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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새송이버섯, 콩나물, 어묵, 메추리알 삶은 것, 대파,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찹쌀가루, 다시다.
찹쌀가루와 고추가루 + 다시다는 물에 개어 놓고 어묵은 끓는 물에 한번 삶아 기름을 제거하고 반으로 썬다.
새송이버섯과 대파도 큼직하게 썬다. 메추리알은 삶아 찬물에 헹구어 껍질을 깐다. 콩나물은 씻어 건진다.
냄비에 참기름을 붓고 마늘 다진 것으로 향을 낸 뒤, 어묵을 볶고,
새송이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물을 한컵 부어 끓인다. 물을 붓지 않으면 탈 수도 있다.
새송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대파와 메추리알을 넣는다.
굴소스로 간하고 한번 끓인 뒤, 콩나물을 올리고 재빨리 뚜껑을 닫아 콩나물을 익힌다.
(냄비 뚜껑 사이로 김이 올라오면 다 익은 것)
콩나물은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맛있다. 고추가루 양념과 찹쌀물을 넣고 모든 재료를 섞으면서 볶아 완성한다.
열량이 적게 나면서도 맛있게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새송이 버섯 한개(25g)에 9kcal,
콩나물 100g 당 30kcal 정도의 저 열량 식품.
많이 먹어도 열량이 적게 나는 식품으로 버섯이나 채소류, 곤약 등이 있다.
쌀밥 한 공기는 300kcal이고
한국인의 일일 칼로리 권장량이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
단백질은 메추리알과 어묵으로 보충한다.
새송이버섯이 떡볶이 떡 처럼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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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맛있겠다..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더욱더 군것질 할 것이 생각나지요고운님의 향기에 취하다 갑니다...
비오는날 이슬이랑 함께함며 도란이 이야기하며 즐기면 딱 좋겠어요~~~ 묵향님 어제는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요~~오늘도 역시 바쁘시군아~~~~~
비오는날에 동동주와 함께 먹으면 좋군요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어머 정말 군침도네여 넘 맛있어 보입니다..묵향님 늘 수고가 많으셔여 감사 합니다^^
이슬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