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든 액자를 잘 말린후 니스칠을 해서 한번 더 말려주었어요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액자를 보여주며 우리 가족을 소개하고 자랑스러워 했답니다^^
오늘은 <엄마 주머니는 내꺼야> 팝업북을 만들었어요
루루 그림에 막대를 붙여 움직여보면서 지훈이가 “리리를 구해줘야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아이들 스스로 뜯어서 붙여야 하는 것이 많아서 놀이를하면서 소그룹으로 활동했어요
<<엄마주머니는 내꺼야>>동화를 통하여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동생 대하는 점도 알게 되었어요
우솔반 친구들이 대부분 동생이 있다보니 수업하는 내내 내 동생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아직 어린데 동생이야기 할 때는 큰 형님 같네요 ^^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액자가 묵직~해 보이네요🤣🤣
책 등장인물에 감정이입하는 거 보니 끝날때는 책내용에 푹 빠져있네요👏👏
동화의 힘이 크더라구요^^
집에와서도가족사진을
애지중지하면문에다걸어둔건후에요~~
나름뿌듯해한답니다ㅋㅋ
아직도잠도안자고놀고있답니다ㅜㅜ
점점잠이없어지네요ㅋㅋ
즐건주말되세요^^♡
낮잠을 푹 자더니 지금까지도 쌩쌩한가봐요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