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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중에...다른님들 글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은관계로..이렇게 적어올립니다...^^
오늘로써 수술 2주됐네요..ㅋㅋ
서론이 좀 길듯합니다..ㅋㅋ 글이 길다면 지송(--)(__);ㅋㅋ 이글은 아래님(강지현님)글을 바탕으로 제가 겪은 병상기를 적은것이라 밝혀드립니다...
제경우 1년~1년반정도 기간 전에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장에서 릴렉스 체어에 앉아있다가 무심코 우측대각선쪽에 물건을
집을라고 왼쪽다리를 안쪽으로 모으는중에 뚝~하는 소리와함께 통증이 오더라고요...
어려서 운동을 많이 한관계로 그냥 대소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첨엔 절뚝거리면서 걸어다니다가 시간이지나니깐
저는것도 통증도 완화되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지내다가 통증이오면 한의원가서 침만 맞고 그렇게 거의 1년을 보낸듯하네요...^^
그러다가 통증이 거의 없길래 운동다시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하루는 조깅을 4키로정도 했는데..밤에 약간의 통증이 오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라고 하니 무지막지한 통증과 좌측 다리를 제대로 쓸수가 없을정도로 걷지를 못했답니다...
순간적인 통증인가보다하고 약국가서 파스를 사다 붙혀서 그렇게 하루를 지냈죠..(제가 봐도 한심함....^^)
이틑날째도 차도가없어서 점심때까지 견뎌보다가 양평길병원 정형외과를 찾아가서 x-레이를 찍으니 무혈성괴사증이라고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한다고하더라고요...(순간 수술이란말에 긴장..ㅋ)
완치는 없고 수술만이 길이다라는 말에 그런가보다하는 찰나...그럼 운동은해도되나요!!라고 물어보니깐
인공관절 수술하면 운동은 꿈도 꾸지말라는 말을 하더라고요...ㅜㅜ
머 그닥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마음 한구석이 쾡~해지는 느낌...ㅋㅋㅋ
양평길병원나와서 집에서 곰곰히 생각했죠..혹시 다른 원인일수도있으니깐 다른큰병원가보자고..그래서 여기서 그나마 가까운
서울 회기 경희의료원을 찾아갔습니다...(병명을 말해줬는데 이런저런생각하는바람에 그때는 까먹었어요..ㅋㅋ)
경희의료원에서 다시 x-레이찍으니깐...똑같은 병명을 말해주더군요..(단...표면치환술이라고하는 수술이있다는것도..ㅋㅋ한가닥의 희망을 제가 심어준거죠...ㅋㅋ)
일반인이 100이라면 표면치환술은 80정도의 정상생활을 할수있다는말에 정말 한줄기 빛이 나를 향해 비춰주는것같더라고요..ㅋㅋㅋㅋ
그것도잠시...x-레이 사진을 보던 조윤제 교수님 골두부분이 40%이상괴사를 하게되면 인공관절로 해야한다고 ....ㅜㅜ
제가 간당간당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MRI찍어서 정밀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그날에 예약을 잡고....검사했습니다..
다행히 MRI결과 표면치환술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정말 한시름 놨죠...ㅋㅋㅋ
수술날짜를 그날바로 잡고 집으로 와서 그때서야..인터넷으로 고관절에관한글도 찾아보고 카페도 가입하고 했네요....ㅋㅋ
입원전에 검사가 의외로 많더라고요...표면치환술은 인공관절하고 다른 제질을 써서 알레르기 반응도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심전도검사,골밀도검사,소변검사,호흡기검사,혈액검사,핵의학검사,흉부X-레이검사,알레르기검사(금속피부반응검사---일주일에 이틀에 한번씩 세번을 갔네요..)등 의외로 사소로운돈이며 시간이 들더라고요...
알레르기 검사에서 전 니켈반응이 나와서 안되나 싶었는데...피부과에서 교수님이 알아서 해주시니깐 별걱정마시라고 해주더라고요..ㅋㅋ(은근 신경쓰임..ㅋㅋ)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ㅋㅋㅋ지송.....(--)(__);
이제 병상기록입니다...
