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는?
저의, 나와바리^^.ㅋㅋㅋㅎㅎㅎ
(일본말이죠?^*^.사용하면 안 되는디! 수정 합니다. 나의 구역^^.)
오늘은?
종묘반 아가들을 소개 합니다요^^.(꾸뻑)
따듯한
봄이 왔는줄 알고 일어 났더니
넘~ 넘 추버용^*^
추운 겨울도 자~알 이겨 냈는데
봄 날씨가 이러하니
다시
땅속으로 기어 들어 갈까?^^ 걱정입니다.
조금,
큰 아이들도 고개를 내밀더니
힘을 못 써고(옆장을 못 펴고) 쪼그라 드는듯 보입니다.^*^
100여년만에 처음으로
봄 날씨의 기상이변이라고 시골에서도 난리난리랍니다.
벼모내기 준비로 준비하는
벼묘판의 아가들이 냉해를 입어 다시 묘판을 준비,만들고
한해 농사에 중심을 못 잡는다고 하네요^^
오늘은?
귀가길에 보니
문경(문경세재),괴산부근의 산에는 하얀눈들이
허옇케 쌓였네요.(정말로 별일이양~~ㅋㅋㅎㅎㅎ)
산자락에도 비가 오락가락
여름 장마비처럼,
비가 내리는가하면 손이 시려울 정도라 겨울 파카도 입고
오엽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가들이 보고 있노라니?
며칠전,
행복했던 순간이 머리속을 가득 메웁니다.
전화벨이 울려
"네에~~ 0 0 0입니다."라고 평상시 처럼 전화를 받으니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특유의 남녘 사투리로
" 아 거시기 0 0 님! 이당가요?"
나 :네에~맞습니다. 무슨일로 전화 하셨는지요?
어르신: 오늘 택배로 장뇌산삼을 받았는디... 이것 비싸당가?
얼마씩이나 한 당가요?
나 : 네에~ 그런데 제 연락처를 어찌 알고 전화를 하셨는지요?
어르신 : 상자안에 장뇌삼과 먹는방법하고 연락처가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 이리저리 궁금해서 전화 했다요.
나 : 어르신요. 헌데, 장뇌삼을 누가 보내신건가요? 제가 바로 보내 드린건가요?
어르신 : 아녀~ 사위가 한양에서 보내 준거라네. 혹, B * 이 잘 아는감요?
나 :아하~~네에 잘 압니다. 그러셨군요?
그 장뇌삼 비싸요.
사위님한테 선물로 받았으니, 얼마나 기분 좋으시겠어요!
장뇌삼 가격보다도 건강선물로 드리는 사위님의 마음이 더 비쌉니다요.
좋으시겠습니다.
어르신 : 허긴 그랴~!^*^
어르신 :헌데, 이걸 어떻게 먹으면 좋으감~?
나 : 네에~아침에 일어 나셔서 아침 식사전, 속이 비었을때(공복) 한뿌리 깨물어 드시고
저녁때는
저녁 드시고, 주무시기 한시간전쯤하여 한뿌리 깨긋히 씻어서 한뿌리 드시구요.
아침,저녁으로 사위님! 생각 하시며 한뿌리씩 깨물어 드시면 아주 좋을겁니다.
어르신 :아 그러요~!
헌데,
한뿌리밖에 못 먹게 생겼는디...~!
나 : (으잉~무슨 말씀을...?)
어르신:두 뿌리밖에 없어서 한뿌리는 집 사람 주고나면 한뿌리밖에 먹을수 없네~!
나 :대충 눈치 까고...^*^
아하 그러세요. 그러시면 두분이서 사이좋게 나누면 드시면 됩니다요.^&^
어르신 :그럴수밖에...(한뿌리밖에 드실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말 흐림...^*^)
나 : 네에~. 드시고 건강하시구요.(꾸벅)
어르신 : 그라요. 안녕히 수고하시랑께!
