누가 이사한집 청소를 깨긋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 및 이삿짐 하나도 버리고 가지말라는 의도로 이야기를 했는데.. 청소는 원래 하는게 아니다로
말을 하니...예효 이사하기 하루전날 관리소에 연락을해서 오후1시경 관리비 정산을 해줍니다. 관리비 영수증은 정문관리실에 두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관리비 까지 처리를 해준 상황이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예전에 이사업체 계약한곳에 연락을 해서 확인차 연락을 합니다. 땡떙 아파트 몇동 몇호 내일 이사가기로 하신거 맞죠? 하니 누구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소유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30분전 연락와서 이사를 취소 시켰단는겁니다.
알겠다고 전화를 끊고 지금 도대체 뭐하는건지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소유자에게 연락을했습니다. 관리비를 안내줘서 이사를 취소를 했다는 겁니다. 무슨말이냐? 통화하기 1시간전 관리비 처리를 해드렸다.
분명히 회사에서 관리비는 지급을 하기로 하지 안았냐 그리고 설사 관리비 지급이 안됬으면 저한테 연락을 해서 어떻게 된건지 묻지도 않고 왜 이사업체 를 취소를 했냐 물어보니... 일단 자기가 이사업체랑 다시
통화를 해보겠다며 끊자고 합니다... 와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관리비도 다 내주고 이사하루전날 이사업체 취소라.... 1시간을 기다려도 연락은 오질않고. 이사업체에 연락을 다시해봅니다. 이사업체 사장님께 다시물어보니. 일이 잘되서 이
사를 다시하기로 했다고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사업체 사장님도 짜증이 굉장히 많이 난 상태더라고요. 벌써 3번이나 약속이 틀어지니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유자가 말하기를 이사날짜를 바꿀수 있냐 물어봤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일하는 사람
들도 다 맞춰젔고 다른이사 일정이 있어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소유자가 아침에 일찍 이사를 할수없냐 6시 7시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사업체 사장님 안된다 제일빠른시간이 8시입니다.
로 말을 했고 최종마무리는 이사를 하는걸로 이야기가 된상황입니다.
그날 소유자에게 문자온 내용은 관리비 부족한것을 본인들이 납부하고 1주일후 9.11일날 이사를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회사서 관리비를 확실히 내준다는 말이없어서) 분명히 2틀전에 회사에서 지급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회사에 관리비납부 처리가 어떻게 됐냐고 한마디 묻지도 않고. 이사 하루전날 이사업체를 취소를 해버리고 말입니다. 저렇게 문자가 와서 답변을 아예하지를 안았습니다. 어차피 또 대꾸를 해봤자 머리만 아픈 상황이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하기가 싫더라고요... 살다가 살다가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난것같습니다.. 이건정말이지 상식선에서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어떻게 그렇게
핑계를 잘대고 요리조리 빠저나가면서 대응하면서 등등 아 정말이지 진절머리가 나더라고요... ㅋ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9.5일이던 9.11일이던 어차피 이렇게 된거 마음을 비우자 어차피 잔금까지 납부를 했으니 9월달안으로 는 나가는건 확실하니까 하고 마음을 정리를 합니다.
이사날짜 하루전 저녁 9시에 이사업체 사장에게 확인결과 이사를 안한다는 말은 없었기에 이사를 하던안하던 가보자 찾아가자로 마음을 먹습니다. ... 아침6시반에 일어나서 출발을 합니다. 도착시간 7시45분경 1층에 도착하니 사다리차가 와 있습니다.
아 이사를 하는구나.. 아파트로 올라갑니다. 들어가니 이사를 하고 계시네요. 올라가서 화를 낼까 하다가 말을합니다. 왜 저한테 말을 안하고 이사를 하시나요? 어제는 말도 없으시더니 이런저런말을 안하고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불리하면 동문서답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아오 이삿짐싸느라 시끄럽고 대화가 되는 상황이 아니기에 됐고 이사를 하니까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8시쯤 시작한 이사는 오전11시경으로 끝이 납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이사 이야기를 안하고 아침일찍 이사를 가버릴생각으로 짐을 어느정도 버리고 갈 생각을 하신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좀 껄그럽고
하니 그냥 이사를 몰래 할 생각으로..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요.이렇게 소유자겸 채무자 이사를 나가게되었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5.20 첫 낙찰을 받고 9.5일 이사를 갔네요 3달반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좌충우돌 정말이지 머리가 지진 나는줄 알았습니다...그래도 정말이지 이번한번 경험을 통해서 정말이지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
이 듭니다.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행크를 통해서 위로도 받고 도움도 받고해서 여기까지 올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참 2달전에 집을내 놓았는데... 명도완료 후 2주만에 매도 계약까지 체결을 하게되었습니다^^ 올해를 넘기면 법인세 추가과세 10%로 가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물론계약금도 받았구요 ^^ 잔금은 1달후에 치루는 걸로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낙찰받고 명도하고 부동산 매매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첫낙찰에 첫 명도이다보니 순간순간 너무긴장하고 민감하게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훨씬 낳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마음만 앞서는 게 크지만 그래도 올해 법인설립과 1건 낙찰을 받고 처리해보는 목표를 달성한것 같습니다. 올해 남은 3달 기간과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도록 작은움직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가려합니다. 행크 초심자방 및 명도방에서 아침인사와 긍정 마인드 보고 듣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활동을 하진 않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더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크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고생많으셨네요^^너무 성의있게 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2주만에 매도계약이라니ㅜ 기운 받아갈께요^^
첫낙찰에 첫 진상명도 하셨네요. 처음으로 난이도 있는 명도 하셨으니, 다음부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생하셨고요. 자세한 명도 이야기 감사합니다. ^^
긴 시간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머리 많이 빠지셨을듯^^. 다음애는 더 쉬운 명도 되시길.
