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푸르른 가을 하늘이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9월 셋째 주에는 가을을 반으로 나눈다는 ‘추분’이 있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었음을 더욱 실감하게 되는 날이지요. 농가에서는 추분이 다가오면 본격적인 추수를 시작하며,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식량을 채워놓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추분을 맞이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일교차가 커진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또한, 가을 제철 음식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양 가득한 가을 식단으로 건강을 지키며, 변화 하는 계절을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5일 금요일에는 고운,맑은,푸른반 꿈동이들이 집에서 2주간동안 경제활동을 하며 벌은 수입으로 시장(비가와서 재래시장은 못돌고 실내마트에서)보기를 경험했습니다. 구매계획표를 가지고 최대한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고 사려고 노력해보고 직접고른 물건의 값을 치루며 뿌듯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장보기 한 물건으로 가족과 행복한 주말 지내길 바랍니다.
◈ 맑은반, 푸른반 가을 소풍 – 19일 화요일 - 전철타기체험(가평역 ~ 마석역) + 남양주 놀자람 실내놀이터체험 + 현장 매식(소고기볶음밥) ◈ 맑은반 부모님 참여수업 20일 수요일 10시30분 ~12시( 요리(쿠킹마마)활동 + 발레수업) ◈ 숲 체험교실- 26일 화요일 푸른반 / 27일 금요일 맑은반 ◈ 25일 월요일 추석을 앞두고 한복 착용하고 민속놀이체험 ◈ 25일 월요일 푸른반 쿠킹 클래스(송편만들기) ◈ 26일 화요일 맑은반, 고운반 ,꽃잎반,새싹반 송편만들기 ◈ 가평군 어린이집연합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합니다. 별첨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일시: 10월 13일 금요일 / 장소 :가평 희망축구장 /대상 : 가평군소재 어린이집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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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교육, 잘 하고 계신가요? 부모와 아이가 떨어져 잠드는 것은 아이의 독립성을 키우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낯설고 두려워할 수 있지만, 부모가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수면교육을 한다면 아이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수면교육, 잘 하고 계신가요? 포근하고 아늑한 잠자리 아이의 잠자리를 점검해주세요. 잠을 방해하는 물건이 침대(이불) 가까이 있지는 않은지, 커다란 행거나 인형 등 위압감을 주는 물건은 없는지, 수유등이 잘 켜지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안정감을 주는 애착 인형 아이의 애착 인형이나 이불, 적당한 크기의 장난감 등은 잠자리 친구로 최고입니다. 익숙한 촉감과 냄새 덕분에 불안감을 금세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듯한 인사 저녁에 따듯한 물로 몸을 씻고 편안한 소재의 잠옷을 입은 다음 가족과 인사를 나눕니다. 잠들기 10~20분 전에는 그림책을 보거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도 함께 잠드는 시간 아이에게만 잘 시간을 강요하고 다른 가족들은 계속 거실에서 TV를 본다거나 야식을 먹으며 소란스럽게 한다면 아이는 숙면에 취하기 어려워집니다. 더러는 가족으로부터의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지요. 정해진 시간이 되면 부모님도 방으로 들어가 잠잘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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