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세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첫 결실을 맺어, 21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장아무개씨 집에서 입택식이 열리고 있다. 칠곡/연합뉴스
한겨레
노을이 지는 허드슨 강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동부 허드슨강의 노을이 지는 풍경.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환상적인 빛깔의 지중해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스페인령 마요르카섬 Cala Pi 해변 인근 바다에서 한 여성이 수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인도 ‘달 호수’의 야경
★...20일(현지시간) 인도 북서부 잠무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인근 달 호수(Dal Lake) 위에 불이 환히 켜진 하우스보트들이 떠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폭포’는 천연 샤워기!
★...하지를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스페인령 마요르카섬의 Banyalbufar 해변에서 한 남자가 폭포를 맞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불쌍한 이라크 고아들
★...1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고아원에서 미군과 이라크군들이 발가벗긴 채 학대를 받고 있는 고아 소년들 24 명을 구조후 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들은 3~15살 사이의 다양한 나이대로 군인들에 따르면 이들은 발견 당시 문도 없는 어두운 방에서 학대받으며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호머 심슨, ‘살려주세요!’
★...20(현지시간) 쿠알라품프 한 백화점에서 남자 두 명이 호머 심슨 동상을 훔처가는 장면이 폐쇠 회로 TV에 찍혔다. 할리우드는 도난당한 호머 심슨 조각상의 무사 귀환에 약 292 달러의 보상금을 걸었다.
동아일보 |
‘하마스는 테러리스트 단체가 아니다’
★...20일(현지시각)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지지자들이 팔레스타인 대통령 마무드와 미국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불태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아바스 태통령은 가자지구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하마스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비난 했었다
동아일보 |
런던의 밤 밝힌 ‘BBC 기자 피랍 100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3월 12일 납치된 영국 BBC 방송 앨런 존스턴 기자의 피랍 100일째를 맞아 런던 최초의 화력발전소였으며 현재는 상업 및 관광 시설로 탈바꿈한 배터시 발전소 건물 외벽에 19일 그의 사진이 투영되고 있다. 존스턴 기자를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무장단체 ‘이슬람 군대’는 영국 정부에 이슬람 재소자들의 석방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전해졌다
동아일보 |
구름 가린 스톤헨지 하지 일출
★...수천명의 영국인들이 21일 하지 일출을 보기 위해 영국의 남서지역에 있는 스톤헨지 유적에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태양이 구름에 가려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 스톤헨지=AP 연합뉴스
한국일보 |
'거대한 자동차 더미'
★...20일(현지시간) 미국 켈리포니아의 한 폐차장에서 한 남자가 폐처리 된 자동차가 쌓여있는 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
'멕시코의 큰 별 지다'
★...멕시코 원로 가수 겸 남우 안토니오 아길라르의 팬들이 20일 멕시코 시티 과달루페 성당에서 추도미사후 그의 관을 실은 운구차 주위에 몰려들어 애도하고 있다. 150여개의 앨범을 녹음하고 멕시코 영화의 황금기에 연기활동을 시작한 아길라르는 19일 밤 멕시코 시티에서 타계했다. 향년 88세.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중국 싼샤댐 방류
★...중국 양쯔강 상류에 큰비가 내려 이 강을 가로지르는 싼샤댐에 초당 3만3000㎥의 물이 유입되자 수위를 낮추기 위해 19일 물을 방류하고 있다. 후베이성 이창시의 세 협곡을 잇는 이 댐은 최대 저수용량이 390억t으로 한국 최대 규모인 소양강댐(29억t)의 10배가 넘는다. 지난해 완공됐으며, 올해 홍수 조절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창 AP=연합뉴스]
중앙일보 |
모든 것을 앗아간 대홍수
★...집중호우로 도로·가옥 등이 침수된 미국 뉴욕주 콜체스터에서 20일 화재구조팀장 스티브 체스니가 어린이를 구조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홍수가 일어나 뉴욕 북서부의 캐츠킬 산맥에서 도로가 유실됐으며 적어도 5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 19일 밤 2시간 동안 150~200㎜에 이르는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였다. 콜체스터/AP 연합
한겨레 |
