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환경을 위한 활동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지막한 동산과 드넓은 초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망거브리지의 ‘앰버리 지역공원’입니다. 공원 내 황무지에서 분주해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나무 심기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앰버리 지역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보전한 곳으로, 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생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철새들의 도래지입니다.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지요.
6월 11일, 위러브유 회원들은 오클랜드시청 측의 요청으로 앰버리 지역공원에 나무를 심어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꿨습니다. 회원과 시청 직원 등 총 370명이 모여, 황무지에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마른 풀을 헤치고 굳은 땅을 삽으로 파 묘목을 심는 고된 작업에도 회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즐겁고 기쁘게 봉사하는 회원들을 한목소리로 칭찬하며, 위러브유와 함께 나무 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를 바랐습니다.
“위러브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나무를 심고, 청소를 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보호하는 좋은 일을 꾸준히 하도록 이끄시는 장길자 회장님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단 하나뿐인 세상,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아우피토 윌리엄 시오, 뉴질랜드 하원의원
크고 작은 동식물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명이 기대어 살아가는 자연.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지금 쯤이면 황무지의땅이 푸르른 나무가 많이 자라났을거 같아요 언제나 환경을 생각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의 환경을 위한 활동 멋지고 응원합니다.
첫댓글 나무 심기 너무 좋네요^^
지구 환경을 위한 활동 나무 심기 너무 좋아요^^
앰버리 지역공원이 멋지게 변해있을 거 같아요~
동식물들과 사람들까지 앰버리 지역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거 같아요~^^
작은 동물에서부터 지역 주민들까지 앰버리 지역공원을 행복한 미소로 이용할 것 같아요~~^^
지금쯤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나무를 함께 심겠어요~
나무 심기 활동 좋아요^^
푸른 지구를 위해 움직이는 위러브유를 응원해요 >_<
저도요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먼저 항상 좋은 본을 보여주셔서 회원님들도 모두 봉사에 항상 솔선수범한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와~ 뉴질랜드에서도 맘스가든 활동이 있었네요 ㅎㅎ 썰렁했던 공원이 푸른 나무로 가득 채워졌으면 해요!
푸른 나무가 많이 자랐기를 바랍니다.
와~~ 어마어마하게 많이 심으셨네요 황량했던 곳이 초록초록하니 너무 멋질 것 같아요~~
진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500그루의 나무를 심어 변화될 모습이 궁금합니다~ 회원들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환경을 위한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꾸준히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 응원해요!!
와.. 2500그루의 나무 식재라니!! 정말 대단해요~ 그것도 황무지에.. :ㅇbb 황무지에 심겨진 2500그루의 나무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지구 환경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은 위러브유에 박수를 보냅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