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12. 사람 난자로 배아줄기세포 배양. 황우석·문신용 교수팀
2004. 2. 12.
시민단체는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를 말함.
2004. 2. 13.
황우석, 문신용. 시애틀에서 2004년 논문에 대해 인터뷰
2004. 2. 14.
<황교수 인터뷰> 상업적 목적으로 제공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스카웃제의 거절.
줄기세포를 증식하여 3군데 나누어 보관하고 1급 보안령을 내려 줄기세포 접근하는 인원을 제한한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한다.
특히, 특허 지분과 관련해서 60%를 서울대가, 40%를 연구진(노성일)이 갖게 된다는 발표를 하게 된다. 배반포 성공률은 29%였다.
여기서부터 상황은 급반전하게 된다.
2월 14일 한양대, 순천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황박사에게 배아복제선터를 공동 추진하자는 제의 시작으로 3월 16일의 경기도 황우석 연구소 설립제안 등 황우석 박사가 주도권을 쥐기 시작한다. 훈장소식과 더불어서......
2004. 2. 18.
황우석,.문신용 귀국
2004. 2. 19.
사이언스 논문 발표 일주일 만에 인간 배아 복제라는 윤리적 문제가 국내외적으로 크게 대두되면서 2004년 2월 19일 연구 중단 발표
2004. 2.
미즈메디측은 국과수 서부 분소에서 A씨 체세포만으로 1번 줄기세포의 지문분석
2004. 2.
유영준은 `치료목적으로 적출된 인간 난소로부터 회수한 미성숙 난자의 인공수정 및 체세포 핵이식에 활용'이라는 논문을 제출해 수의학 석사학위를 취득. 이 논문에는 제목에 IVF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을 뿐 아니라 IVF 실험을 실시한 실험 조건, 방법, 결과, 사용 난자 개수 등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으며 이 중 배반포 단계 배양이 성공한 사례도 실려 있다. 논문에는 정자 및 난자 제공 등은 모두 한양대병원 기관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고 적혀 있다.
2004. 3. 12.
사이언스에 표지논문으로 실림
2004. 4월 이전
미즈메디가 황우석 교수 1번 빌림
2004. 4.
4월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병원불법 임상실험들이 적발
2004. 4. 3.
배양연구원은 문신용이 직접 뽑았다.(월간조선04.3)
2004. 4.
류영준 유급형식으로 황교수팀에서 퇴출
2004년 4월 ~ 2004년 10월
황우석 교수 연구중단 선언
2004. 4.
karyotype이 불안정으로 Miz-hES1 재분양 및 Miz-hES4/6의 분양
2004. 5.
네이쳐의 윤리문제 제기와 대한생명윤리학회의 윤리의혹이 제기됨. 황박사의 유엔연설도 이시기 1번 줄기세포 불안정으로 재분양, 4.6번 무상 분양 생명윤리학회, 황우석 교수팀에 공개질의
2004. 5.
2004. 6. 황우석 교수, 2005년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 6개를 배양
2004. 7.-12.
미즈메디가 황교수팀에서 빌린 1번 줄기세포 되돌려 줌 (미즈메디 5번으로 탈바꿈)
2005. 6. 1.
2005. 6.
2004년 8월
미 대선에서 줄기세포 연구가 이슈화되고 레이건, 슈퍼맨의 주인공들이 가세
이때 황교수에게 미국에서 1조원 이상의 연구비 지급을 전제로한 제안이 흘러나오고 정부는 황교수 특별지원팀을 구성하겠다고 발표한다. 영국에서는 연구용 배아복제가 승인된다. 생명공학 연구소의 영장류이용 연구시설 건립이 발표된다.
생명윤리학회 ‘사이언스’지에 윤리 문제 제기 Miz-9,14,15 수립에 관한 논문이 게재 승인
2004. 8. 4.
미즈-4,8번은 미즈메디에서 논문제출일이 04년8월4일이다. 이때 줄기세포사진은 04년 논문의 사진으로 포샵처리가 되었으며, DNA 지문분석은 없었다. 즉, 04년 8월 4일의 미즈-4,8 수정란 줄기세포는 가상의 줄기세포라는 결론이 나온다.
2004년 9월
황우석 교수가 서울대에 첫 석좌교수로 임명되고 국가일급경호를 받으며 서울대에 황우석연구소 건립이 추진
국과수 서부 분소에서 Miz-M(알파벳 순서로 13, Miz-13의 지문분석)의 지문분석(테라토마 적출 DNA - 김선종 2월 논문용), 실제로 국과수에서 1번 줄기세포의 정기검사는 없었음.
1번줄기세포 정기검사 논문일치확인. 2004.9월 결과를 김진미에게서 메일로 박종혁이 통보받음. 김진미나 박종혁의 거짓말이 드러남.