어르신과 통화내내 마음이 따듯해지고
행복한 마음이 밀려 오더군요.
헌데,
열뿌리가 한양으로 갔는것으로 기억하는데,
혹,
나머지는? 모두 본인 부모님앞으로 택배를 보낸것인감?(ㅋㅋㅋㅎㅎㅎ)
아니면, 자식(자녀분)^*^
어찌하였건간에
장인,장모님에게 사랑 받으실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구만요^&^
주~우욱 행복한 가정과 사랑 받으시길 바래고
저또한,
마음이 따듯해짐에 감사도 드립니다.
▼ 이 아가들도
어여 어여 자라나
▼어미도 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할수 있는 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횐님!
날씨가 종 잡을수가 없네요.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마음 따뜻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꾸뻑)
<자 연 올림>
첫댓글 잘 자라서 자연님의 노력과 정성에 보답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이 듬디다~~~~^^*
어부님(꾸우뻑)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는날 되시구요.<자연올림>
저 아가들이 냉해에 잘 견뎌서 무럭 무럭 잘 자라 울 자연님, 대박 나게 해 주길 바랍니다~~ㅎㅎ
^*^ 감사유^^. 2010.5월 어버이날에 그러찮아도 을 준비하고 있당께요. 아니면, 중박이라도^^. 현재, 관심과 성원에 자알 진행중입니다요.오늘 하루도 웃는날 되시구요(꾸뻑)
즐감이어요.감사 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날 되세요~^^
모후산님! 즐감에 감사 드립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꾸뻑)
자연님의 정성과 사랑을 듬뿍 먹고 자란 아가들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자식들의 효도도 책임지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분명 대박날겁니다.
형님 주말 겁게 보내시고, 자알 다녀 오세요.(꾸벅) ^^.
아가들 보면 기분이 절로 나시겠습니다... 날씨의 급변화에 아가들이 걱정이 됩니다..
네에^^. 다가오는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꾸뻑)
올 한해도 좋은 심 많이 채심하시고 대박 장뇌농사 되시길.......
형님 감사 합니다.(꾸뻑) 올 한해도 늘풍성함으로 행복 하시길 바랩니다.(꾸뻑)
잘 키우셔서 자연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건강 하시고요...잘 봤습니다.
청석돌님! 감사 드립니다. 님께서도 올 한해 안산즐산에 풍성함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꾸뻑)
아가들이 잘 자라서 이담에 좋은결실 맺길 바랍니다
형님~! 감사 합니다.(꾸우뻑)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자연올림>
아가들이 빨리 자라서 자연님께 효도 해야하는데...
올 한해도 자연님 농장에 복 이빠이(?)넘치길 기원합니다.
이현호님 감에 감사 드리며,(꾸뻑)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랩니다.
아가들아 무럭무럭 잘자라거라
삼봉이님! 즐감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꾸벅)
잘 관리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산중호님! 감사 합니다.(꾸뻑)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자연올림>
올 한해도 풍삼을 기원드리고 건강하십시요...ㅎㅎ
미송님! 반갑습니다.(꾸뻑) 관심과 즐감에 감사 드리오며, 미송님께서도 올 한해 늘~~~풍성함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자연올림>
아가들이 귀엽네요. 즐감하며 올 한해도 대박 나시길 바랩니다.
약초꾼님! 자~알 지내시지요?(꾸뻑) 올 한해도, 안산즐산에 풍성함이 함께 하시길 바랩니다.
자연님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어디사시는지 혹시 경주이씨 재자돌림이신지요 연락한번주십시요
010-2033-0191 이종호
이종호님!(꾸뻑) 반갑습니다. 인천,상주,포천을 왔다리 갔다리~~~^^. 주 생활은? 처자식은 인천이구요.^*^ ★"호" 자 돌림이시면 ? 제 아들 군번인디요^*^(ㅋㅋㅋㅎㅎㅎ) 좋은 인연, 아름다운 인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자 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