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디어교육 41기 박세희입니다.
부족한 코멘트 이지만, 추후 연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논의사항
1. 연구문제 1에 관해 조금 더 세분화 할 필요는 없을지? 미디어레퍼토리 정의 또는 플랫폼의 정의 등
TV를 시청하는 방법이 변화를 두가지로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단말기(?)를 이용하여 TV를 시청하느냐, 또 어떤 미디어 매체(?)를 이용하여 시청하느냐.
단말이라 함은 말씀하셨듯이 TV,컴퓨터,DMB,스마트폰,PMP,태블릿PC 등이 있을 것이고, 미디어로 접근한다면 TV유선방송, 케이블TV, IPTV, pooq이나 tving같은 N스크린 서비스등이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단말기로 접근하는 방법은 잘 설명해주셨지만, 이 미디어 매체에 관련한 접근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pooq과 같은 N스크린 서비스와 경쟁구도를 펼칠 수 있는 미디어가 IPTV이기 때문에 더욱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모바일을 통한 시청률 측정에 있어서 시청 시작과 끝 시청 시간에 관해 어떻게 정의 할 것인지?
모바일을 통해서 시청할 경우에는 킬링타임 시간 때우기 용으로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기는 어려울 때가 많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시청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종료 했는데 시작시점을 기준으로 시청률을 측정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0분 이상 시청 했을 경우(적절한 기준시간을 정해)를 시청률 측정을 하는 것이
3. pooq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관련 시청률 측정 기준에 관한 방법론적 제시는?(라이브/vod 등)
pooq을 매우 애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pooq은 라이브와 VOD모두 제공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VOD를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깥활동을 통해 TV시청 시간을 놓친 사람들이 재방송 VOD를 빠르게 시청하기 위해 pooq을 많이 활용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라이브+VOD 두가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사용 중이지만, 거의 VOD만 시청하고 있습니다.
pooq이라는 서비스 자체 특성을 고려하여 시청률 측정은 라이브보다는 VOD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