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무주를 떠나
약 한 시간을 달려 경주에 왔습니다
일단 첨성대부터 견학
책에서만 보던 첨성대를 실제로 보니
신기한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도 날리고(7천원)
황리단길로
승연짱님이 포스팅해주신 료코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점을 너무 든든히 먹은 관계로 다들 식사 생각이 없었습니다
료코 바로 앞 이곳에서 전기차?를 대여
한시간에 3만원
현재 경주 대세인듯한 십원빵
모두들 하나씩 들고다닙니다
한우컵물회를 보니 희수님 생각이 납니다
이거 한컵이면 한잔 맛있게 딲으실텐데~
4시 입실하고나니 이제사 허기가 집니다
사리곰탕을 급히 하나 끓여먹고
저녁거리를 포장하러 이곳에 왔습니다
두부전골 대
가게내부
이렇게 냄비째 포장해 주셨습니다
오른쪽은 반찬입니다
펜션 돌아와 한상 차림
밑반찬에 소주 한모금씩
두부가 무겁고 찢어질것 같아
젓가락샷이 쉽지 않습니다
꾀가나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스승님의 갈~! 소리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찍어봅니다
꼬챙이가 편하긴 합니다ㅎ..
이렇게 경주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아이들에게
첨성대는 선덕여왕의 지시로
희수님이 설계 시공 총 감독 이었다고 잘 설명해 줬을꺼 같고
장수 두부촌은
영업 하는데 포장 ?
음식은 자고로 직접 방문해서 먹어야 제맛
저당시에서 나는 인턴으로 참여해서 쌔빠지게 돌만 운반했습니다
@희수 ㅋㅋㅋㅋㅋ
맛난 음식과 멋진 경주여행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