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종 지지하는 트럼프에 군부 거센 폭풍
마이클 백스터
2022년 7월 11일
폭스 뉴스(Fox News)의 진행자인 로라 잉그레이엄(Laura Ingraham)이 애리조나 주지사 후보 Karrin Taylor Robson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경쟁자인 카리 레이크(Karri Lake)가 한때 충실한 오바마 지지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화이트햇 사령관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마찰이 목요일 오후 재개되었습니다.
트럼프가 그랜드 캐년 주를 이끌고자 하는 레이크의 제안을 지지했기 때문에 잉그레이엄은 충격을 받았고 잉그레이엄의 목요일 방송을 본 해병대장 데이빗 H. 버거도 마찬가지였다고 장군실의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그는 리얼로 뉴스(Real Raw News)와의 인터뷰에서 레이크가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운동에 상당한 현금 덩어리를 기부하고 어둠의 군주 후보에 자금을 지원하는 풀뿌리 캠페인을 주도했다는 소식을 듣고 말 그대로 얼굴을 찡그렸다고 말했습니다. 레이크는 심지어 오바마를 위한 공화당 선거구의 문을 두드리며 평생 보수주의자들이 편을 들도록 독려했습니다.
“버거 장군은 트럼프가 카리 레이크를 지지한 것에 대해 조금 화가 났습니다. 그는 화이트햇 중에서 트럼프의 가장 좋은 동맹자였으며 공화당원으로 가장하는 딥 스테이츠 방해 공작원을 임명, 고용 및 지지하는 것에 대해 트럼프에게 경고했습니다. 버거 장군은 트럼프의 진영에서 확고하게 북극성처럼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들은 다른 지휘관들, 이미 트럼프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 장교들이 분노해 버거 장군에게 알렸다”고 우리 소식통은 전했다.
문제의 장교는 리처드 E. 앵글 소장(그린베레 사령관)과 J.D 키어시 대령(레인저 연대장)으로, 둘 다 트럼프의 선견지명 부족을 비판하고 버거 장군이 배신자들을 동맹으로 자주 포용하는 사람을 맹목적으로 지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버거 장군과의 전화 회의에서 그들은 트럼프가 자신의 내부 서클에 통합시킨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제프 세션스(84대 법무장관. 윌리엄 바의 전임자), 윌리엄 바(85대 법무장관), 존 볼튼(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펜스(부통령)를 지명했습니다. 그들은 트럼프가 가장 취약했을 때 배신한 사람들입니다. 앵글 장군은 트럼프의 무모한 지도력이 딥 스테이트에 대한 성공적인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대의 능력을 손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버거 장군님, 이 일은 계속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입니다." 앵글 장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버거 장군은 “그와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 그들은 전화로 다시 이야기를 나눴고, 버거 장군은 트럼프에게 카리 레이크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버거 장군은 “우리는 그녀가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고 믿습니다. 대통령님. 솔직히 그녀는 오바마를 사랑합니다."
우리 소식통은 이 장군이 트럼프 군부의 우려를 반영하려 했지만 트럼프는 자신의 개인 보잉 757의 개조 공사에 대해 자랑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에어포스 원(공군1호기. 대통령 전용기)과 마찬가지로 대응 조치 제품군은 하늘에 있는 크기의 모든 비행기를 능가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특히 자신의 비행기의 향상된 엔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자신의 757은 마하 0.85로 순항할 수 있지만 다른 757은 마하 0.8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 소식통은 트럼프가 잠시 숨을 멈췄을 때 그 장군이 대화를 트럼프의 의심스러운 지지로 되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범죄자를 잡을 수 있는 권한을 줬습니다. 장군님, 정치적이지는 않습니다. 예, 펜스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니요, 그 당시에는 그가 인디애나의 소아성애자인지 몰랐습니다. 나는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배웠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당신의 사람들이 줄을 서도록 하고 내가 내 일을 하게 하십시오. 나는 당신이 나에게 질문할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사무실과 거리에서 아주 나쁜 사람들을 얻을 수 있도록 그것을 했습니다. 내 움직임에 의문을 제기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가 전화를 끊으면서 대화가 끝났다.
우리 소식통은 “버거 장군이 여전히 화이트햇의 총격을 외치고 있지만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리얼로 뉴스[RRN: RealRaw News] - 구글번역기 사용 후 살짝 손 댐.
https://realrawnews.com/2022/07/military-blasts-trump-over-endorsing-obama-acolyte/
카리 레이크 좀 찾아보니 박쥐네요. 왔다가 갔다리... 정치 용어로 철새 내지 사쿠라. 위키에도 나온 내용인데 과연 트럼프의 의중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앵글 장군과 키어시 대령이 상당히 맺힌 게 많나 봅니다. 뭔가 연막 같다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이런 내용 알리는 게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 일단 알아는 둬야 할 것 같아서요.
첫댓글 네 알고 상황을 걱정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군부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트럼프도 뭔가 생각한 게 있으니 그리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지켜봐도 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대세에 큰 지장을 초래하진 않을 거라 봅니다만 어찌될 지 지켜보면 되겠죠. 감사합니다^^.
사람이 완벽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환상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같습니다.
트럼프도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음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듯이...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상대가 결점이 있을 때, 그것을 지적하여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 일이겠으나...
가능한 한 상대의 장점을 보는 시각과, 모든 상황의 긍정적 측면에 촛점을 맞추는 습관이 내적 평화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트럼프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나쁜 예들을 반면교사 삼아 바뀐 게 있을 수도 있겠죠. 버거 장군 또한 군부 측이 느끼는 우려 같은 걸 전달했으니 갈등을 잘 봉합하여 일을 잘 마무리 짓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나는 당신이 나에게 질문할 권한을 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사무실과 거리에서 아주 나쁜 사람들을 얻을 수 있도록 그것을 했습니다.
내 움직임에 의문을 제기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
믿음과 신뢰!!!
모두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트럼프 행동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요. 오바마의 세력을 약화시키면서 이중첩자처럼 이용해 먹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줄 수도 있고요. 철새들의 특징이 힘의 지형을 잘 간파하고 유리한 쪽으로 갈아타려는 것이라면 카리 레이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ㅎㅎ 뭐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적과 아군을 같이 속이는 작전이길~~!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ㅎㅎ "나는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배웠습니다." 라는 말이 "내가 생각한 게 있으니 염려 마라." 이런 식으로 느껴집니다. 757 엔진개조 자랑은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혼란스럽지만 .....
화잇햇님들의 수고와
빛의승리 확신하고 믿어요.
작전은 은밀해야 하니 일부러 혼란스럽게 유도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수많은 가능성이 있으니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빛의 승리 확신합니다. 암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란의 시기를 거쳐 빛의 시대가 올테니 조금만 참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