매도 축하드립니다. 명도하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읽다보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ㅎ 암튼 잘해결되었으니 두다리 쭉 펴고 주무실수 있을듯 하네요^^
고생많으셨고 ,매도도 축하드립니다
첫매도~글 읽으며 같이 긴장하고 걱정하고 안도했네요~
상세한 명도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힘드신 만큼 많은 경험을 압축해서 겪으셨네요
더불어 매도도 축하드립니다.
힘든 명도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명도 축하드리고 매도계약은 더더 축하드립니다~^^
매도축하드립니다!
아직은 잘 이해가지않는 용어들도 많지만 명도가 이런거구나 ..하고 감을 잡고갑니당~~^^ 초보에겐 뭘고도험한 길이네요~~긴글 감사합니당~~^^
명도와 매도 넘넘 축하드립니다~^^
요새같은때~
매도 정말 즐거운 일이지요~
앞으로의 성투도 응원드릴게요~
파이팅입니다~~^^
명도 과정이 실감나네요. 자세한 명도기 감사하고 명도와 함께 빠른 매도 축하드립니다.
와 명도기 읽었던 중에
역대급입니다ㄷㄷㄷ
그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실jk님
와...정말 고생하셨네요ㅠ현재 명도를 진행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많은 공감이 되었고 JK님의 글 덕분에 더 마음을 단디먹고 명도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투 기원합니다!^^
와 정말 속터지는? 소유자네요 (으!!)
같이 화가 났다가 잠실님 말씀하시는거보고 조금 풀렸다고 그럤네요~
잠실님 명도할때도 그러셨겠지요 ?
마음고생 정말 많이하셨네요
다시한번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낙찰받은거 명도중인데.. 잠실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ㅠ
같은 첫낙찰건인데 순간순간 대처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올해 목표달성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성투하시길 바랄게요! 다음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당 히힛
고생많으셨어요..
사람공부도 같이 하게되는 부동산경매투자네요
법인설립에 투자성공까지 앞으로도 성공투자하세요 홧팅입니다!
잠실jk님~~!
계속 말을 바꾸고 약속을 어기는 점유자로 고생많이하셨네요..
명도와 매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저도 실거주로 낙찰 받으려고 계속 보고 있는데 이런 사람 걸릴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잘 해결 되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와 처음부터 정말 대단한 진상을 만나셨네요. 버텨내신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액땜 제대로 하시고 매도까지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더불에 채무자가 거주하고 있는 집 경매는 참 별별 일이 다 있겠구나, 배움을 얻었습니다.
잠실jk님의 명도와 매도까지의 글 한편이 정말경매에 한편의 교육자료와도 같습니다.
포인트, 포인트 하나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네요! 명도 과정이 실감납니다.
제게도 닥칠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넘 고생하셨네요.
힘든 명도였지만 매매가 빨리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고생한 만큼 더 큰 수익나셨길 바라고 화이팅입니다!
와 축하드립니다~!잠실jk님의 낙찰과 명도과정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소중한 경험 글 올려주셔서 배우고 갑니다.화이팅!
비록 3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이사를 나갔지만
매도가 빨리 되었으니 서로 상쇄하면 되겠네요
앞으로 쭈욱 성투하세요^^
와 정말 고생많으셨네요ㅠㅠ 진짜 역대급입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명도 화이팅입니다.
와... 글 읽는데 간접경험만으로도 함께 스트레스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대단하세요~~ 고생많으셨네요~~ 성투의 길만 가세요~!!^^
읽는데 제가 다 진이 빠지네요 jk님은 어떠셨을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얻으신 경험치도 컸겄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