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비가 오던 어제..
휴대폰이 망가졌습니다.ㅜㅜ
오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이상없던 기기가
오후 들어 갑자기 전원이 나가더니
그 이후로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질 않습니다.
A/S센터에서는 메인보드의 이상인듯하다며,
새로 구입할것을 권유하더군요..ㅎㅎ
딱 구입한지 27개월 째..
단말기가격 할부 끝난지 3개월째에 딱 수명을 다하네요...ㅋㅋ
요즘 휴대모바일이 없으면 참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는걸
다시한번 절감하면서..
부랴부랴 새롭게 장만을 했지만
아직 등록되어 있던 전화번호를 복구 못하고 있네요..
난감한 상황이 몇일 계속 될 듯 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일 찾으시면서,
난감한 일 없으신 오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번안곡 하나를 올려드립니다...
이곡을 우리나라에서는 윤복희가 처음 불렀었는데..
그 이후에 이연실, 혜은이 등이 불렀었습니다.
수지누님께서 좋아하시는 이연실 버전으로 올려드립니다~~^^
원곡은 독일 곡인데 미국의 바비빈튼이 부른곡을 원곡으로 아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원곡과 바비빈튼 노래를 함께 올려드리니 비교해보세요~~^^
첫댓글 우짜믄 좋노?
일단 서비스센타 가보고 안되믄 데이터 복구하는데 가믄 될꺼요.
난 이연실님이 이연실 노래 하는거 듣고 시픈데 가능하시겠지요?
수호님 다운 댓글에
빵 터짐...
다른 노래는 힘들고
조만간 "새색시 시집가네"라도 불러야 겠네요..ㅋㅋ
고도의 기술이죠.
할부기간까지만 버티는 엔지니어링의 결정체.
정의별님의 사태를 교훈 삼아 데이터 백업 한번씩 하시지요.
정말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같은 멜로디의 노래군요~~!!
원곡이라는 독일어 노래는 처음 듣는데, 가사 내용도, 가수의 목소리도 독일사람 냄새가 물씬 풍긴다능~~^^
그나저나 우리 둥지까페에 올려진 정의별님 출석부는 따로 모아서 한권의 음악 컬럼으로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너무 아까워서리~~~ㅋㅋ
와~!
저도 이런 생각을 한 적
있었거든요.^^
제목 : 정의별의 출석부 디스크쇼~
(feat. 이광한의 밤의 디스크쇼~)
휴대폰은 2년만 쓰면 우째 그 모양인지...
휴대폰수명은거의2년이드라구요~~
정의별님 폰안되니 황당하시죠?ㅎ
저도지금폰초기화되서 ㅡ님들의전번 하나도없어ㅠ
오후도홧팅해요~~^^
미국 바비님의 노래를 듣자니,
메끼꼬 분들이 화려하고 정열적으로 불러주셨으면 싶네요~
오모오모~
연실언니 노래 틀면서
멀리있는 못난이 생각을 다 해주시넹.
감동.. 란 사드려야겠오 ㅎㅎ..
그나저나 연실언니 이 노래는 처음 들어요.
그닥 어울리는것같진 않지만
연실언니 불렀으니 어울더울 좋다~ 해요 ㅎㅎ
어느날에
연실언니 메들리 함 불러보고싶네요.
누가 반주해주실라나..
살짜기 기다려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