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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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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금병매 126
골드훅 추천 10 조회 233 21.08.19 08: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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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9 09:01

    첫댓글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저것 옷울 갈아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서있던 7살짜리 아들이 9살짜리 형에게 속옷 차림의 엄마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말했다.
    “ 카~아!! 죽이네. 울 엄마도 섹시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가 나서 머리를 세차게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 이 녀석이! 조그만 한 게 버르장머리 없이 말투가 그게 뭐야?”
    옆에서 보고 있던 형이 동생에게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거 봐~, 인마! 넌 맞아도 싸.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내가 얘기했잖아!”

  • 작성자 21.08.19 09:06

  • 21.08.19 09:26

    월미가 왜그리 정이 헤픈지
    남정네는 떠났고...
    이제 어쩔 것인고 ?
    주막에 눌러 앉을 것인가
    내왕이를 찾아가야 할 목적이 흐릿하넹
    다음편을 기대
    추천은 꾸욱~

  • 작성자 21.08.19 10:01

    감사합니다

  • 21.08.19 10:00

    월미가 이제 스무살,종으로 살아왔으니
    세상물정을 알겠어요? 한편 측은하네요.

    어떻게라도 살려고 송혜련도 교살 했는데...

  • 작성자 21.08.19 10:02

    형 소개해 드릴까요? ㅎ

  • 21.08.19 10:03

    @골드훅 본인이나...난 딸같은 생각에,

  • 작성자 21.08.19 10:04

    @음유시인 싫으면 말구요

  • 21.08.19 10:05

    @골드훅

  • 21.08.19 10:17

    허무한 사랑을 했네요~ 월미가ㅡ
    따라붙으려하니
    엇 따 뜨거워라~하고 바로
    내빼버리는 남자하고ㅡ,,,

  • 작성자 21.08.19 11:21

    나쁜시키네요
    감사합니다

  • 21.08.19 10:49

    생질부되는 사람하고
    바꾸어 시외숙 되는 사람이 애초부터 잘 못된 만남 ~
    추천 누르고 갑니다~

  • 작성자 21.08.19 11:22

    완전 개판입니다
    고맙습니다

  • 21.08.19 12:35

    추천합니다

  • 작성자 21.08.19 12:41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 21.08.19 13:20

    월미,
    그 남자를 지가 먼저 꼬셔놓고..
    추천 눌렀습니다

  • 작성자 21.08.19 15:24

    환장 허겄써요
    감사합니다

  • 21.08.19 14:06

    추천하고~~~

  • 작성자 21.08.19 15:24

    지극한 정석 입니다

  • 21.08.19 14:48

    월미~
    어디로 가야하나~
    추천꾹

  • 작성자 21.08.19 15:26

    지 가고 싶은데로 가겠지요
    감사합니다

  • 21.08.19 15:08

    금병매가 길기도 하네~~
    언제 끝나면

    그 다음에는 "은병매", "동병매"로 이어지남? ~~ㅋㅋ

  • 작성자 21.08.19 15:27

    이형은 나를 죽어라 하쇼
    끝나면 그동안 욕봤으니까
    소주나 한잔 하자 해야지 에휴~~~

  • 21.08.19 15:31

    @골드훅 끝나기 전에 한잔 해야지라~~ㅋ

  • 작성자 21.08.19 15:32

    @포시즌

  • 21.08.21 12:23

    에구 ㅡㅡ이르다가 아예 직업전환 할것 같아 마음 이 아프네요
    그래도 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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