2004. 9. 2.
[한국경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이 공동으로 배아 줄기세포 연구 나선다.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주최 "제2회 줄기세포 서울 국제심포지엄"에서 문신용 단장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질병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선 각국 연구자들의 경험을 집약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 미국 영국이 공동참여하는 연구프로그램을 마련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단장은 참석한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영국 캠브리지대 로저 피더슨 교수 등과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2004. 9. 30
미즈메디 병원 의과학연구소는 미국 NIH에 등록된 인간배아줄기세포 (Miz-hES1)를 대량증식시켜 전세계에 연구용으로 분영할 예정이며, 연구 진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개발한 세포주를 미국 피츠버그대 발생 연구소에서 생산해 미국내 연구진에 공급하는 한편, 유럽 및 그 이외의 국가에도 직접 공급할 예정
2004. 9. 30
[연합뉴스] 여성전문 병원인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원장은 30일 과학기술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열어 "2007년께 판교에 1만2천여평 규모의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전 문 병원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 병원에 모두 1천억원을 투입해 1만2천여평중 800여평에 최상급 개 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산시설을 갖추고 나머지 부지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 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004. 9. 30.
[미국 NIH]에서 윤현수에게 82만달러를 지원
2004.10. 1.
미즈메디 연구 팀은 최근 자체 개발한 4종의 배아줄기세포주를 영국의 국립의학연구원에 등록.
유럽에도 줄기세포주를 공급키로 했으며 공동연구도 추진중이다. <2004.10.1, 한국경제>
2004. 10. 1.
노성일 원장은 판교에 1천억원을 들여 여성전용병원을 짓겠다고 발표
2004. 10. 6.
2005년 논문을 위해 처음 길러지던 2번 배반포가 줄기세포 완성 직전인 콜로니 상태로 성장
그런데 이날 아침, 갑자기 2번 배반포가 죽어가기 시작했다고, 황우석 교수 연구팀은 말합니다. [권대기/황우석팀 줄기세포 연구팀장 : 아침 6시쯤 세포를 관찰을 했었요. 근데 키우던 배반포가 바닥에서 떨어져 있었어요. 떨어진단 얘기는 죽어간단 얘기예요.] 모든 연구가 물거품이 될 위기의 순간. 김선종 연구원이 미즈메디에서 배양액을 가져온 뒤 죽어가던 배반포를 살려냈다는 겁니다.
[권대기 : 옮길 피더를 깔고 갔어요. 깔아서 5시간 쯤 있다가 갖고 왔어요. 그리고 막 옮겼어요. 떨어져 나간 배반포를. 그 다음날에 보니까 콜로니가 잘 살아요.]당시로서는 놀라운 배양실력을 보여준 것이지만 지금은 바꿔치기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04. 10. 20.
서울대, 미즈메디, 피츠버그 등은 연구재개를 선언
2004. 10. 21.
[국민일보] 연구재개를 선언.
황우석 연구팀이 문신용교수와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 심포지엄에서 연구재개를 선언. 기자회견도 문신용이 주도.
2004. 10. 25.
피츠버그에서 원숭이 배아복제에는 성공하나 착상에는 실패
2004. 11. 4.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줄기세포 연구지원법이 통과
2004. 11. 27.
미즈메디 병원에서 NT-2번 테라토마 주사 (NT-2 = Miz-4 , 김선종 2월 논문용)
2004년 늦가을 부터 겨울까지
평상시 발생하던 것보다 훨씬 전염력이 초강력 했던 ringworm(곰팡이성 피부병) 이많은 개들에게 서 발병
2004. 12.
노성일 원장의 판교 프로젝트 제안
황우석 교수 특허비용 부족 문제 발생-배아줄기 추출 특허가 등록비용 부족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익명의 사업가가 6억원을 쾌척했다는 소식과 정부지원으로 특허비용을 감당하겠다는 소식이 들린다.
2004. 12. 16.
[매일경제] 미즈메디병원 부설 미즈메디의학연구소 윤현수 소장 냉동보존기술 개발. 당단백질로 구성된 거대분자인 콜라겐을 냉동보존제로 사용, 냉동보존한 뒤 해동할 경우 생존률이 기존 연구의 2~5%에서 36%로 크게 증가했다.
2004. 12월 말
김선종 연구원이 "배양 중인 세포 일부를 가져가겠다"며 줄기세포 4~7번 중 3~4개를 이동장비에 넣어 가져감.
하지만 김 연구원이 다시 전화를 걸어 운반 도중 자전거와 부딪혀 줄기세포가 쏟아져 줄기세포가 모두 죽었다고 통보 2004년 말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경북대에 개 복제에 관한 공동 연구를 제안했으나 무산됨
2005. 1. 1.