`곤 신화` 무너지나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사장 겸 CEO(최고경영자)가 20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경영 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곤 사장은 3월 말 끝난 2006회계연도에서 실적이 부진했지만 사임 의사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임원들의 상여금을 없애고, 퇴직 위로금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순익은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요코하마 AFP연합뉴스 >
한국경제 |
건물벽이 빙글빙글
★...20일 영국 리버풀에 있는 한 건물의 벽과 창문 일부가 회전문처럼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무어필드 기차역 부근에 건설 중인 이 '안팎 구별 불가 건물'은 영국의 저명한 조각가 리처드 윌슨의 작품으로, 외벽과 내벽이 수시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버풀AP연합뉴스
국제신문 |
가볍고 방수 가능한 천소재 핸드백
★...방수 기능을 갖춘 천 소재 핸드백이 장마철을 앞두고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덥고 습한 장마철에 가볍고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천 소재 핸드백을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사장님표 팥빙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정우 사장(左) 등 회사 임직원들은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랑이 담긴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를 했다. 그릇당 5000원으로, 판매 수익은 전액 '희망샘 장학기금'에 쓰인다. [뉴시스]
중앙일보 |
‘부산 1945’
★...21일 공개된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9일 미 해군이 항공 촬영한 부산의 모습. 이 사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대학의 데이비드 네메스 교수가 1980년대 후반 제주대에 기증했다. 제주대 제공
한겨레 |
1945년-현재 '달라진 부산'
★...1945년 미 해군이 항공촬영한 부산의 모습(위)과 오늘날의 부산(아래·구글어스 제공). 위 사진은 미국 톨레도대학의 데이비드 네메스 교수가 1980년대 후반 제주대에 기증한 것으로, 이 대학 사범대학 지리교육 전공 오상학 교수가 21일 이를 공개했다. ①영도대교 ②옛 시청 ③부산세관 ④제1부두 ⑤제2부두 ⑥자갈치시장 ⑦용두산공원 등이 보인다. 제주대 오상학 교수 제공
국제신문 |
조용기 목사 선죽교 방문
★...평양심장병원 설립을 협의하기 위해 21일 개성을 방문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운데)가 고려 말 충신 정몽주 선생이 숨진 선죽교에서 북측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개성=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파란 하늘 아래의 ‘타지마할’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아그라 교외의 아그라성에 위치한 세계 7대 불가사의 후보 중 하나인 타지마할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전
★...모차르트가 쓰던 피아노와 악보 등 음악자료와 생활유품 등을 볼 수 있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전’이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됐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비바 모차르트' 기획전을 그대로 옮겨왔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열린다. (뉴시스)
중앙일보 |
비극적인 지젤의 사랑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에서 수석무용수 Roland Savkovic(왼쪽)과 폴리나 세미오노바가 공연 ‘지젤’의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잘 어울리는 한쌍 ‘지젤와 알브레히트’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에서 각각 지젤과 알브레히트 역을 맡은 수석무용수 폴리나 세미오노바(오른쪽)와 Roland Savkovic이 공연 ‘지젤’의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세계를 향하여’ 8년 준비 막바지 열정 창작 뮤지컬 ‘댄싱 섀도우’ 연습현장
★...국내 창작 뮤지컬 사상 유례없는 8년의 제작기간과 50여억원의 제작비, 세계적인 극작가 아리엘 도르프만과 작곡가 에릭 울프슨 등 다국적 스태프…. 제작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창작 뮤지컬 <댄싱 섀도우>가 오는 7월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한겨레 |
조지 윈스턴, 신세계백화점 본점 초청공연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조지 윈스턴이 21일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소통합시다
★...동물은 인간의 이웃이고 이들과 함께 공존할 때 삶이 더욱 풍부해진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가장 가깝게 지낸 동물인 개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것의 소통을 꿈꾼다.
