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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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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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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앞에 비가오면 목양실로 비가 스며들곤 했고,교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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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부실해서 걱정이었는데 이제 새롭게 공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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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정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국군교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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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창립 22주년 기념예배를 기념하는 예배 행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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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준공되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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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목사님께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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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사람이 되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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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위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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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2.12:00시까지 꼭 국군교회에 오십시요.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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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시에 드리게 될 창립기념예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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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위원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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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해입니다. 목사님께는 연락드리겠지만 저는 가지 못할것 같아요.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으데 하나님께서 부산에서 주신 사명이 있는지라.... 나는 나의 자리에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