생명윤리법 발효
2005. 1. 9.
김선종은 서로 다른 2곳의 서울대 연구실의 오염으로인한 줄기세포 6개 오염 통보. 오염과정에서 DNA 1개 소실(7번 환자 DNA)
2005. 1. 12.
정부에서 황박사의 줄기세포연구 공식 승인 발표
2005. 1. 12.
미즈메디 병원에서 NT-3번의 테라토마 주사 (NT-3 = Miz-6 , 김선종 2월 논문용)
윤현수 교수, 미즈메디에서 2번 3번 테라토마 작업했다고 함. 그때 김선종도 같이 있었다고 함.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그 당시 연구 기록이 보관되어 있음. 어떻게 3일만에 테라토마 주사를 세포주가 아닌 냉동줄기상태에서 스키드마우스에게 주사할수있을까? 그렇다면 그 줄기세포는 어디에서 난것일까?
2005. 1. 14.
미즈메디 등이 보건복지부에 공식연구기관 등록 추진
2005. 1. 17.
안규리교수의 줄기세포이식 면역거부반응 해결책에 대한 논문이 발표
2005. 1. 19.
생명공학연구원에서 황교수팀이 5월경 영장 류 실험이 가능하다고 발표
2005년 1월 중순
미즈메디측으로부터 2,3번 줄기세포 돌려받음. (NT-3번을 돌려주지 않고 NT-7번을 돌려줌)
2005. 1월
미즈메디 9,14,15번 발표 (BIOLOGY OF REPRODUCTION) DNA지문 있다.(Miz-9,14,15 : 피더셀로 사람세포 사용하고 제노프리시스템을 사용하여 향후 임상적용가능성이 높은 줄기세포주)
임상적용가능한 수정란 세포는 확율이 2만분의 1이므로 거의 제로
2005. 2.
윤현수 연구소장 한양대 교수로 입교
2005. 2. 2.
안규리 교수가 2, 3번 줄기세포 DNA시료를 택배로 받아 2월 3일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분석
2005. 2. 28.
4,5,6,7,8,10,11,12,13 : 김선종 이정은 등 2005, Molecules & Cells 19:46-53 (2005.2.28 발행)
테라토마 - 4,6,13번 지문분석 - 4,5,6,8,10,12,13번 2005. 2월 말
박명희 교수가 2,3번 줄기세포를 조직적합성 검사
2005. 3. 15.
황교수 2005년 논문 투고
2005. 3. 22.
박명희 교수가 안교수 팀의 연구원으로부터 DNA 시료를 넘겨받아 4~12번 줄기세포의 조직적합성 검사
2005. 3. 23.
3월 22일 4~15번 DNA시료를 택배로 받아 안규리 교수가 4~12번 줄기세포의 조직적합성 검사
2005년 3월
2005년 논문 황박사 4,5,6,7,8,9 수립
2005년 4월
DNA에 일가견이 있는 강성근교수가 국과수에 줄기세포를 제출하러 가려는데 그날따라 유독 김선종연구원이 자신이 가겠다고 함.
그래서 별말없이 황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을 보냄. 9시 뉴스에서는 김선종이 택배로 보냈다고 증언. 국과수 관계자의 증언: "당시 서부지소가 받은 것은 문제가 된 체세포와 줄기세포의 시료가 아니라 황 교수 연구팀이 추출했다는 두 가지 세포의 DNA였다", "국과수 지소측은 그 전달받은 DNA의 일치 여부만 분석한 뒤 결과를 통보해줬다" DNA 대조 검사를 맡은 국과수 관계자는 윤현수 교수의 지인. <프레시안, 05.12.01>
2005. 4. 6
[미즈메디 실험일지] 테라토마 쥐 잡음
2005. 4. 6
스키드(SCID)잡고, 병리과에 sample 넘김 논문제출시점은 3월15일. 아니 논문의 사진은 테라토마 나오기도 전에 찍었단 말인가? 확실한 미즈메디의 조작. 결국 김선종은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연구 논문 사진 찍어 황박사 우롱하고 4월6일 뽑은 테라토마는 자기네들이 숨기고. 이제 모든것이 끝났군요. 그 증거물은 바로 테라토마 조직입니다. 테라토마 검사만이 유일하게 서울대가 아닌 곳에서 이루어 집니다. 2004년도는 윤현수 교수가 그리고 2005년도는 미즈메디에서 이루어집니다. 황교수팀이 테라토마의 검사 결과에 접근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황교수팀은 테라토마 검사를 할수가 없읍니다. 황교수팀에는 테라토마 실험을 할 스키드마우스가 없기때문이지요.
