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맛집 몇군데 안갔소
사판탁신 역에서 거의 묵었는데
쇟 짜런생실롬 한번도 못가봤소 ㅠㅠ
당연히 룽르엉 국수도 못먹어봤구요
그노무 조식 다시는 신청안할꺼요
쁘라챗 뺏양(오리국수집)
-여기가면 국수 드시지마시고 걍 오리구이를 시키시오
애프터유 아이콘시암
-줄서긴했는데 저녁7시 넘어서 그런지 3분이내 먹었소 찹쌀밥에 우리나라 빙수 떡 역할 하는듯하오
일부러가서 먹을정도 아니오
길거리 국수집
시판탁신역 지나서 르부아 가기전 길거리 국수집이오
장 큰큰하신분들 꼭 시도해보시오
굳이 맛집 국수 고집할 이유가없소
땀 뻘뻘흘리면서 싹 다 먹었다오
참고로 추천하고싶은 맛집은
페닌슐라에서 나와서 아이콘 시암 가다보면
왼쪽 즉 길건너 음식점인데 간판없는집 있소
이집 아마도 이싼전문집 같았는데
시실 기대없이 주문하고 먹었는데
와 다 맛있소!!! 특히 얌운쎈? 똠양꿍 대박이었소
찜쭘으로 뜨고있는 얌롬쎕???
그냥 하얀 똠양꿍이오 그닥 특별한 없소
이것보다 차라리 무카타를 먹는게 나을것 같소
호텔 바&식당
더 테라스는 페닌슐라 조식당 바로 옆 바인데
강보며 지나가는 호텔 전용배 지나가는것도보고
디너크루즈 구경도 하고
여유롭게 칵테일 마시면서 분위기 잡기 좋소
팁타라- 호텔 식당인데 미슐랭이래서 코스로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단품으로 시켰소
탁월한 선택이었소 그냥 아쥬 깔끔한 태국 움식맛이오
호텔에서 파는 김치찌개를 상상하면 딱 그 스탈이오
그래도 그냥 분위기에 취하기에 충분한 곳이었소
숙소근처 크림이라는 식당인데 여긴 쏘쏘하오
그닥 추천은 안하오
첫댓글 태국 곧 갈 계획 세우는 중인데 메모해둬야겠구려 ㅎㅎ
싱하맥주 반갑구랴 ㅎㅎ쏨땀 맛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