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립다
내 허물 감싸주며 웃어보라고
손 내밀며 따뜻한 가슴으로
노래하는 이는 없을까젊은 세대를 이해하며
자기의 차림을 어색해하는
소박하면서도 자비가 흐르는
그런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이는 없을까언제나 웃는 얼굴로
어깨에 손을 얹고서
휘파람으로
사랑이란
음악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참 세월을 많이 살아온
빛나는 사랑이 그립다글/김민선(경기도 안산시}
첫댓글 반갑습니다.귀한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완연한 봄인 듯 합니다.진달래 개나리 봄꽃들이 퍼레이드를 시작하네요 밤낮 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귀한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인 듯 합니다.
진달래 개나리 봄꽃들이 퍼레이드를 시작하네요
밤낮 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