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딴 '毁佛'행위에 불교계 민감한 반응 연합
'훼불(毁佛)' 행위가 날로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행위를 근원적으로 저지키 위한
이같은 反불교적 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불교계의 반응이 갈수록 민감해져가고 있다.
올들어 발생한 훼불행위 중 여론화된 것만 해도 부산 금천선원 벽보사건과 불교방송국 난입사건 등 두 건.
지난 29일 발생한 금천선원(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벽보사건은 일단의 학생이 사찰 경내에 난입, 주요 지점 곳곳에 불교를 비방하는 벽보를 게시,불교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들 학생은 모두 13개소에 게시된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이들 벽보를 통해 "회개하라,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치 아니하고 순종치 아니하면 그 첫 응징으로 금천선원의 우상을 멸하리라"라면서
"이 벽보를 찢거나 훼손하는 자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느니라"고 경고했다.
사찰측의 신고로 붙잡힌 이들은 경찰신문에서 "모든 일은 우리가 했으며 유대신께서 계시하신대로 순종했을 뿐이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범죄행위가 경미하다고 판단, 이들을 훈방했는데, 불교계는 이같은 경찰의 결정이 결국 훼불을 방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흥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괴한 2명이 불교방송국에 난입, 불상을 내던짐으로써 불교계를 경악케 했다.
불교계는 과거의 예에서 보듯 이 사건도 분명 이교도에 의해 저질러진 훼불행위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반드시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했으나 현재 이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있는 상태이다.
이밖의 훼불사건을 보면 무량사의 벽화와 삼각산 일선사의 마애불에 십자가를 그려놓고 불상을 훼손한 사건(84년 2월), 능인선원의 법회시간에 기독교인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행패를 부린 사건(85년 10월), 금산사 대적광전 화재사건(86년 12월), 제주 관음정사와 대각사 방화사건(86년 12월), 삼각산 구복암 파괴 및 낙서사건(98년 3월), 옥천사 마애설불 훼손사건(89년 4월), 보타사 대웅전 방화사건(89년 8월) 등 등등등.......................................................
훼불행위가 이같은 사건 이외에 갖가지 형태로 나타남에 따라 불교계의 각 사찰은
한 스님은 "훼불행위가 이미 우려의 차원을 넘어섰다"고 규정하고 "다종교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이같은 행위가 자칫 종교분쟁사태로 치닫는 상황을 야기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끝)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00713110700575&p=yonhap
끊임없는 훼불사건 제도적 방비책 절실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례행사처럼 일어났던 백령도 면장의 불교행사 방해 등 각급 기관의 종교편향 사례,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한 영생교 등의 불교왜곡 행위 등이 국민의 정부 들어서도 여전하다.
특정 종교인들의 그릇된 신앙심에서 비롯된 훼불 행위는 다종교사회인 우리 사회의 근본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사법당국에서 이들을 엄벌에 처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정신병자의 소행’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관대해 왔다.
경찰청은 지난 3월 조계종 포교원과 종교편향대책위를 방문, “헌법 제 20조(종교의 자유) 규정의 근본 취지에 입각하여 특정종교에 편향됨이 없이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고 사찰 화재 및 훼불, 도난 사건에 대한 예방과 범인검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동안 불교계는 수없이 많은 훼불사건을 겪었고, 수없이 많은 법당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불길에 휩싸였지만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일이 별로 없었고, 범인이 체포된 일도 거의 없었다.
따라서 무엇보다 경찰당국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력을 발휘해 사찰문화재 털이범 등 훼불 행위자를 빠른 시간내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같은 선례를 쌓아가는 일도 더 이상의 범죄를 방지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 또 조계종이 정부에 제출한 문화재 보호법을 속히 개정해 비지정 문화재들에 대한 관리의 철저와 도난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종단도 종교편향대책위원회 등 관련 단체의 예산·인력 등을 현실에 맞게 늘려 각종 훼불 및 종교편향 사건에 대한 의지와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란 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김재경 기자 http://buddhapia.com/mem/hyundae/auto/newspaper/241/b-16.htm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는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연등축제나 제등행렬의 흥겹고 멋있는 축제를 모두 함께 즐기려면 미리미리 꼼꼼히 챙겨야 할 사안도 적지 않다.
그중에도 화재와 훼불을 예방하는 일은 여간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국의 크고 작은 사찰을 가릴 것 없이 법당을 비롯해 누각과 각 전각엔 촛불을 밝히고 연등으로 장엄한다. 경내와 절 주변 숲은 오색찬란한 등불로 수를 놓는다.