서기흔 ‘네 발 달린 철학자’(6월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SP갤러리·애호가를 위한 헌정전·02-546-3560)
한겨레 |
휠체어 천릿길 “오늘 내가 가는 이길은…” ‘근육병’ 아들과 아버지 국토종단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여름의 아스팔트길을 걷는다. 발을 떼기도 힘든 고역의 길이다. 하지만 이들에겐 희망이자 연대의 길이다. 근육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11·대전 옥계초교 3년)군이 아버지 배종훈(41)씨와 함께 경남 산청에서 함양으로 이어진 3번 국도를 걷고 있다. 재국군이 아버지에게 묻는다. “아빠, 오늘 저녁은 뭘 먹어요?” 배씨가 답한다. “삼겹살 좀 구울까?” 재국군이 환한 얼굴로 소리친다. “와! 신난다.”
이들 부자는 13일부터 근육병을 앓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는 천릿길 행진을 시작했다. 불볕더위가 아스팔트를 달궈 재국군이 탄 전동휠체어 바퀴가 바닥에 쩍쩍 눌어붙는다. 하지만 아버지가 드리운 양산 그늘 아래서 재국군은 즐겁게 재잘댄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각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이들의 소식을 듣고 지역별로 함께 동행하기도 한다.
배씨는 “지난해 재국이의 봄 체육대회 때 운동장 한 쪽에서 휠체어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아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친구들은 저렇게 뛰어다니는데 어린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갑갑할까?” 하는 생각에 국토종단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더위에 이어 장마가 이들을 가로막겠지만, 이들의 의지와 부정을 갈라놓을 장애물은 없어 보인다. 이들은 다음 달 7일 서울시청 앞 도착을 목표로 지금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함양/김봉규 기자
한겨레 |
교보악사自保 “3년 내 빅5 진입”
★...기 마르시아 교보악사자동차보험 신임사장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까지 자동차보험 ‘빅5’에 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
‘신앙의 방주’ 닿는 곳마다 복음 전파
★...‘떠다니는 작은 유엔’ 둘로스호에서 근무하는 승무원과 자원봉사자들.
2004년 비백인계 최초로 둘로스호 단장에 취임한 뒤 둘로스호를 이끌고 방한하는 최종상 목사.
동아일보 |
대륙 가슴을 뛰게 한 ‘한국 인술’
★...19일 생후 7개월된 둥이청 아기의 심장병 무료 수술을 마친 뒤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집도의 서울대병원 김용진 교수(왼쪽)와 한중문화협회 채영덕 부총재(가운데).
동아일보 |
서해교전 5년만에 첫 전사상자 후원행사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서해교전 전사상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유족 등 참석자들이 숙연한 표정으로 서해교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영상물을 보고 있다.
동아일보 |
육군 장교 아버지에게 간 이식
★...전역을 앞두고 간질환으로 투병중인 부친을 위해 자신의 간 60%를 떼어준 육군 제2공병여단 임관수(27) 대위가 자신의 부친(57)과 함께 회복치료를 받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씩씩하게 자라라!
★...21일 서울 관악구 청룡산에서 산개구리ㆍ두꺼비ㆍ도롱뇽 방사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서울 청룡초등학교(교장 고창국) 2학년 4반 어린이들이 새끼 산개구리를 연못에 놓아주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 대공원에서 인공 증식한 산개구리 2만 마리ㆍ두꺼비 4000 마리ㆍ도롱뇽 200 마리를 안산ㆍ우면산 등에 방사했다. 황재성 기자
한국일보 |
소나무 위에서 휴식(?)하는 구렁이
★...강원도 영월군 한 마을에 1.5~2m 가량의 황구렁이 등 뱀 3마리가 하루 2차례씩 규칙적인 시간에 나타나 소나무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는 광경이 목격돼 무더위를 식히려는 주민들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영월=연합뉴스)
한국일보 |
머리 긁는 앵무새
★...“쟤 앵무새 맞아?”
