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드라마 중 하나인 "눈이 부시게"에 나왔던 명대사들입니다.마지막에 김혜자님 나래이션은 언제나 뭉클
https://youtu.be/bVwG1sdShiY
첫댓글 참 몰두해서 봤던드라마였어요명대사가 싯구처럼 멋있어서가 아니라 현실에 나를 다독여주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라 보는 내내 이입이 되어 같이 아프고 참 고맙고 행복했던..이준하의 절망적이고 고독한 눈빛이 참 가슴 먹먹하게 기억에 남던...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죠~~~회의 들어가기 전에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ㅎ
드라마 자체가 위로가 되었던 거 같아요.추운 날 되면 이 드라마가 자꾸 생각나네요.커피 한잔 하셨죠?오늘도 고생하세요~^^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담에 또 봐요^^
@찐감자 네~ 흰가람님 에스코트 받으면서 왔어요. 예전부터 많이 보았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반가웠습니다. 또 뵈요.^^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죠얼마나 가슴이 먹먹하고 아련한지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 ~~~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배우님들 연기도 최고
@찐감자 맞아요~~언젠간 아니 금방 나이들어가면서 많은 기억들이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이 점점 사라지겠지요그래서 오늘을 더욱더 행복하게 지내야겠어요~~^^즐건 불금 보내요~~
저도 이드라마 한번 봐야겠어요 인생드라마라니 기대 됩니다~
손수건 준비하세요~~^^
꼭 나에게 이야기하는거같네요한때 친구들도 안만나고 그랬던적이 있었는데...지금은 뭐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네요~ ^^
드라마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참 따뜻한 드라마라서 추운 겨울에 딱이에요.
한때 카톡 배경으로 남겨놓고 두고두고 봤던~ 눈부신 주말 보내자구~~~^^
언니도 이 드라마 대사를 좋아하시는군요.좋은 드라마는 좋은 책과 같은 거 같아요~^^
드라마 다 보진 못했는데아들과 이야기도 참 찡 했어요
그쵸. 아들과 스토리도 펑펑 울면서 봤네요.
그 작은 체구에 뿜어져나오는 감성 연기가 김혜자님의 연기는 눈빛도 억양도 항상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듯요~~그 분의 삶의 철학도 아마 반영된 것이 아닌가해요~^^존경스러운 분이죠.
백상 대상 받고나서 소감으로 마지막 대사를 말할 때도 감동이었어요. 겨울마다 생각날 듯해요.
첫댓글 참 몰두해서 봤던드라마였어요
명대사가 싯구처럼 멋있어서가 아니라 현실에 나를 다독여주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라 보는 내내 이입이 되어 같이 아프고 참 고맙고 행복했던..
이준하의 절망적이고 고독한 눈빛이 참 가슴 먹먹하게 기억에 남던...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죠~~~
회의 들어가기 전에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ㅎ
드라마 자체가 위로가 되었던 거 같아요.
추운 날 되면 이 드라마가 자꾸 생각나네요.
커피 한잔 하셨죠?
오늘도 고생하세요~^^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담에 또 봐요^^
@찐감자 네~ 흰가람님 에스코트 받으면서 왔어요. 예전부터 많이 보았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반가웠습니다. 또 뵈요.^^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죠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고
아련한지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 ~~~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배우님들 연기도 최고
@찐감자 맞아요~~
언젠간 아니 금방 나이들어가면서 많은 기억들이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이 점점 사라지겠지요
그래서 오늘을 더욱더 행복하게 지내야겠어요~~^^
즐건 불금 보내요~~
저도 이드라마 한번 봐야겠어요 인생드라마라니 기대 됩니다~
손수건 준비하세요~~^^
꼭 나에게 이야기하는거같네요
한때 친구들도 안만나고 그랬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네요~ ^^
드라마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참 따뜻한 드라마라서 추운 겨울에 딱이에요.
한때 카톡 배경으로 남겨놓고 두고두고 봤던~
눈부신 주말 보내자구~~~^^
언니도 이 드라마 대사를 좋아하시는군요.
좋은 드라마는 좋은 책과 같은 거 같아요~^^
드라마 다 보진 못했는데
아들과 이야기도 참 찡 했어요
그쵸. 아들과 스토리도 펑펑 울면서 봤네요.
그 작은 체구에 뿜어져나오는 감성 연기가 김혜자님의 연기는 눈빛도 억양도 항상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듯요~~그 분의 삶의 철학도 아마 반영된 것이 아닌가해요~^^존경스러운 분이죠.
백상 대상 받고나서 소감으로 마지막 대사를 말할 때도 감동이었어요. 겨울마다 생각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