그 장엄과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려면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대부분의 연등은 표면이 종이로 만들어지고 등안에는 촛불을 켜게 되어 있으니 자칫 소홀하면 겉면의 종이에 불이 붙을 수가 있다. 요즘엔 겉면을 화학재료를 써서 내화성이 강하다고는 하나 등안에 작은 전구 또한 누전의 위험을 벗어날 수 없다. 봉축법요식을 갖는 날엔 평소 제한구역도 모두 해제되어 누구라도 출입이 자유롭다.
모두들 법요식장에 참석하느라 각 당우는 지키는 사람 없이 비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도난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근래엔 많이 줄어들었지만 10여년 전만해도 불상이나 탑을 훼손하는 사례가 잦아 골칫거리가 된 적이 있다.
광신적인 이교도나 정신이상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훼불사례가 적지 않았다. 원색의 스프레이로 불상이나 석탑에 마구 뿌려대고 탱화는 면도날로 북북 긋기도 했었다.
방화와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다 하겠다. 불자 모두가 ‘지킴이’가 되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경북 울진과 문경시의 사찰 화재도 아궁이에서 번진 불씨와 전기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찰의 대부분이 목조건물이므로 한번 불이 나면 진화에 어려움이 크다. 주변 숲으로 번질 경우엔 자연훼손이 만만찮게 된다.
경찰청에서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하여 특별방범활동 강화기간을 설정하고 있다. 그보다 먼저 ‘우리 절을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을 스님과 신도들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도 불교계에 유감 표명 제주시 원명선원에서 일어난 훼불(毁佛)사건 이후 불교와 개신교 사이에 또 한번 껄끄러운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최근 미주지역의 기독교단체와 목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잇따라 유감을 표명해 왔다.
(‘NEWS+’ 7월30일자 참조). ‘NEWS+’가 이 사건을 비롯, 최근 발생한 일련의 훼불사건과 사찰 방화사건 등에 대해 보도한 데 이어 국내 영자신문과 영국 ‘인디펜던스’, 로이터통신 등이 이 사건들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이 문제가 해외로까지 알려지게 됐다.
이들 보도를 접한 캐나다 토론토의 침례교 목사 이반 말레폰트씨는 지난 9월 조계종 종교편향대책위원회에 “일부 기독교인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그간 기독교계가 정의 문제에 무관심했음을 참회해야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같은 달 미국 버몬트주 미들버리대학 종교학과 교수이자 성공회 목사인 존 키난씨는 조계종 총무원으로 편지를 보내 “그런 행동들이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저질러진다는 사실이 무척 당황스럽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10월에는 미국 보스턴대 신학부 존 버스롱교수가 오는 11월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종교학회(AAR) 연례총회에서 한국의 훼불사건을 의제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혀왔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훔볼트 대학 종교학부 산하의 ‘불교-기독교학회’(Society f o r Buddhist-Christian Studies)는 최근 간행된 가을호 소식지 1면에 ‘한국의 사찰방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유감 표명과 함께 파괴된 사찰의 복구비용 모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학회에는 불교와 기독교간의 화합과 교류를 모색하고 종교평화운동을 지향하는 신학자, 종교인들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다음은 이 글의 주요 내용. ‘지난 10년간 한국의 수많은 사찰들이 오도된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손상됐다. 최근에는 불상이 우상으로 규정돼 목이 잘리기까지 했다. 훼불행위는 주로 밤에 은밀하게 이뤄져 범인을 체포하기도 쉽지 않다. 불교-기독교 학회는 우리의 불교도 형제 자매들을 지원하는 한편, 예수님의 이름을 그같은 폭력으로 더럽히는 행위를 경멸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다. 우리는 이같은 파괴행위에 대한 복구기금을 성의껏 모으고 있다. 모아진 기금은 서울의 조계종에 전달할 예정이다…’.
외국 종교인들의 이처럼 적극적인 화해 노력은 국내 종교인들의 자세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원명선원 사건 직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다른 종교와 협력해야 한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하 교회에 권고문을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그후 열린 불교 개신교 가톨릭 3대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은 이렇다 할 합의없이 끝났다.
불교측은 훼불사건이 조직적-의도적으로 일어나므로 전체 교회 차원에서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인데 비해 개신교측은 이같은 행위를 정신질환자의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근본적인 시각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한 두 종교간의 갈등은 ‘세계적 추세’와는 무관하게 지속될 수밖에 없다.
