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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궁금한 이야기Y>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든 생각입니다.
난하하 추천 1 조회 1,610 15.01.19 21: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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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19 21:46

    여성여행자의 문란함을 트집잡는 건 좀 그렇네요. 솔직히 기회만 된다면 마음껏 문란해지고 싶은 게 남자인데 말이죠.
    아마도 많은 여성들이 그의 기혼사실을 몰랐을거고 그의 마음이 진실한 줄 알았겠죠. 그러다 나중에 그의 본질을 알고서 제정신 차렸을 테구요.
    문란하냐 아니냐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버니의 기혼사실을 알고도 버니에게 들러붙어 있었던 여자에게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어져야죠.

  • 작성자 15.01.19 22:06

    버니가 기혼자인 것을 알고 그와 만난 여성분들에게는 잘못이 있겠지요. 그리고 버니의 실체를 알면서도 옹호하는 여행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버니는 총각 행세를 하기도 했고 마약을 먹여 잠자리를 유도했다고 방송에서도 언급했습니다. 많은 여성이 이런 버니의 행동에 피해를 당했을 것입니다.

  • 15.01.20 02:18

    옮은말씀

  • 15.01.19 21:36

    동감합니다. 지금은 그 놈을 다함께 욕할 때지 몇몇 여성여행자를 욕하는 건 이 사건에 하등 도움이 안되죠.
    어찌보면 이 방송이 인도여행을 앞둔 여성여행자분들께 말로 혹은 글로만 인도 남자 조심해야된다고 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인 시청각자료가 되는 거겠죠.

  • 15.01.19 23:20

    유부남인줄알고 드리덴 여자가 제일 나쁘네요

  • 15.01.20 00:46

    여자도 성욕이 있고 그녀들이 어떤 걸 한다고 욕하는건 웃기는거죠
    그 인도인 탓을 해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0 09:15

    마약등 먹이고 성폭행했고 총각이라는둥 혼인빙자사기니 가해자는 바니입니다

    글 자세히 천천히 읽어보세요

  • 15.01.20 10:01

    한국여성에게도 했답니다 이궁 방송에 다 안나간 이야기 많아요 휴

  • 15.01.20 18:21

    방송중에 나왔을텐데요 자고일어나니 버니가 옷을 벗도 옆에 누워있었다고...

  • 15.01.20 02:24

    버니가 목적을 가지고 거짓을 치장한채 여자에게 다가갔고 어리석은 여자는 눙숙능란하고 달고달은 버니한테 속은거 아니겠어요??
    게중 버니 한번 데리고 논 여자도 있겠지만..
    결국 선수는 버니가 되겠고 그중 가방 큰 피해자는 와이프... 유부남인줄 알고 만난 여자는 천벌받을것이고.....자기앞가림 못한 와이프눈엔 피눈물나고 있고.... 진짜 비극이네요..비극..

    가난하고 잘생긴? 버니도 여자한테 많이 당하다 보니 선수가 다 된것이고.... ... 불쌍한 인생이죠..남자가 ㅋ

    아무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 15.01.20 12:26

    누군가 댓글에 형법 307조 명예훼손으로 기소 됐으면 310조 명에훼손에 대한 위법성 조각사유로 대처 할 수 있다 즉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할지라도 그 훼손된 부분이 사실이고 공공에 이익이 된다면 그에 대한 위법성는 조각이 된다고 합니다.. 역고소가 충분이 가능하다고 고소 당하신분들은 고소 더불어 여성 인권 단체와 청와대에 민원까지 넣는 방법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 15.01.20 13:26

    남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당하면 100%입니다. 나는 아닐거야라는 생각은 또 다른 화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니 내용이 조금 빈약해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다시보기를 해서 두세번 더 보시면 그 사이사이 내용이 조금은 그려질 겁니다. 다시보기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용기내서 제보해주신 분들과 전부인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큰 피해자인 전부인 부디 마음 다잡고 강하게 악착같이 잘 살아가시길 빕니다.
    혹여 그 인도인이 다가오려한다해도 흔들리지 마시구요. 언제든지 돌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런 말도 전부인께 상처가 될까 쉽지않네요...

  • 15.01.22 10:53

    어떤 미친 한 와국남자가 혼인빙자로 여자들 등쳐먹은 얘기에 왜 한국여자가 문란한편이다란 이야기로 이어지는건지..씁쓸하네요

  • 15.01.22 15:19

    그자식 이야기는 이미 몇년전부터 인방에 끓고 있었던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댓글에 그자식을 옹호하기 바빴습니다. 일부 알바생들은 현ㅇ지 카페에 기생을 하면서 인방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하는 여자들도 잇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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