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태동 역사의 책의 모든 내용을 실린 소감
김홍주
재림교회 태동 역사의 책의 모든 내용을 실린 소감
나는 세상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재림교회 역사는 오직 재림교회만이 가질 수 있는 영적 유산으로 본다. 목회의 성업을 마친지 이미 13년이 되었던 때에 나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려 더는 깊이 있는 책들을 더 이상 번역도 할 수 없고 심오한 역사의 글들을 찾아서 실릴 수 없는 상황 중에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파일이 없어서 병상 중에서도 조금씩 힘을 내어 종전의 번역문을 다시 워드로 쳐서 우리 재림교회 신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경주하여 만든 마지막 호소의 글로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의 역사적 기록을 남길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믿음의 선조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진행하여 온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발췌하여 주셨기에 우리가 사는 현재와 미래는 이미 이루어진 선상에서 그대로 성취되는 것이기에 우리 중에 누가 더는 기록물을 남길 자가 없다고 봅니다.
위의 책이 이미 60년 전의 기록이이기는 하나 그때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신학적 역사의 문헌과 우리들의 역사의 변천 과정에 대하여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이미 다 책으로 펴낸바 있기에 그것들을 참고할 수는 있으나 그것들이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함에 있어서 신자들에게 무슨 신앙을 이행함에서 이정표들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우리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어놓은 모든 섭리 속에서 마지막 다가올 심판들과 예언들의 징조에 대하여 인도를 받도록 성령께서 지도할 것으로 본다.
나 자신이 왜 이러한 노력과 헌신을 하는가? 우리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받게 할 이들을 얻기 위함 때문에 나 자신이 손과 발이 붓는 어려움 중에서도 남긴 작업이다. 지금까지의 재림교회 태동 역사를 꾸준히 읽은 분들은 대략 20명 정도로 본다. 저들이 모든 내용들을 출력하여 책으로 모을 수도 있다고 보나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요한다.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Tell it to the world란 책을 구입할 수 있으니 그 책을 사서 보면 되고 혹시나 책이 필요한 분은 나의 이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30불에 송료와 함께 한 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간 잊지 않고 열심히 보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