생각나는데로 그날 있었던 일들을 거의 적겠습니다..(욕하지말아주세요..^^)
1.입원(9월10일)
수술전날 오전에 3시까지오셔서 입원수속을 받으라고 전화오더라고요...그래서 정확하게 3시에 도착해서 입원실 배정받고 6층 서관A동 정형외과 병동으로 고고~ㅋㅋ
간호사실가니깐 신상에 관한 내용을 다 적더라고요..꽤 오래걸림..ㅋㅋ그리고 수술에 필요한 물품목록 줌..(개인이사야함..)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어색해하고있는데..간호사가와서 정맥잡는주사?(아픈주사임)ㅋㅋ 새끼간호사인지 좌측에 세방을...ㅋㅋㅋ
은근 아프더라고요...ㅋㅋㅋ세번째 놓을때 순간 장난끼 발동해서 간호사한테 손가락안움직다고 어떡하냐고 하니깐 간호사 얼굴노래져서 간호사실로 뛰어감...ㅋㅋㅋ(너무했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ㅋㅋ)
수간호사와서 우측에 한방에 끝~ㅋㅋㅋ
병실에 있으니 주위분들이 무슨수술이냐?등등 여러가지 여쭤보셔서 답변하다보니 살포시 친해졌네요..ㅋㅋ
간호사가 다시와서 저녁12시(00시)부터는 금식이라고 하더라고요...그말들으니깐 아무렇지도않은 나의 입안에 군침이 슬슬 돌더라고요..ㅋㅋㅋ머라도 먹어놔야겠다는 맘도 들고..ㅋㅋㅋ
X-레이 또 찍어야하니깐 멀리나가지마시라는 간호사의 부탁을 뒤로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네요..ㅋㅋ(전화주세요..라는 짧은말만 남겨놓고..ㅋㅋ)
병실에 있는데 남자간호사분이 오셔서 낼 수술하시니깐 소독과 제모를 해야한다면서 좌측다리를 벗으라고하더라고요...
엥 머지 아래님(황현진님)말씀처럼 제모약?을 주는줄알았지만..남자간호사가 직접 바리깡으로 다리털을 밀더라고요..음부털 3분의1과함께..ㅋㅋ그리고 빨간약으로 다리전체 말목까지 소독....그리고 의사가와서 왼쪽다리에 유성펜으로 수술부위라는 체크..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도 X-레이 찍으러 가자는 말이 없어서 간호사에게 물어보니깐 선생님 두분이랑 같이 가야한다고해서 기다리셔야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기다린게 늦은밤 11시경...ㅋㅋㅋ
X-레이실로 내려가는데 저혼자가 아니더라고요...또다른 인공전치환술(인공관절)수술하시는분 (저랑 같은 날 수술)과 같이 내려갔네요..가는도중 이런저런 대화도하고..ㅋㅋ
X-레이는 저부터 찍었어요..머 혼자 병실 가기 심심해서 그분을 기다림..ㅋㅋㅋ
*그분과는 나중에 절친이 되서 현재 연락하고지내고있네요..ㅋㅋㅋ그분과의 대화내용은 시간나면 올릴께요...ㅋㅋㅋ
X-레이를 찍고 올라오니 12시에 다시 또 X-레이를 찍어야한다길래 뭔소리인가하고 병실에 누워잇는데
12시가 좀 지나니깐 간호사가와서 다시 X-레이실로 그분과같이안내....(제가 몇십분차이로 두번찍은건 건강보험상 하루에 5장만혜택이 된다고 12시지나면 다음날이라 그래서 또 찍는거라고하더라고요...제가 첫타임수술이라..)
본격적 금식.....괜히 침이 고임..ㅋㅋㅋ
2.수술(9월11일)
새벽까지 잠안와서 혼났네요...ㅋㅋ
첫타임이라 밥못먹는 시간이 얼마안되서 좋아하고있는데...제가 한타임 밀렸다고 간호사가 말해주더라고요...