한편 원명선원은 훼불사건을 계기로 교계 최초의 ‘훼불전시관’을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 안에 전통사찰 양식의 전시관을 지어 불교전래 이후의 사찰방화, 탱화낙서, 불상파괴 등 갖가지 훼불관련 사진과 자료를 전시한다는 것. 머리가 잘린 불상들도 그대로 보존해 훼불의 실상을 알릴 계획이다. 이 형 삼 기 자
훼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잇단 사찰방화…불상파괴…종교교육 강요 - - 대전 보문사 대웅전 전소…정부대처 미온 - ◇대전 보문사 대웅전이 14일 방화로 전소됐다. 천안 광덕사 천불전 전소(12.29), 영주 관음사 불상 파괴(12.16)에 이어 14일 오후에는 대전 보문사(주지 현광) 대웅전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돼 1억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보문사 대웅전 화재를 처음 목격한 김순화씨(67·공양주)는 “인기척이 들려 나가보니 만취한 남자가 냉장고 문을 열고 있었다”며 “이상한 예감이 들어 대웅전 쪽을 바라보니 불길이 벽과 천장으로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화재현장에 있던 개신교인 고모씨(36)씨를 용의자로 붙잡았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검찰, 수사의지 거의 없어 단 한번도 적극대처 없이 가벼운 훈방조치 훼불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나 교계의 무관심과 안일한 대처로 범인 검거는 고사하고 경·검찰의 미온적인 수사에 대한 촉구조차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범종단 대책기구 상설화 △훼불대책 예산확보 △공직자 특정종교편향행위 처벌조항 신설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 자월스님은 “훼불사건 근절을 위해서는 종교지도자들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 훼불 문제를 중점 논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 관음사 도기스님은 “타 종교 침해행위를 단순 정신병자로 취급하는 발상 자체가 공권력의 종교편향 행위”라고 지적했다.
제주 원명선원 대효스님은 “종교시설 파괴를 단순 폭력행위로 치부한다는 것은 그 특수성을 외면한 처사”라고 경찰과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종교편향대책위원회는 “해당 사찰과 공동 조사작업을 거친 뒤 수사당국과 국회 담당부서 등에 공문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조속한 사건해결을 범불교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라며 “종교편향대책위를 범종단 차원의 상설기구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상훈 조사국장은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공직윤리와 관련된 법률과 규정에 특정종교편향행위 처벌조항 신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종교 광신도들의 그릇된 선교행위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저버리는 행위라는 인식전환과 전 불자들이 훼불방지의 파수꾼으로 적극 나설 때 훼불사건 근절의 실마리는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중근 기자 http://www.buddhapia.com/mem/hyundae/auto/newspaper/208/n-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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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불, △금산사 대적광전 방화사건(1986년) △홍은동 옥천암 석탑, 석등 파괴사건(1989년) △유형문화재 제17호 마애석불 훼불사건(1989년) △경기도 시흥시 육군번개부대 예하 전차대대 부대장 조병석중령의 영내 법당폐쇄와 불상 화형 (1993년) △탑골공원내의 국보2호 원각사 10층석탑불상 훼손(1994년) △불교도가 95%이상인 불교국가 태국에서 불상을 파괴해 목사일행이 현지 경찰에 구속(1994년) △서울 수유동 삼성암(주지 현선)과 본원정사(주지 원성)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범종각과 대웅전 나한전이 전소 (1996년) △서울 수유동 삼성암(주지 현선)과 본원정사(주지 원성)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범종각과 대웅전 나한전이 전소 (1996년) △수유동의 화계사와 운가사에도 방화기도 사건(1996년) 화계사엔 3번이나 불이 났다. △진해 청룡사에 목사가 난입, 훼불 사건 (1996년) △도선사 일주문 앞 미소석가부처상을 훼손하려던 정모씨가 사찰관계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사건 (1996년) △대한불교법화종 산하 기도도량 수도암에 들어와 『○○○ 믿고 구원 받읍시다』는 