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석이형...
저 북아현동 상현입니다.. 출국 전날 부랴부랴 전화를 드리고, 이제서야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아공 프레토리아에 정착을 해서 살고 있고요, 아직 무슨 일을 할지는 결정하지 못하고 관망 중입니다...
영재랑 영배형도 다 잘지내시죠? 한국 있을 때, 연락도 드리고 그랬어야 하는데... 살다보니 뭐가 그리 바쁜지 연락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잘 운영되고 있는 카페가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오는 건데요...ㅋㅋ
나중에 한국 들어갈 일 있으면, 싱가폴에서 스톱 오버하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받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크리스 플라이어 회원이잖아요...^^
하여간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요, 종종 들려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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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왔습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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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2 04: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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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상현이구나! 프레토리아... 내가 조벅을 무서워해서 여행은 케이타운-더반까지만 갔었는데, 네가 그곳에 정착한다면 꼭 놀러가야지. 내가 아는 한국 분들이 이젠 꽤 많단다. 주로 케이프타운에 계시지만... 건강해라. 나는 남아공에 꼭 다시가고 싶구나! *^.^*
넵.. 휴가 내셔서 꼭 다시 오세요... 이곳에 오시면 썬 시티에 한번 가셔야져..^^ 케이프 타운 보다 오히려 이쪽 가우텡 지역이 볼 건 더 많습니다.. 사파리도 있고, 유명한 카지노도 많고 등등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