위에서 말씀드린 그분과 저랑 타임을 바꿨다고 하더라고요...(그런가보다하고 넘김..ㅋㅋ난 쿨하니깐..ㅋㅋ)
2시반 수술이라고 듣고 기다리는데 1시반되니깐 수술실 가야하니깐 치료실로 오라고하더라고요...
모포랑 어제 산 수술물품을 들고 치료실로가니 침대에 누우라고하더라고요...
침대에누워서 끌려가다보니 아~이제 수술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아래님(강지현님,황현진님)들 글읽어보고 간지라 그닥 떨리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ㅋㅋ
수술실 들어가는순간 싸늘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수술실이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는지 춥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싸늘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실들어가진않고 복도?같은곳에서 10여분을 대기상태....그상태서 간호사들이 이것저것(수술부위 재확인)등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수술실로 직행...인턴인지는 모르겠지만 5~6명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라고요...이것저것 또 물어보고...TV에서 보듯이 숫자세는것도없이...산소마스크 씌울때 눈을 감고있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헐......수술끝남..ㅋㅋㅋㅋㅋ
정말 자고일어나니깐 끝나있네요...ㅋㅋㅋ수술시간은 2시간좀 더 됐다고하네요...ㅋㅋ
회복실에서 시끄러워서 깼는데 간호사가 제이름 물어봐서 대답해주고나니 무지 춥더라고요...(비몽사몽간에 간호사가 이쁘다는건 확인함..ㅋㅋ나도 남자인지라..ㅋㅋ)
간호사에게 춥다고하니...무슨 연통같은걸 모포안으로 넣어주더라고요..따뜻한바람이 술술~~~~~
그리고 다시 잠이들어버렸네요..ㅋㅋㅋ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호사가 또 깨움...ㅋㅋ
바로 병실로 올라갔는데..TV에서 보면 수술하면 의사여러명이서 침대커버 잡고 환자옮기잖아요...그런거 절대없음..ㅋㅋㅋ
한쪽다리움직일수있으니 알아서 옮기라고함...ㅋㅋㅋ
간호사가와서 좌측발가락움직여보라고해서 움직이고...비몽사몽간에 몇가지더한것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병실에와서 확인하니 좌측엔 피통(고인피 뽑아내는 선,통) 소변줄이 있더라고요...
다른님은 소변줄을 수술전에 꼽는다고 하던데 전 마취후에 꽂은듯...ㅋㅋㅋ
간호사가 보호자에게 소변량 한시간마다 체크하라고 하시더라고요...저땜시 애꿎은 어머니만 고생시켜드림....(어머니감사합니다..^^)
무통을해서인지 통증은 그다지 없더라고요..그냥 욱신욱신 거리는정도.....
간호사가 오더니 풍선이랑 심호흡법을 가르쳐주더라고요...가글도 자주하라면서 가글도 주고...
가래가 빨리 나와야한다고 숨쉬는걸 크게 크게 하라고 해서 몇시간을 가슴깊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그러다가 풍선으로도 하고...ㅋㅋ
입이 말라오면 가제손수건(수술물품에 포함됨)으로 물적셔서 입술닦고 가글하고를 여러차례..
그러다가 잠들고...큰통증은 아니더라도 뭔가 물건이 내몸속에 들어왔다는 맘때문인지...어색해서 중간중간 잠이 깨더라고요...ㅋㅋ머 혈액뽑고 혈압재고 열재고..해서도 깼지만..ㅋㅋㅋ
다리에는 혈전방지할라고 공기압으로 다리주무르는거 달고있었어요..ㅋㅋ24시간 풀가동...
3.수술2일차(9월12일)
가스(방귀)가 안나와서 아침밥은 못먹었네요..침도 못삼키고...그러고있는데 X-레이 찍드러 가야한다고 침대채로 끌고감...ㅋㅋ
수술후 X-레이 죽을맛입니다..ㅜㅜ
특히 수술부위 반대로 옆으로 누울때 무지힘듬...X-레이실에서도 나혼자 움직임..