내용의 선교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기독교도 김모씨, 제주도 원명선원 절을 교회로 만들려고 750점 불상을 훼손 (1998년) △동국대 훼불사건(2000년)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 암자 3곳에서 잇달아 불상 파손(2000년) △경기여고 성보 땅에다 묻은 사건 (2008년) △경승실 철폐 요구 집단 시위 △불교는 우상 숭배 집단이라고 매도하고, 스님은 사탄이며 마귀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찰 앞에다 봉고차 대기시켜 놓고 절에서 나온 신도들을 예수 믿으라고 강요 △ 광주 방부불교병원 난입 결국 문닫게 만들기 전국 사찰아 무너져라 부흥집회,이명박 축하 영상 메시지 (2007)
-다른 종교와 사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배척- 03. PD수첩의 대형교회 비리 고발로 인해 MBC 안보기 집단운동하기, MBC에 소송 걸기 04. 김용옥씨의 논어 강좌에 대해 입막기 서명 등 집단행동 05. 공공장소에서 불신지옥 예수천당 외치는 고성방가 행위 06. 목사, 기독교 지도층의 신도 강간하기, 사기쳐서 신도들에게 재물 강탈하기 등 수많은 범죄 행각 07. 진화론에 대한 모함, 비방. 진화론에 대항하여 창조과학회 설립 08. 전국을 교회와 십자가로 뒤덮는 기이한 현상 09. 민족 전통 문화를 부정 10. 다른 종교와 사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배척 11. 제사 지내지 말라고 시비 걸기, 이로 인한 친족, 혈육 간에 불화 조성 12. 장승공원 조성,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기념 공원 조성 등에 대한 집단 방해 행위 13. 성남 일화 축구단 몰아내기 집단 행동 14. 붉은 악마 개명 압력 집단 시위, 백의 천사 만들어서 붉은 악마 응원 방해 15. 경승실 철폐 요구 집단 시위 16. 화폐도안변경촉구추진위원회(위원장 안상준 목사) 만들어 화폐도안 변경을 위한 서명운동 벌이기 『1만원권 지폐에 용 5마리,5천원권에 봉황새 3마리, 1천원권에 열뿔을 가진 짐승이 4마리, 10원짜리 동전에 불상 등이 교묘하게 새겨져 있다』며, 현재 유통 중인 화폐에 기독교에서 사탄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있는 용을 비롯 봉황 열뿔짐승 등 국민화합에 위화감을 조성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은연중에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 (1996/5/11) 17. 대중 음악, 뉴에이지 음악 등을 악마와 사탄의 흉계라고 매도
종교 갈등 사례 - 방화·승려 비하 등 훼불 사건 잇달아 ▨ 불교는 지옥? (1982년)- 개종선교회를 뒤에 업은 명진홍 씨가 ‘예수 천당, 불교 지옥’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진행된 불교 비방 집회에서 ‘불교 법당은 귀신의 종합청사’라고 주장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 ▨승려 사칭 불교 비방(1985년)- 허위로 승려를 사칭한 광명전도단원 김진규 씨 가 ‘나는 왜 승복을 벗고 목사가 되었는가’ 라는 현수막을 걸고 불교 비방 집회를 열어 물의를 빚음 ▨예수재 오해 훼불행위(1990년)- 사찰에서 봉행하는 예수재(豫修齋)를 자신 들이 믿는 예수에 대한 모독행사로 오해, 여성들과 신학대학생이 불교 비방 경고문을 부산 시내의 각 사찰과 신행단체에 부착 혹은 송부한 사건. ▨불교방송국 피습(1990년)- 불교방송 개국 하루 전 이교도로 보이는 괴한 2 명이 침입해 경비원을 구타하고 불상과 기자재를 파손, 불교도들을 경악케 한 사건. ▨법당을 창고로(1993년)- 육군 모부대 대대장이 부대 창고가 비좁다는 이유로 법당을 폐쇄하고 불상을 포대에 넣어 뒷산에 버린 사건. ▨스님에게 개종 강요(1994년)- 목사 유승환 씨가 불교를 우상숭배라고 비난하고, 수도사 주지스님에게 대통령까지 거명하면서 개종을 강요, 이기적 전도 행위라는 비난을 받음. ▨사찰 거주 노인 말다툼 후 사망(1996년)- 법당에까지 선교를 목적으로 들어온 광신적인 기독교 인과의 말다툼 끝에 ▨현직 교사의 교실 전도(1996년)- 경기 포천 송우초등학교 이 모 교사가 담당 학급 어린이를 상대로 교회 출석을 강요하고, 이를 확인키 위해 찬송가를 부르게 하는 등 학교에서 특정 종교 선교 활동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반발. ▨卍字가 십자가로(1996년)- 동국대 경주 캠퍼스 국기게양대의 卍字 회양목이 누군가에 의해 十자로 바뀐 사건이 발생. 