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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까페를 꾸미면서 만든 가구들 소품들의 포스팅이 마지막이 되어 저희 까페의 내부모습으로 넘어가봅니다요~
까페에 들어가기전 건물 전체의 모습......제가 만든 간판도 보이구요~^^
까페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의 모습.....제가 직접만든 액자들....그리고 흑칠판...빨간문....
자~요기 빨간문을 열어보세요~
그럼 이런 까페의 한부분이 나옵니당.... 예전사진이라...제가만든 콘솔과 벽선반이 안보이네요~^^;
까페 메인바에서 본모습입니다요~ 지금은 이 BAR의 모습도 약간 바뀌어있습니다. 위에 선반이 달리고 그 선반위엔 그동안 수집한 엔틱 커피잔들이 나열되있습니당... 사진이 없으니 패스~
까페중간엔 제가 만든 아일랜드테이블이 있고... 바닥에 양탄자는 오래전 고모부님이 먼 타국에서 일하시고 사가지고 오신걸 고모님께서 너무 오래되서 버리신다는걸...제가 업어와서 깔아주었어요~^^
빠 맞은편엔 이렇게 수다 떨기 좋으시게 룸형식으로 되있는 곳이있어요~ 어머니께서 만드신 퀼트소품들도있구요...
요긴 또다른 테이블이 있는곳.....이곳도 지금은 변화가 많습니당.....^^;
밑에 전체적인모습....이곳은 저희가 까페1이라 부르는곳입니다.^^ 또다른 공간이 조오기 하얀문을 열고 나가면 나와요~
하얀문을 열고 나가면 요런 유리복도가 나옵니당....역시 제가 만든 컨츄리 그릇장 두개도 보이구요~ 저길 지나면 또다시 하얀 문이 나옵니당...
그문을 열면 높은천정에 노출된 목재 트러스가 웅장함을 연출해줍니다... 이트러스만드느라 고생고생한 추억이 있네요..^^ 대관령이라 운치있는 벽난로가 필수~ 여기도 제가 심플하게 만든 테이블과 중간에 아버지께서 만드신 긴 모던 테이블..... 여긴 저희가 까페2라고 부르고.... 보시면 느끼시겠지만....까페1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지고 까페2는 굴직하고 심플한 선들을 이용하여 다른 분위기가 나게했습니당..... 까페2의 전체모습인데...제가 만든WISH TREE가 있기 전 사진이네요.... 정말 혼자서 몇개월동안 많은일들을 했습니당...가족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일들.... 가족과 함께였기에 더욱더 뜻깊은 길이었던것같습니다. 이상 대관령에서 낭만목수를 꿈꾸는 썽난개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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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관령 티팩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썽난개씨
첫댓글 넘 멋지네요. 강원도에 여행가면 꼭 한번 들르고 싶네요. 여긴 전라도 광주입니다. 쫌 멀긴한데요. 너무 예쁜 카페이고 님의 손수 꾸민 정성이 이 카페를 통해 느껴져서요.^^
저두 해남까지 운전해서 다녀온적있습니당.^^멀긴 멀데요...그래도 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있습니다.
떡갈비를 못먹고온게 못내 아쉬워요..ㅜ.ㅜ
당연히 드립니당....근데 저는 커피를 잘몰라요....전 이좋은까페 냅두고 지하실에서 믹스커피 타마십니당...^^;조금씩 배우긴하지만.....
카페에 가서 프방회원이라고 하면 얼음 더 많이 넣어주나요?^^::ㅎㅎ 꼭 한번 갈께욤^^
프방회원이라시면안되고 프로방스집짓기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까페지기가 못알아들을까봐.....^^
너무 멋집니다
^^ 고맙습니당~~
솜씨와 감각이 대단하네요. 대관령가면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당...언제라도 열려있는 까페에요~~~^^
대관령 옛길에 있는것인지요...
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대관령 옛길과는 반대방향입니다. 음..대관령 톨게이트에서 가까운데.....차항리라는곳에 있어요..^^
꼭 한번 찾아가께요..^^ 맛있는커피 부탁해요~~~
와우 너무 이쁘네요,,,갈일잇음 꼭 들려볼게요,,,,^^
대관령이라~~~ 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저두 어여 대관령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꼭한번 들러서 대관령의 신선한 공기 한아름 가져가세요~
무슨 별장에 놀러 간 기분이 들듯 해요..이런곳 갈수만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고 세련된 감각과 솜씨 배워오고 싶어요~!
대관령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일전에 다녀왔지만..또 가고싶은 이 아름다운 까페도 가보고싶구요...*^^*
이번 여름 휴가 대관령으로 가는데~~~^^ 함 가보고 싶네요~~ㅋ
언젠가 대관령에 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멋진 공간들이예요.
와우! 늠 멋지네요
지난 주 평창 놀러갔다가... 갔었는데...커피 맛도 아주 좋았어요...
지금은 더 이뻐졌어요. 소품, 가구, 건물 모두 다 제 맘을 사로잡았네요. 울 집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
헉 벌써 다녀가신분이 계시다니...우아~다녀가신 발걸음 소중히 생각할께요~^^
아직 안올린 작품들이 많은데....미리 다 보셨겠네요? 야심작들이 몇개 있는데........
저 담주 목요일에 정선에 가는데 가까운가요? 위치좀 알려주심 가서 차한잔... 혹시 션한 맥주도 있남요??
정선과는 거리가 좀 됩니다. 저두 예전에 정선카지노에 가보니 집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린거 같더라구요....
너무 멋진곳이네요 그곳으로 갈일이 생기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우와 너무 멋져요~ 저도 대관령에 가게되면 꼭꼭 들리겠어요!!ㅋㅋ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근데 갈려면 뱅기타구 또 뭐를 타야하나요 
너무 궁굼해서 
대관령 에 가구 싶어요
근데 이름이 왜 성난개씨인가요
음...뱅기를 타신다함은....제주도이신가요? 서울서는 2시간거리인데.....음...대관령 차항2리 인데요..
요렇게만 해서 물어물어찾아오시는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글고 제 닉네임은...그냥 나무조가리로 강아지를 만들어본다고 만든게 화가난 개처럼 보여서....즉 별의미없습니당...^^
와! 진짜 넘 멋지네요~ 저두 담주 화욜날 평창으로 휴가가는데 가보고 싶네요 위치좀 알려주세요 ㅎ
감사합니당...^^와~휴가를 가시는군요~부럽당...음..개략적인 위치는 대관령면 차항2리인데....
대관령 톨게이트에 가깝습니당..^^즐거운 휴가 되세요~
저도 13~15 그쪽으로 휴가가요...여긴 울산이예요...그때 가면 맛있는거 주세요...ㅋㅋㅋ카페이름요~~
까페이름은 티팩토리구요...전 지금 그곳에 없습니당....비행기로 10시간넘게 떨어진곳에...흑흑
암튼 휴가 잘다녀오시고...안전운전하시구 물놀이 조심하시구요~^^행복한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