병실 다시올라와서 점심시간다되오는데 배고프기시작하더라고요..가스는 안나왔는데...ㅋㅋ
간호사가오더니 장쪽을 눌러보더니 식사가능하다고하더라고요..장위치가 제대로 됐다면서...ㅋㅋ
가스는 저녁늦게 크게 한방..ㅋㅋㅋㅋ(시원함 그자체..ㅋㅋ)
오늘도 혈액뽑고 항생제 맞고 혈압체크하고 등등 그렇게 이틀째를 지났네요...움직이지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서있었어요...
어머니께 부탁해서 침대 머리쪽을 한 15도정도 올리니깐 편하고 좋더라고요...ㅋㅋ
4.수술3일차(9월13일)
새벽부터 간호사가와서 소변량 체크하고 혈압재고 항생제투여하고 열재고...다시 잠들었다가 식사시간에 다시깨서 아침먹고
누워만있었네요...
수술안한다리는 구부리고 해도 잘되는데..수술한부위는 근육을 찢어서 다시 연결해서인지 들으올릴라고 노력을 해도 통증만있을뿐 움직여지질 안더라고요...자리좀 옆으로 옮길라고하면 어머니께 발목좀 잡아달라고해서 옮기고...ㅋㅋ
어머니께서도일이있으셔서 간병사를 오늘 불렀네요...ㅋㅋ
제 병실에서 한분이 어제 퇴원하셔서 간병사가 쉬기 편했음...ㅋㅋ내가 쉬어야하는데...ㅋㅋㅋ
오전을 그럭저럭보내고 점심먹고 좀 있으니깐 의사(주치의)가오더니 피통이랑 소변줄을 제거한다고 하더라고요....
아픈가싶어서 아파요?라고묻는 사이에 피통제거...윽~~(느낌이상함.아래님말씀처럼 뱀이몸속을 지나가는느낌ㅋㅋ... 잠시 통증있음)소변줄 제거할때도 느낌이상하더라고요..첨이라..ㅋㅋㅋ
피통뽑은데 소독..방수가제?붙히고.....잔뇨검사해야한다고 소변보시면 말씀하라고해서 전 언제든지 보면 되는줄알고 그냥 많이 마려울때까지기다리다가 소변봤더니 양이 많아고 시간이 너무 흘러서 잔뇨검사해야한다고 비뇨기과의사가와서 소변구멍에 호수꽂아서 잔뇨검사(이때도 느낌 이상함...)
의사가 침대에 걸터앉으라고했는데 이넘의 수술다리가 말을 안들어서 손으로 허벅지 아랫쪽을 잡고 들어서 침대끝으로 다리옮긴후 걸터앉았네요...몇분앉아있다가 목발을 가져다주길래..뜯어서 목발짚고일어나보자해서 목발집고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통증도 많이 없고 수술안한부위로 지탱하면서 걸어다님...
목발을 첨짚고다니는거라 뭔가 어색하던차에 수간호사가 목발 짚는 방법을 가르쳐주더라고요...ㅋㅋㅋㅋ
쉬워짐...ㅋㅋ
목발짚고 나오는데 나랑 같은날 수술한 그분을 복도에서 딱마주쳤네요..ㅋㅋ서로 반가워서 인사하고 같이 목발연습하고..
약을 주는데 근육강화제,알약,겔포스종류 주더라고요...
다른건몰라도 근육강화제는 정말 챙겨서 먹었어요
간호사가 안주면 오늘은 왜 안주냐고 물어보기도하고...
언제부터인가 허리통증이 오더라고요...그래서 침대를 45도각도?정도로 올려서 생활했네요...2일정도..