그것은 pd수첩팀이 서울대에는 스키드마우스가 들어온적이 없다고 정확하게 취재하여 방송해 주었지요....(또 pd수첩이 도와주었군요...)
우리에게는 2004년 테라토마 조직이 있으니까요. 2004년 논문에 관해서 지금까지 발표된것을 보면 . 난자제공자의 DNA와 줄기세포의 DNA, 테라토마의DNA가 일치하지 않은것으로 발표되고 있읍니다. 심지어 남자의 DNA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2005. 4. 20.
생명연의 원숭이가 떼죽음을 당하고 생명연은 숨긴다
2005. 4. 22.
미즈메디의 불법 배아줄기 연구가 진행되고 1억 7천5백만원이 연구비로 사용된다.
2005. 4. 25.
황박사팀은 5개국 10여개 기관과 줄기세포이용 공동연구를 발표
2005. 4. 27.
정부에서 생명공학계에 7천억 투자 계획을 발표
2005. 4. 28.
내부자의 구두제보로 원숭이 떼죽음이 밝혀진다.
2005. 5. 18.
[한국경제신문] 면역돼지 누가 빠를까? .. 엠젠바이오-황우석팀 개발경쟁
2005년 5월 20일
황 교수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성공. 사이언스지 발표
[헤럴드 생생뉴스 2005-05-20 03:05] 서울대 황우석ㆍ문신용 교수팀과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팀은 18명의 여성에게서 기증받은 난자 185개로 31개의 배반포기 배아를 복제하고 여기서 11개의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증된 난자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배양실험은 한양대병원과 서울대수의대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심의를 거쳤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인터넷판에 주요 논문으로 실렸으며 황 교수팀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전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구팀의 배아줄기세포 확립 성공률은 지난해 2월 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을 발표할 당시의 0.4%(242개 난자 중 1개 성공)에서 약 6%로 약 15배 이상 높아졌다.
이번에 확립된 배아줄기세포 11개는 남성과 사춘기 전 여성, 폐경기 이후 여성 등 연구 참여자(남성 8명, 여성 3명)의 체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이 중에는 3명의 난 치병 환자도 포함돼 있다.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한 연구 참가자들의 나이는 2~56세까지 다양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는 난치성 환자의 배아줄기세포 3개는 환자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이들은 현재 선천성면역결핍증(CGH.남.2살)과 소아당 뇨병(JD.여.6), 척수질환(SCI.여.33)을 각각 앓고 있는 상태다.
연구팀은 이번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구 참자가의 체세포에서 핵을 빼낸 뒤 이를 핵이 제거된 난자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배아를 복제한 뒤 줄기세포를 만들었다.하지만 지난해의 경우는 건강한 여성 자신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 세포를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질환 치료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환자에 게 적용이 가능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질병치료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살짜리 선천성면역결핍증 남자 환자와 6세 소아당뇨병 여자 환자는 다른 사람 의 난자가 제공된 반면 척수질환을 앓고 있는 33세 여성은 100% 환자 자신의 체세포 와 난자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든데 성공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동일인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한 완전복제는 미토콘드리아 DNA까지 일치함으로 써 질병치료를 위해 배양한 세포를 환자 자신에게 이식할 경우 면역 거부반응 문제 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성과는 남성의 체세포와 여성의 난자를 이용한 ‘이성간’ 배아줄 기세포 배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동일 여성에게서 만든 배아줄기세포기술은 치료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성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해야만 질병치료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 의 설명이다.
황 교수는 “이번에 확립된 세포는 염색체 검사상 정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 포로 분화할 수 있는 다잠재성 세포임을 증명했다”면서 “이 줄기세포는 피부와 각막, 근육, 뼈, 위장관, 호흡기 등으로 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나이와 성별의 체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한 데 의 미가 있지만 이번 연구결과가 곧바로 임상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면 역거부반응 해결과 환자와 복제배아줄기세포의 생물학적 특성규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상택 기자
2005년 5월 23일
황박사는 7월말경 원숭이 실험을 시사한다.
2005년 6월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은 6월, 서울대와 연세대의 공동연구를 황우석 교수에게 제안. 이 공동연구의 제목은 '소아당뇨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연구'.
