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어렸을적 제 주변에는 장애를 앓고 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른친구들이 그 친구를 놀릴 때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같이 놀렸던 적이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감싸주고 보살펴주어야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그 당시에 왜 내가 그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렸을 적이라 철이없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토대로 다시 한번 어렸을적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를 가질수 있게 되어서 훈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