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학생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책을 펴내
오늘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전통음식 산업화와
국비 예산 확보에
영호남 도지사들이
손을 맞잡았다고 합니다.
뉴스앤피플 이지원기잡니다.
전국의 책쓰기 동아리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전국 학생저자 책 축제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해
모레까지 열립니다.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한 행사에는
전국 211개 동아리가 만든 책이 전시되었고 우수작 25권은
지원을 받아 출판됩니다.
[박소림/대구 학남고 1학년]
"따옴표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듯이 수학적인 내용을 담으며 한 권의 책을 출판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속노조 대구지부가
지역 아동센터 40곳에
컴퓨터등 4천2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 전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연간 5천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2011년부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장식/금속노조 대구지부장]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종가 종부와 전통식품 명인들과 전남 담양에서 열린
남도 음식 문화 큰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북의 종가음식과
전남의 남도음식의 비결을
공유해 전통음식을 산업화하고
경북 동해 중부선 부설을 비롯한
국비 확보에 영호남이
힘을 합칠 것을 이낙연
전남지사와 약속했습니다.
[김관용/경북도지사]
"함께 국회의원들과 뜻을 모아서 철도가 다른 지역보다 빨리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협력 관계가 기대되고요".
대구시와 대구 가정법원이
오늘 대구시청에서
위기가족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혼 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미성년 자녀 가정의
협의이혼 의무 상담제와
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프로그램등을 실시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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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대구경북방
대구경북티비씨TBC)학생저자 책축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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