2005년 6월 1일
특허청은 황박사 연구가 발명특허에 해당한다고 발표
2005년 6월 1일
유영준의 PD 수첩 제보
2005년 6월 29일
배아줄기세포 이용 '인슐린세포' 만들어 [매일경제 2005-06-29 17:17]
국내 연구진이 사람 배아줄기세포로 췌장세포 직전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 연구팀은 29일 단백질도입(protein transdu ction)기술을 이용해 췌장 분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을 인간배아줄기세포에 주입 한 결과, 췌장세포의 초기 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5년 7월 1일
영장류 실험을 위해 원숭이 10마리를 구입
2005년 7월경
연세대학교와 합동으로 IRB통과 / 노성일 원장은 4차례에 걸쳐서 두명의 소화당뇨환자의 세포와 약 50여개의 난자를 황우석 교수팀에게 보내서 맞춤형 줄기세포 만들어 달라고 부탁
2005년 7월 18일
미즈메디, 불법연구비용 사용
2005년 7월 22일
"우리 줄기세포 연구 선진국 수준" [연합뉴스 2005-07-22 14:40]
줄기세포 연구 동향 소개 전남대 심포지엄, 연구동향 소개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전남대 용봉홀에서 22일 열린 `줄기세포 심포지엄'에서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문신용(서울대 의대) 단장과 윤현수(한양대 의대) 교수, 한호재(전남대 수의대) 교수 등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연구동향을 소개했다.
이들은 "줄기세포 연구는 이제 첫 걸음을 내디딘 단계이며 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에 있다"며 "우리 기술수준이 분야에 따라 선진국에 앞서거나 격차가 거의 없어 집중적인 기술.재정적 지원이 이뤄지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단장은 "최근 연구의 초점은 무엇보다 주입된 줄기세포가 원하지 않는 조직에 분화하는 이른바 기형종이 되지 않도록 막고 치료가 필요한 조직에 분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입한 줄기세포가 수혜자의 수명까지 살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도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한국의 연구팀들은 외국에 한 유니트 당 6천달러에 판매하는 배아 줄기세포를 무상 제공하는 등 협조와 정보공유가 놀랄만큼 잘 이뤄진다"며 "각 연구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곧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줄기세포 연구는 현재가 아닌 미래의 의학이므로 실용화 시기를 섣불리 예상하기 힘들기때문에 너무 성급한 성과 예측을 경계했다.
문 단장은 지난 20여년에 걸친 성체 줄기세포 연구 성과와 최근 시작한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상호 보완하면 더욱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성체와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똑같은 비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문 단장과 한 교수 등 국내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19명이 줄기세포 최근 동향, 배아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배아줄기세포 분화 및 기능조절, 성체줄기세포 등에 대해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벌였다.
(문교수의 말이 지금쯤은 이미 피디 수첩에서 피디들을 교육하고 있는 유영준의 말과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암으로 발전할수 있는걸 조절해야 한다..등등… 하지만…6000달러에 판매되는 미즈메디의 배아 줄기세포를 무상으로 제공할수 있는 말을 빌려…문교수님과 미즈메디와의 관계는 황박사와는 틀리게 이상무라는걸 느낌니다. 국내 19명의 줄기 세포 전문가중에…황박팀은 미즈메디의 윤현수가 유일하군요…)
2005년 8월
제보자 B씨, '연구에 사용된 난자 의혹'에 대해 증언.
2005. 8. 3.
새튼박사도 참석하여 발언하다. “한국은 동물 복제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우주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새튼 교수는 이로부터 불과 100여일만에 황 교수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 2005. 8. 4
황 교수팀 복제개 스너피 공개. ‘네이처’ 게재
2005년 8월 10일 - '황우석 사단'의 힘은 '탄탄한네트워크' 성공밑거름 [서울경제 2005-08-10 19:27]
난치병 환자 치료용 배아줄기세포 배양, 개 복제, 광우병 내성소 등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의 최근 잇따른 성공은 연구인력의 ‘적재적소(適材適所)’ 배치와 국내외를 망라하는 네트워크의 승리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분야는 크게 배아줄기세포, 무균돼지 생산 등 이종간 장기이식, 광우병 내성소 등 질병저항동물 등 모두 3개 분야로 볼 수 있다.
