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야유회 날 허정한선수 운영 당구장이 일정에 잡혀 사실 호김심반 설레임반이었었다.
시합 관계로 사용 할수 없다는 말에 실망. 대실망
그러나 저녁 식사후에 간 노래방에서 나온 시간은 꽤 늦은 시간
그래도 모두 당구 메니아들 답게 이시간에 게임 할수 있겠지해서 모두 "쓰리 칼라"로 고고~
도착해서 보니 500평이란 크기와 입장시부터 색다른 모습이었고 3구전용칸과 4구 전용칸이
분리하여 운영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모양이 아니었다.
빈테이블이 없어서 대부분의 회원들은 낮에 놀던 당구장 (하모니- MBC 앞)으로 가고
맷돌과 나는 온김에 놀공을 굴려보자는 뜻에 의기 투합되어 한게임 시작.
게임하면서 2가지에 놀랐다. 우선 하나는 맷돌의 실력이 전주보다 더욱 더 정교해져있다는 사실
아마도 틈틈히 동네 구장에 가 갈고 닦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곧 300이 아닌 400도 금방 이룰것 같다.
두번째 놀란것은 당구다이 상태이다.
지금까지 많은 당구대에서 놀아보았지만 대부분 미끄러짐이 있거나 아니면 잘 굴르지 않거나 흐르거나
너무 잘 굴러 가는것만 경험했는데 이곳은 힘의 세기만큼만 정확히 굴러 간다. 또 모든 큐대의 팁이 모두 일정하게
관리하였다. 공이 흐르는것도 없다 대부분 공이 서기전에 약간씩이라도 흐르는데 이곳은 그런모습이 전혀 없다.
이런곳에 한달만 쳐도 힘의 크기에 대한 공의 이동 거리를 정확히 알게 될것 같다.
유명 인사 또는 선수가 운영하는 구장에 많은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일것 같다. 끝.
첫댓글
![ㅜ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7.gif)
![깜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gif)
![떡실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3.gif)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겁go 좋은 시간 함께라서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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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까리야도 기대를 잔뜩 머금었는데
너무 많이 아쉬웠뜨랬슈
어찌나 크go
넓go
또,
사람이
많던쥐
너무
딥땅
마니
행복했습니다
좋은 구장에 속하는군요
하긴 넓은 구장이라곤 분당에서 한 번 경험해보았을 정도니까요.
그나저나 좋은 구장에서 선수한테 레슨받고도 이 모양 이 꼴이니 참 한심합네다
테스트 후기 잘 읽었습니다
엇따
그러g마라요
행복하기 위해 취미생활로 치는 당구가
무슨 모양에
어떤
꼴이믄
어떻타구우
그려유
울 회장님
다쉰
스트레스받기없끼유
과찬은 사람을 들뜨게하는군요 좋은 당구장에서 공처봤음에 야유회를 만끽했다고 느끼는 하루였지요 부회장님은 실력이 부족한 지에게 회생양이되어주셔서 죄송했답니다
ㅋㅋㅋ 겸손의 말씀입니다..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게 보입니다.. 제가 오히려 걸맞게 쳐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네요..
울 맷돌옵
멋진..................샴"
이믄서
테이블 상태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시간 낭비죠..
개인적으로 쥬얼리의 테이블상태와 큐의 정비상태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혹 대체할만한 구장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회원님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당구를 즐기시고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쉬움 몇 자 적어봤습니다.
얼굴 딜다본g 딥땅
오래되야분
울 고요속분주옵
이번주
토욜
우리
당좡
만납시다
@깔깔이야 그러시죠. 어깨도 다 나았으니 열심히 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