상아탑에서조차 타종교를 비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해준 사례. ▨공공관서 공문에 특정종교 문구 삽입(1996년)- 부천시 원미구청이 부천 탁아소, 석왕사 룸비니 어린이집 등 7개 시설에 발송한 업무 연락 공문에서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야훼귀신의 평안이 있기를’ 이라는 특정 종교를 표현한 문구를 삽입해 물의를 빚음. ‘주의’ 조치로 해결. ▨김영삼 대통령 국군중앙교회 예배 사건(1996년)- 김 대통령이 국군중앙교회 예배 과정에서 기독교인 장병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타종교인의 경계 근무자를 변경하고, 법당 및 성당의 출입을 통제, 불교계 거센 항의. ▨성직자 양성 전문대학원 추진(1996년)- 교육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교육관계법 시안이 개신교 교육체계를 기준으로 삼고 있어 불교계의 거센 항의가 잇따르자, 교육부는 불교계 여론을 무시한 방안이었음을 시인하고 이를 전면 백지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사찰 연쇄 방화(1996년)- 북한산 삼성암, 본원정사, 화계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이교도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방화 사건이 발생. 정신착란 이교도에 의해 86년 금산사 대적광전, 87년 제주 관음사등 전소. ▨광주 불교 방부병원 기독교의 방해로 문닫게한 사건 - 기독교 광신도 병원 유리 무차별 깨고, 불교간판 끌어 내리기, 환자들 설득해 기독교 병원으로 빼가기, 환자 가장 입원해 병실 돌며 찬송가 부르기...결국 병원은 문을 닫음 ▨경기여고 교장, 성보 땅에 묻는 사건 - 공립학교인 서울 경기여고 주영기 교장이 학교에 70년간 내려오던 불교성보를 땅에 묻은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주 교장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종교 편향에 의한 불교문화재 훼손이라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경기여고에 따르면, 지난 5월25일 학교 공원화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정에 있던 석탑과 석등을 해체하고, 불교계 최초 병원인 불교제중원(佛敎濟衆院) 표지석과 함께 땅에 묻었다.
.....................이하 수많은 사건사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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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급 향일암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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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교전쟁 한번 해보자 이거신데.... 불교는 기독교를 핍박말라!! 불교는 정부에서 큰 돈을 받지만 기독교는 받는게 없다. 받은 횟수랑 금액 비교하니까 10배 이상 불교가 더 많더만?? 그러면서 뭐? 종교편향? 여러분 초록별님이 종교 전쟁 하고 싶은가 봅니다. http://blog.daum.net/budda7 여기는 불교의 만행이 있는 곳입니다. 이러다 불교랑 기독교 집단 패싸움 날 듯
어이쿠 !! 찬스잡으셨네......나는 불교건 개독이건 그들의 부조리를 싫어하는 사람이고 무종교인 입니다....누구던지 정도가 지나친것들을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위에것들이 정도가 지나친것이 아니고 기독교 핍박인가?......이걸 가지고 찬스라도 잡은듯이 ....카페지기 경고도 무시하고....뭐?종교전쟁?.......정말 쓰레기 맞네!........나같은 사람 잘못건드려 편집증있는 저급한 심리 낱낱히 분석당하고 망신하지말고.....심성 수준드러내는 끈질김 보이지 마시고 (그런거 보이시면 "저사람을 교육시킨 사람들은 어떤 인간들인가? 왜 자신은 지금나이 까지 그런심성 하나 고치지 못했나? 이따위 지루한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에)
후........ .....짜증나네....... 그만 보이시고 개독들 노는데로 가시오.....당신같은 사람이 질문하거나 말하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반응인것을 ....당신은 충분히 보고 또 경험했을텐데?? ... .그러니 왜 그런가?..원인부터 좀 연구하시고 .......(자기 병부터 고쳐야지 뭘~나다니면서 떠뜨나?) 정신수리나 좀 잘~~ 하시오............
원래 불교는 불상이나 탱화나 그런것 없었습니다. 불상을 태우든 깨뜨리든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불, 법, 승 삼보는 전승되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역사상 부처님은 이미 돌아가셨으니 상관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이야 한국 아니라도 제대로 전해지는 곳이 많고, 상카(승려가 아닙니다. 상카는 출가자, 재가자를 모두 포함합니다)는 사회 속으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저러는 것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정권 하에서나 그럴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다면 사회로부터 배척당할 것입니다. 걍 그러려니 하십시오. ^^
기독교인 이라서 문제가 아니고 집착증 병자의 이상행동이 문제인것입니다......카페가 오염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