황 교수가 지휘하는 이른바 ‘황우석 사단’은 이 같은 분야에서 서울대 수의생물공학연구실 연구진과 함께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성공을 일궈왔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독불장군식(式)’ 문화가 여전한 국내 과학계에서 이례적인 현상이다. 황우석 사단의 핵심은 서울대 수의대 연구진이다. 이들은 황 교수와 수년 전부터 동고동락해 온 ‘직할부대’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관악캠퍼스 85동 황 교수의 수의학과 수의생물공학연구실에는 교수 3명을 포함, 석ㆍ박사급 모두 60여명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의학과 이병천 교수와 농생명공학부 이창규 교수가 질병저항동물 생산 및 이종간 장기이식 분야를 맡고 수의학과 강성근 교수는 줄기세포 분야를 이끌고 있다. 최근 ‘개 복제 프로젝트’성공으로 일약 주목을 받은 이병천 교수는 지난 87년 수의학과 졸업과 동시에 황 교수팀에 합류한 창단멤버에 속한다. 이 교수는 93년 국내 최초 시험관 송아지 및 99년 체세포복제 송아지 ‘영롱이’ 등을 탄생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연구실 살림도 꾸려나가고 있다. 강성근 교수는 지난 2002년 황 교수팀에 합류한 뒤 특정 형질을 갖는 동물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DNA에 있는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는 ‘녹아웃 기법’의 권위자인 그는 세계최초 광우병 내성 복제소 및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를 잇따라 생산해 냈다. 황 교수팀의 성공 요인에는 이들 직할그룹 외에도 임상교수 및 세포생리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협조그룹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 인물로는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인 안규리 박사. 황 교수가 그를 직접 지목하며 “앞으로 연구방향을 쥐고 흔들 인물”이라고 말한바 있는 차세대 핵심이다. 면역학 전문가인 안 교수가 황 교수팀에 합류한 것은 지난 2002년.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난치병 치료라는 최종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이식 후 면역거부반응을 없애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안 교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숨은 공로자인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는 이들 연구팀을 큰 틀에서 조정, 관리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과 김선종 박사, 한양대병원 황정혜 교수 등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불임치료를 통해 얻은 줄기세포 추출에 관한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또 한양대병원 해부세포생물학실 윤현수 교수, 고려대 생명유전공학부 김종훈 교수 등은 줄기세포 분화ㆍ배양 연구에서 일익을 담당한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전신수 교수,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영태ㆍ이정렬 교수 등은 임상분야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황우석 교수가 잇단 업적을 내놓으면서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도 점차 확대 강화하고 있다. 국제네트워크로는 줄기세포 연구가 대표적이지만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나 광우병 내성소 검증도 공동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황 교수팀의 배아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세계최고이기는 하지만 분화 등 전반적인 줄기세포 기술은 미국의 60~70%에 불과하는 등 낮은 생명공학 수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일정정도의 국제 협업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황 교수팀은 안전성ㆍ동물실험ㆍ임상시험 등 단계별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성 검증에는 줄기세포 유전적 결함 연구의 권위자인 영국 케임브리지대 로저 피더센 교수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시험 전 단계인 영장류 동물실험을 위해 미국 피츠버그의대 제럴드 섀튼 교수팀과 손을 잡았다. 원숭이 복제 연구를 위해 지난해 2명의 연구원을 피츠버그로 파견했으며 최근 섀튼 교수가 직접 방한, 황 교수와 공동연구를 협의하기도 했다.
줄기세포 이식치료가 가장 먼저 이뤄질 분야는 치매ㆍ척수손상ㆍ루게릭병 등 신경질환과 당뇨병 등이 꼽힌다. 신경질환 임상시험을 위해 복제양 ‘돌리’를 만든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가 눈의 띈다. 황 교수팀이 먼저 루게릭병 환자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들면 윌머트팀은 이식연구를 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경세포 연구 권위자인 미국 뉴욕의 슬로언ㆍ캐터링 암연구센터의 로렌스 스투더 박사와도 알츠하이머 등에 대한 공동연구가 추진중이다.
아울러 황 교수가 10월 설립의사를 밝힌 ‘줄기세포 세계은행’이 가시화될 경우 현재 배아줄기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ㆍ미국 등 해외 연구기관과의 연계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외에 지난 2003년 무균돼지 체세포를 기증, 황 교수팀이 무균돼지를 배양할 수 있도록 한 미국 시카고의대 김윤범 교수도 적극적인 지지자다. 또 일본 쓰쿠바대학의 동물위생고도연구실에 국내 광우병 내성 소를 파견, 검증 중인 것도 중요한 공동연구 사례로 꼽힌다. 최수문기자
(연구팀의 구성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2004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병천 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제 1선에 보이고…그 다음 강조되는 사람이 안규리 교수가 되는것 같습니다…문신용 교수는 숨은 공로자로 강등되었고…미즈메디 3인방…노성일, 김선종…그리고 윤현수 교수는 문신용 교수의 뒤를 따르네요…그리고 지금으로선 코메디가 되는 배아 줄기 세포 배양 기술은 세계 최고라는 웃기는 말이 따르네요…그리고 수많은 외국놈들과 제럴드 섀튼이 등장하고… 전년도에 비해서…임상의학으로의 발전에 대한 ‘언론’의 기대는 하늘을 찌릅니다…) 2005. 8. 16.
현인수 교수 황교수팀 윤리문제 조사결과 발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현인수 교수는 황 교수팀의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2개월여에 걸쳐 이뤄진 조사결과를 발표. 하지만 현 교수는 "현재 논문이 심사 중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말하기는 힘들다"고 언급.
