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최진실의 14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08년 10월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최진실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지난 1998년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카피가 담긴 CF로 데뷔한 최진실은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매혹',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 수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국민배우'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날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균 서종면 갑산공원에 위치한 최진실 묘역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첫댓글 기억할게요
벌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