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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월의 마지막 밤
판암 추천 0 조회 24 24.07.01 19: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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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9:01

    첫댓글 무심코 지나쳤던
    계절들이 나에게 남긴 소중한 순간들이 떠올라 마음 한 구석 스치듯 지나가며 아련한 미소를 머금습니다.
    가을이 찾아왔을 때, 단풍이 물든 나무들 사이로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덧 추억 속으로 나를 데려가곤 하는데... 그럴때면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 보다가 10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 왔을때 불러보는 노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을
    부르곤 하지요. 그때는 거리 곳곳 카페나 레코드점 앞을 지나면
    이 노래가 울러 퍼지곤 한답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추억들... 이제는 먼 옛날의 이야기로 남았지만 교수님의 글 읽고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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