2005년 8월 말
김선종 연구원 미국 출국
2005년 8월 30일
미즈메디의 판교병원 건립 게획 발표.
2005년 9월
제보자 C씨,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허위일 가능성'에 대해 증언.
2005년 9월 13일
황교수는 서울대 병원 실험실 착공이 늦어져 영장류 실험이 불가능하다고 발을 구른다.
2005년 9월 28일
'황우석 사단' 불법연구…정부, 묵인하고 수억 원 지원 [프레시안 2005-09-28 14:50]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황우석 사단'의 일원인 일군의 생명과학자들이 수행해 온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법 규정을 위반한 '불법 연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런 불법 사실을 묵인한 채 수억 원의 연구비까지 지원해 왔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28일 "황우석 사단의 일원으로 주목 받아 온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인간 배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 문신용 교수도 윤리 규정 뒷전
'황우석 사단'의 또 다른 일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문신용 교수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윤리 규정을 무시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 교수는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줄기세포 연구사업을 총괄하는 과기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단장이다. 문 교수의 연구는 인간 배아 등으로부터 직접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것으로 윤리적으로 가장 민감한 연구에 해당한다. 더 한심한 것은 문 교수 본인이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윤리위원회 위원이라는 사실이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으로부터 정부 돈을 지원받는 연구들이 윤리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관리ㆍ감독할 책임이 있는 당사자부터 윤리 규정을 뒷전으로 미뤄둔 것이다.
333억 지원받은 163개 연구 중 윤리규정 준수는 18.5% 불과
국내 인간 배아 연구를 대표하는 '황우석 사단'의 일원들부터 윤리규정을 무시하고 있으니 다른 생명과학자들이 윤리규정을 허투루 볼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실제로 과학기술부로부터 지난 4년간 333억 원을 지원받고 있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 232개 연구 중에서 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은 연구는 전체의 18.5%인 43개에 불과했다. 이렇게 승인을 받은 연구는 전체 연구비의 17.6%인 59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
윤리위원회 지적 매번 무시…윤리·안전장치 '무력화'
더 큰 문제는 문신용 교수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수의 연구들이 윤리위원회 지적을 무시하고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2002년 윤리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36개 연구 중에서 보완 자료를 제출한 연구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보완 후 승인' 판정을 받은 1개 연구는 재승인 절차를 꼭 거쳐야 하지만 아무런 제제 없이 2002년 연구비가 집행돼 연구가 그대로 수행됐다.
<강양구/기자> (이 기사가 강양구 기자 반줄기세포 기사 1탄인듯 합니다. 한켠에선 강양구 기자도 음모세력의 일원으로 취급되는듯 하는데… 이 사람은 줄기 세포 자체를 아주 싫어해서… 어쩌다가 뜬 그냥 그런 사람인듯 합니다.)
2005년 9월 28일
배아줄기세포 연구 일부는 불법진행 [한겨레 2005-09-28 22:57] [한겨레]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참여해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연구진이 법률을 위반해 배아연구를 보건복지부 승인절차 없이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동당은 28일 미즈메디병원 연구진이 과기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에서 올해 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하면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복지부 장관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진의 배아연구계획서에 대해 7월29일 ‘심의 보류’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연구비를 지급했으며, 미즈메디병원 연구진은 이 가운데 8700만원(25%)을 연구비로 썼다. 올해 1월1일 발효한 생명윤리법은 배아연구의 경우 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은 뒤 진행해야 하고, 어겼을 경우 1년 이하 징역 및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내리도록 규정돼 있다. 이근영 기자(문신용 교수는 성체쪽으로 튼것 같은데…미즈메디에 대한 정은 더욱 공고해 지는듯… 위법을 무릅쓰고라도 지원을 해주시는걸로 봐서…)
2005년 10월 4일
천주교의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100억원 지원이 발표
2005. 10. 19
세계줄기세포허브(Hub) 출범하다. 황우석교수가 소장직을 맡게 되었다. 2005. 10. 20. 피디수첩의 한학수/최승호 팀이 이 당시에 이들은 "황우석 박사님만 다쳤으면 좋겠다/황우석 박사를 주저 앉히려 왔다"라는 말을 하다.
