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계속 가고싶어해서 이번주말에 경주 텐타우스
카라반캠핑 다녀왔어요^^
아주 덥지않은날씨라 땀 많이 흘리지않고 잘 놀다온 여행이야기 이제 시작해볼께요😆
저희는 8번 카라반 숙소를 예약햇는데
초등학교 폐교를 캠핑장으로 만들어서 캠핑장전체가 넓고 좋았어요
학교안으로 들어가보면 실내놀이터도있는데 트램폴린이랑 미끄럼틀있는데 이 작은 트램폴린을 강산이와 경진이는 엄청 좋아했어요🥰
교실이라 칠판도있었는데 챙겨갓던 분필이잇어서
열심히 칠판에 낙서(?)해보고 우리 가족이 다녀간 흔적도 남겨보았어요❤️
여긴 오후5시부터 고기무한리필이되서 드뎌 바베큐시작!!
아이스크림을 먼저 먹고 고기랑 밥도 먹어 배가 뽈록😆
매점에서 물총2개사서 나무들한테 물도 주구요~
어두워지는 저녁이되자 야광봉을 몸에 두르고
밖을 나왔어요😁
처음엔 알수없는 귀여운동작 춤추다가 아빠가 나루토음악을 틀어줫더니
우리경진이 엉덩이 씰룩거리며 어찌나 귀엽게 춤추던지요ㅋㅋㅋㅋㅋ
카라반안에 들어와서도 춤은 이어졌어요🤣
즐겁게 춤추고 다같이 잘자고 아침이됐어요~
아침엔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상쾌한 아침공기 들이마시며 뛰어놀다 아이스크림먹고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