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등 외적 치장으로 대중을 포섭하는 이단

[포기브]

이단이나 사이비로 갈수록 합창단 등 외적인 치장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단∙사이비의 내적 실체 안에 참된 진리와 복음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죄를 지은 후 내적 각성과 회개가 없는 이단들의 교리는 행동과 삶에서의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박형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구원파 교리가)'구원받은 사람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 '회개를 하면 천국에 못 간다'는 주장이다 보니까 이게 구원이 헬라의 영지주의적 사상의 구원이에요.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그 다음에 회개할 필요가 없다'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죄가 안 된다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출처: 크리스천 노컷뉴스(2024.05.29)

여고생 사망 후 속속 드러나는 구원파 실체…"교세 쇠퇴기 대중 포섭위한 합창단 창단" - 크리스천 노컷뉴스 (nocutnews.co.kr)

여고생 사망 후 속속 드러나는 구원파 실체…"교세 쇠퇴기 대중 포섭위한 합창단 창단" - 크리스

픽사베이 사진으로 위 이단 합창단과 관련 없음

[노베]

속이 이단이니까 겉모양이라도 그럴 듯하게 포장을 해야 하므로 목숨을 걸고 목숨을 잃을 정도로 할 것 같아요,

[에이프릴]

네, 공감합니다.

[에이프릴]

교세가 쇠퇴하니까 더욱 합창단 같은 겉모습 꾸미기에 열심이었군요. 가족과 친척을 교회에 배치하는 것도 이상하고요ㅠㅠ

[노베]

네, 맞아요. 공감합니다.

[코람데오]

합창단 단장 목사가 구타를 일삼으니 그 밑에 있는 중간 리더들도 구타를 많이 하다가 급기야 사람이 죽어나갔네요.ㅉㅉ
폐쇄적인데다 자기네 교회들만 구원 받고,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고 함부로 죄를 지어 신앙양심이 타락한 사람들이니 이단이 맞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학교도 안 가고 하루 종일 연습을 하나요? 와~ 정말 이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포기브]

네,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