앵무새가 머리를 긁고 있다. 그것도 왼쪽 발로 자신의 깃털을 움켜잡고, 깃털의 뾰족한 뿌리로 머리와 목을 ‘박박’ 긁어댄다. 침을 묻히려는지 가끔 부리로 깃털을 물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깃털이) 신제품 효자손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정말로 앵무새는 ‘도구’를 이용해 머리를 긁을 수 있을까? 앵무세상 윤총훈 대표는 이런 앵무새의 모습이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한쪽 발로 물건을 잡고 장난을 치는 앵무새를 가끔 볼 수 있다”며 “특정 목적을 위해 도구를 100% 이용한다기보다는 장난을 치는 정도에 가까운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랑앵무새는 꺾은 나뭇가지를 발로 잡고 몸을 긁는 습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한겨레 |
우공의 反FTA 시위
★...2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저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총궐기대회에 한 농민이 소와 함께 집회에 참석해 있다. <정지윤기자>
경향신문 |
군산항 ‘닭둘기’ 폭증 항만업계 골머리
★...“닭둘기(날지 않는 도심비둘기)한테 언제까지 약탈당해야만 하나요.” 군산항만에 야적해 놓은 옥수수와 밀 등 곡물을 노린 비둘기떼가 극성이다. 더욱이 개체수도 폭증했지만 이를 잡을 수도, 내쫒지도 못해 항만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일 물류업계 등에 따르면 50∼100마리가량씩 무리지은 수천마리의 비둘기 떼가 군산외항 잡화부두를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곡물을 먹어대고 있다. 이 곳을 통관하는 곡물류는 매월 6만여톤에 달해 비둘기 떼에겐 만찬장 격이다. 때문에 애꿎은 물류사는 물량이 줄어들었다는 화주들의 불평까지 적지 않게 듣고 있다
국민일보 |
아슬 아슬, 바로 밑에 강물이…
★...20일(현지시간) 중국 칭하이성(靑海省) 쉰화(循化)에서 사람들이 와이어로프(길이 200m)를 타고 황하강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동성애자도 사람이에요’
★...지난 주 콜롬비아 의회에서 통과되었던 동성애자 권리 법안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거부되자 20일 콜롬비아 보코타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게이권리보호단체 회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러시아식 샴페인 ‘사발식’?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사관학교를 졸업하는 해군 장교 후보생들이 자신들의 졸업을 자축하며 대접에 담긴 샴페인을 나눠마시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탄산음료 마시면 힘이 불끈?
★...20일(현지시간) 발리우드 배우 Akshay Kumar가 특정 탄산음료 회사의 제품홍보를 위해 인도 동부 콜카타의 어느 고층 건물(높이 30m)에서 로프를 사용해 내려오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이런 광고도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각) 베이징 거리를 지나던 한 여성이 이색적인 드라마 광고를 처다보고 있다
동아일보 |
이스라엘, 여군 ‘포르노 캠페인’ 논란
★...미국 뉴욕의 이스라엘 영사관이 미 유명 남성잡지 ‘맥심(MAXIM·사진)’에 요청해 제작된 ‘이스라엘군의 여인들’이란 제목의 사진이다. 이 잡지는 7월호에 여군출신 5명의 미녀사진을 게재할 예정이며 일부 외신들은 이스라엘 영사관이 19일밤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잡지 발매 기념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영사관은 섹시한 여성을 내세우면 관광·홍보에 도움이 된단는 판단에 텔아비브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여성의원들이 맹비난고 나서면서 ‘포르노 캠페인’ 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동아일보 |
'제 모자 어때요?'
★...영국 애스컷에서 열린 로열 에스컷 경마대회에 참석한 영국 출신 모델 조디 키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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