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동반자 / 청조
주말마다 산에 빠져
등산을 즐기던 시절
기본으로 들고 다니던
오이 몇개와 양갱이
김밥과 컵라면 먹은 후
마지막을 장식하던
따끈한 물과
믹스커피
누구나 다 선호했지
그립다
그때의 시간들
다시 만날 수 없는 젊음이기에
첫댓글 한 등산 하던 때가그립습니다설악산 대청봉전북 구봉산백양산 등등 많이도 다녔는데다 꿈같아요
높은 산은 피하고 아담한 야산 골라 살살 다녀보세요 사육사님 손잡고요^^
무릎 때문에산에서 내려오는 것은 무리라못가고 있어요
무릎 고장난 사람들대개 하산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전에 대전 대둔산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걸어서 내려왔는데 반대로 하면 어떠실지 ㅎㅎ
반대로 하기 위해 케이불카 있는 산을가려 갈수도 없고요 ㅎㅎ
첫댓글 한 등산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전북 구봉산
백양산 등등 많이도
다녔는데
다 꿈같아요
높은 산은 피하고
아담한 야산 골라
살살 다녀보세요
사육사님 손잡고요^^
무릎 때문에
산에서 내려오는 것은 무리라
못가고 있어요
무릎 고장난 사람들
대개 하산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전에 대전 대둔산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걸어서 내려왔는데 반대로 하면 어떠실지 ㅎㅎ
반대로 하기 위해
케이불카 있는 산을
가려 갈수도 없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