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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60쥐띠동우회 가는봄이 아쉬위서
봄비사랑 추천 0 조회 169 24.04.15 21: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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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22:13

    첫댓글 서울 근교- 곳곳의 소식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봄비사랑 ㅎㅎ 분원리의 벚꽃은
    사진으로 처음 보게 됨. 벚나무 아래의 모습
    곱기도 하여라. 분원리 붕어마을이 유명타키에 민물생선 좋아하진 않지만 팔당호가 가까운 음식점으로 들어갔는데.. 붕어찜이 나왔건만 붕어 크기가 작더라- 이구동성의 푸념 속에서도 주인에겐 직접 말하지 않고선 잘도 먹더라 ㅎㅎ붕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가 좋더라
    생각을 역류시켜 호수 건너편 다산정약용공원?의 4~5년 전쯤의 기억을 잠시 떠올리게 된다. 그 당시엔 정서진의 시작점에서 춘천댐까지 주말을 택하여 한강을 거슬러 오르는
    걷는 열정과 재미도 있었는데.. ㅣ분원리에서
    점심으로 붕어찜을 먹은 후 이동하여 커피를 마신 곳이 있었기에 더듬어 생각해 보니 강가에 라는 곳이었네. 봄비사랑의 글과 사진 속에서 옛생각에 잠겨드네..

  • 24.04.15 22:20

    여긴, 완주군 삼례의 만경강 뚝방.
    이곳의 벚꽃길도 좋다길래 지난
    토요일 잠시 다녀왔음.

  • 24.04.15 22:27

    @회자정리 벚꽃 엔딩- 비록 막바지 풍경
    이지만 만경강 강가의 길을 걷고 싶었기에 호남선 철교와 고속도로 만경강대교로 이어지는 둑길을 걸었음이요 내가 걷고픈 길을 굳이 꼽자면 강이 흐르는 고즈넉한 이런 풍경 아닐까 싶소

  • 작성자 24.04.16 07:36

    분원리 "강가에" 카페 여 주인장은
    나의 중학동창
    이번에도 커피는 그곳에서
    강과.산을 바라보며
    마셨다
    그 친구가 밑반찬도
    바리바리 챙겨줘서
    한동안은 반찬걱정 안해도 된다네

  • 작성자 24.04.16 07:41

    @회자정리 지금껏 걸으며
    보고 들은것
    책으로 만들어 보면
    성취감도 느끼고
    뿌듯할듯 하네

  • 작성자 24.04.16 07:42

    @회자정리 꽃길을 걸으며 무슨.생각을
    했을까~?
    우리 60쥐방 친구들 생각도 했으려나~?
    항상
    편하고 아름다운 꽃길만 걷기를. . .

  • 작성자 24.04.16 07:45

    분원리는 붕어찜으로 유명한곳이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 가는곳
    난 붕어보다 밑에 깔린 시레기를
    맛있어 한다
    일년에 몇번씩 친구네 카페도 가고
    붕어찜도 먹으러 찾아간다
    친구랑
    수다도 떨으러. . . .

  • 24.04.16 19:53

    @봄비사랑 경우의 수로 따지자면 그야말로 로또 2등에
    당첨될 정도다- 건너편 남양주의 강변은 자주
    갔으되 광주 분원리 쪽 강가의 음식점과 카페를 들어간 적 일평생 단 한번 이었고 카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봄비사랑의 친구가 그곳 주인장이었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 순간 세상이 넓고도 좁다란 기막힌 경험을 하게 된다. 와~아 하는 탄성이 터져나왔음이요~의도된 방문 아니라면 다시 한번 더 갈 기회가 과연 있을까..만약 다시 가서 내가 봄비사랑 친구요! 그렇게 말하면 주인장은 뭐라고 답할까.. ㅎㅎ

  • 24.04.16 19:55

    @봄비사랑 만약에 책으로 만든다면 제목은 강변연가. ㅋ

  • 24.04.16 20:02

    @봄비사랑 여럿 함께 걸어도 좋겠다란 생각.
    하얗게 핀 찔레꽃길과 노랗게 익은 탱자나뭇길이라도 좋겠수다 ㅎ암튼 꽃길 걸으란 말씀 감사케 접수하오. 또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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