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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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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UAV 상호 발전해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무인기 운용전술
위종민 추천 0 조회 136 23.12.15 13: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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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14:57

    첫댓글 https://www.defenseone.com/threats/2023/12/loitering-munitions-use-rises-across-ukraine-pilot-training-becomes-new-key-task/392433/?oref=d1-homepage-top-story
    FPV 드론은 쿼드콥터보다 조종이 어려운 만큼 조종사 부족이 크다고 하네요. (먼 산)
    >Highly motivated students can become good FPV pilots in around 30 days
    >Training at Kruk runs slightly shorter, clocking in at two weeks. Frolov said the training has been compressed to accommodate the needs of the war.
    >Berlinska estimates the country needs 10,000 FPV pilots in its one million-strong military.
    > “Ideally, every soldier could use a drone like they could a rifle.”

  • 작성자 23.12.15 15:01

    양성에 한 달이나 걸린다니.. ㄷㄷㄷ

    향후 지상군 단위제대별로 드론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 지, 카운터 드론 장비들은 어떻게 운용해야 할 지.. 관계자들은 머리가 참 복잡하겠습니다.

  • 23.12.16 15:31

    @위종민 그래도 기술이 좋아져서 한달이지, FPV는 어느 정도 감도 타고 나야죠. : ) 당장은 카운터 드론도 쉬운 일인데... 앞으로 10년 쯤 지나면 정말 골머리 아파질 상황 올 것이라 봅니다.

  • 23.12.15 14:59

    https://youtu.be/ZQUjKKvvAIQ?si=6h6-tr9vlVvPU7ql
    "요즘 세상에도" 전차간 교전(우크라이나 T-64 vs 러시아 T-72)이 벌어졌는데, 선빵을 맞은 T-72가 연막 뿌리고 퇴각했지만 FPV에 맞아 차량을 버리게 되었다는 게 개그입니다. -_-

  • 23.12.15 19:23

    우크라이나의 작년의 방어전과 반격의 성과와 올해의 성과가 갈리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아무래도 러시아의 무인기 운용능력의 향상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인력을 갈아넣는다고 비아냥의 대상이 되긴하지만, 러시아의 방어전에서 무인기 활용사례는 사실 전쟁초반에 우크라의 전매특허였고...
    결국 전쟁을 너무 오래 끌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3.12.15 19:47

    결국은 전선 상공의 제공권을 확보하고 SEAD/DEAD 시행해서 방공망이나 지상용 전자전 장비들을 때려부숴서 우리만 드론을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공세 성공의 필수조건이 아니었나 싶네요. 근데 이건 미국만 가능한 게 아닐지..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가 내년 초반에나 들어올 F-16을 기다릴 수도 없었으니.. 여러 모로 추계공세 돈좌가 참 아쉽습니다. 추계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니 바로 서방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움직임에 균열이 가네요.

  • 23.12.16 15:52

    항공전을 10톤 넘고 빠르게 나는 100대 이하의 유인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수백 kg에 지면 가까이 느리게 나는 수만대의 무인기로 하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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