5.수술4일차(9월14일)
수술후 첨으로 조윤제 교수님을 뵈었네요..ㅋㅋ수술이 아주 잘되었다고..열어보니 괴사가 조금 많이 되서 골시멘트를 좀 주입해서 수술했다고 하시더라고요..다른부분에서는 다괜찮으니 운동열심히 하라는 말하고 쓩~~~~
피통 소변줄 주사바늘을 다뽑으니깐 한결 수월하고 편해짐....
아침식사후 운동한답시고 목발짚고 이리저리 다녔네요..이틀째라그런지 그나마 목발짚는게 자연스럽게됐네요...
오전에 새끼 주치의가 오더니 C.P.M(기계운동)법을 가르쳐준다며 씨피엠실로 가서 배웠네요...
첨해보는놈한테 최대각도(140)을 해버림..원래 이렇게 아픈가하고 나도 지나가버림..ㅋㅋㅋ
나중에 간호사가 말해주더라고요..140이 최고라고...아우 빡침..
운동은 자주해주는게 좋을듯해서 점심식사후에 다시 씨피엠 운동 120도로 30분....저녁먹고 120도 30분...
오후가 되니 주치의(정광영선생님)오시더니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니 이런저런 이야기하시더니 좀 눌러본다고해서 그러라고했는데...통증이~~윽...근데 내가 이상한건지 반대편골반근육이 더 땡김..ㅋㅋ더아픔..ㅋㅋ
주치의가 생각외로 제가 움직이는 각도가 크다고 운동열심히 하셨다고 칭찬까지하고 꾸준히 하라고하고 슝~~~
누를때는 무지아픈데..누르고나서의 시원함..ㅋㅋㅋ
병상기가 쉽진않네요..ㅋㅋㅋ다음 병상기는 내일쯤 다시올릴께요....이글을 읽으신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ㅋㅋ(안읽으신분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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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냅..감사합니다...평생은 안되는것같고..오래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꼼이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요!
너무 길게 쓴게 아닌가 싶었는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에고..나도 표면 하려는데..언제쯤 하련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용하세요~~
수술날짜 안잡히셨다면 빨리하시는게...40%이상 괴사하면 인공관절로 하셔야....
저도 표면 생각하고 있는데 생생한 후기 고맙습니다 빠른 쾌유 바랄게요.
감사합니다..표면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ㅋㅋ
병상일기A+입니다ㅎ 이제수술없이 졸업하세요ㅎ 간호사놀리신걸보니 성격이 활달하실듯ㅎ
A+...감사합니다...ㅋㅋㅋ장난끼가 좀 많은 편이죠..ㅋㅋㅋ
병상일기장게시판에 남겨주셔도 좋을듯ㅎ
병상일기장에도 올려놓겠습니다...ㅋㅋ수술부위질문은 어느게시판을 이용해야하나요?
병상일기 자세히 올려주셔서 잘읽었습니다 저도 인공관절 수술 시도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외로 고관절쪽 수술이 많더라고요...저도 몇몇분 병원에서 친해졌고..친구삼은 놈도 있어요..ㅋㅋㅋ수술 잘받으시고요..ㅋㅋ
경희이료원 다음주 진료예약 했는데...조윤제교수님
와 그런데 정말 병상일기 제가 여기서 읽어본 글중 정말 장문입니다.
저를 비롯 수술을 앞두고 있는 여러 환우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저도 수술전에 무지 궁금했었는데...궁금증을 다소 해결해드리고자 길어졌네요...100%같을수는없겠지만..ㅋㅋ
월욜이면 정기진료 보는 날인데 수술에 대해 여쭤본 후 수술받아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 얻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어느병원이신지는 모르겠지만...전 수술을 적극 찬성입니다..현재 저는 진작에 수술할껄 이란 맘이...ㅋㅋ(몸에 칼을 대고 몸에 다른게 들어오는게 싫으실수도있으시겠지만...)저는 추천입니다..ㅋㅋ현재는 무리하면 약간의 통증뿐 일반정상걸음 가능해요~ㅋㅋ빠른판단과 현명한 결정하시길...^^
병상일기들이 참많이 도움이됩니다~감사합니다정성스럽게적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