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니가 뭐 하나 꽂혀서 시작 했다 하면?!!
아주 기냥~수집증이 생기는 중병이..ㅠㅠ
누가 저 좀 말려 줘요오~~~~~~~~
습지야 작년에 들였는데 뭔가 생겨서 꽃인가 기대 했건만 자구로...
이만큼 커졌어요~^^
핑크 프릴 투톤 꽃이라 길래 기대하고 약 1달반쯤 전에 들인 아이.....꼼짝을 안하네요 ㅠㅠ
얏~~~~자구든 꽃이든 내 노란 마리야~~))))))))
어제 벌잡이들 떼문에 수태 사러 장암 갔다가 꽃 봉오리 올리는
3두짜리 이 애가 눈에 뙇~~~@@
즤집은 당분간 콩나물국 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슬픔이...크흐흑 ㅠㅠㅠ
첫댓글 ㅋㅋㅋ 그 중병은 자가차료법이 유일하다네
울 대표님께 치료제 개발하시면 떼돈벌거라고 알려드려야겠네
재발 약 개발 좀 서두루시라 해줭 ㅠㅠㅠㅠㅠ
ㅋㅋ 습지야 자구 달고 또 달고 50개 되거들랑 멈추세오~~~~~~
볼수록 신퉁방퉁한 습지야 예요~~
꽃도 화려하고 오래 피어 있대서 꽃 보려 들였어요!!
막 늘어 난다니 저한텐 딱 여요 ㅎㅎ
50개 ㅋㅋㅋ 암보다 치료가 어려운 불치병 코로나급이네요
가시도 범상치 않은것을 들이셨네요.
꽃 피걸랑 이방 문 활짝 열어 주세요.
저도 꽃 구경 못했어요
ㅎㅎ 넵!!
이쁜 꽃 피면 자랑질도 해야죠^^
특이하네요
꽃피면 보여주세요^^
넵!!^^
그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별로 고치고 싶지도 않은 병이구요
그냥 내가 살아가기위한 병이려니하고 쭉 함께 하시길요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03 20: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04 14:15
습지야~~사랑병~~선인장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저도 작년에 두녀석 품고 키우고 있어요..
요즘 꽃대인가 했더니 새꾸달고 으싸으싸 있습니다
우연히 본 꽃이 너무 예뻐서 자꾸 들이게 되네요!^^
좋은 마음에서 빠져 드는 것 우짭답니까!~ 쭈~육 함께하며 즐기셔요!~
ㅎㅎ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