2005년 10월 26일
피디수첩 문제의 노성일 인터뷰
2005년 10월 27일
황교수 테라토마 가져감
2005년 10.28-29
노성일, 황교수에 연락한 것으로 추정
2005년 10월 30일
미즈메디에 난자 알선업체가 경찰에 체포되어 신문조서 작성
2005년 10월 31일 - 황교수 정식으로 피디 수첩과 인터뷰
2005. 10. 31. 피디수첩 2005년 10월 말
김선종은 10월 말 PD 수첩이 찾아갈테니 체세포만 내달라고 황우석 교수팀의 권 연구원에 전화, 권 연구원은 흘려 들음 [김선종은 이때 이미 바꿔치기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음]
2005년 11월 4일
연구원 김선종, PD수첩 측에 e-메일로 취재 내용과 과정에 대해 항의
경찰, 미즈메디 압수수색 문신용 학회참석 UCI 특강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현재와 미래"
2005년 11월 5일
국내 난자 불법매매 브로커 구속
2005년 11월 6일
PD수첩팀, 줄기세포 인수시도. 황 교수팀이 몇번 줄기세포 라인인지 확인거부, 줄기세포를 받기를 포기.
2005년 11월 7일
줄기세포 이용한 신약개발 '줄줄이' [한국경제 2005-11-07 17:59]
제일약품은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씨병 치료제에 대해 쥐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과 삼진제약도 문 교수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박종호 바이오심사역은 "자본력이 있는 제약회사가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참여함으로써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제약회사의 줄기세포 연구경험이 거의 없는 만큼 단기간 내에 획기적인 성과를 내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제약회사 띠워주기의 광고성 기사에도 문신용 교수의 이름이 오르네리고 있네요. 신년 목표대로 쭈욱 밀고 나가고 있읍니다. 황교수의 섣부른 임상 실험을 경계하고 거리를 두신 분이 이런 광고성 기사에 오른다는게 크나큰 명예의 손상이 아닐지 싶읍니다. 이때 이미…피디수첩은 김선종을 인터뷰하고…줄기세포 내놔라 하고 있을텐데… 문신용 교수는 숨은 공로자로서 계속 숨어 계실수 있었네요…
그리고 사건 시작…
문신용은 황박과는 다른 신년 목표를 세웠기 땜에…2005년 논문의 중심에서 벗어나 잠시 소외를 받았지만…후반기 액운을 피할수 있었지 않았을까? 그가 그 후에 한 황박에 대한 가멸찬 공격을 고려할때…스스로의 운을 박차는 그런 행동은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의문이 드는것은…2004년 11월 12월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기사에서도 확인하는거지만… 10월 21일..필라델피아에서 연구 재계를 선언했을때만 해도… 문신용 교수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에 대해 상당한 의욕을 보입니다….그리고 1월 1일…황박사와의 어긋나는 행보의 시작…(대외적으로)…
연말 황박사의 스포트라이트에 자존심이 상했다라는 이유만을는 설명하기 힘듭니다… 최소한…그때쯤에 문신용 교수는 2004년의 비밀을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음모가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2005년 11월 7일∼11일
신경전 안교수측은 변호사 김형태를 지정, 안규리 교수의 요청으로 김형태 변호사를 재판관격 인물로 참여 제안
2005. 11. 7.
피디수첩 2005년 11월 8일 노성일 기자회견 자청! ,노 원장은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배아 복제연구에 제공한 난자는 모두 기증받은 난자들이라며 이와 관련된 매매의혹을 강력하게 부인.
2005년 11월 8일 - [중앙일보] 황우석 교수 대담 자리 박찼다
2005. 11. 12. PD수첩팀, 줄기세포 인수.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미국 피츠버그 의대 섀튼 교수가 돌연 황 교수와의 결별을 선언하다. 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싼 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황 교수와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해 온 피츠버그대학 제럴드 새튼 박사가 "황 박사가 실험실의 한 여자 연구원으로 부터 난자를 제공받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면서 결별을 선언. 섀튼 교수는 "통제 권한을 지닌 사람이 부하들로 부터 난자를 제공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윤리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이에 대해 황 교수는 "연구원의 난자 채취는 없었다"고 해명.
2005. 11. 14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의 제럴드 섀튼 교수에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태평양수정클리닉(PFC)이 14일(현지시간)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줄기세포 연구팀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어린이 신경생물학해법재단(CNSF)은 황교수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기금 신청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기로 결정.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도 서울대 병원에 지난 10월 설립된 세계 줄기세포 허브와의 협력 계획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스콧 캐플런 PFC 대변인은 황 교수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를 거부함.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 있는 CNSF의 한 관계자는 매우 심각한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기금 신청 액수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2005. 11. 15
매사추세츠주 베드포드 연구재단과 스탠퍼드대,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 등 미국 줄기세포 연구기관들, 15일 세계 줄기세포 허브의 협력 요청을 거절한 사실을 공개하다.
2005년 11월 17일
PD수첩의 검증 결과 나옴.
이 날 즈음에 김선종, 미국 내 숙소에서 쓰려져 입원
윤태일씨의 글에 따르면, 윤씨는 그동안 황 교수와 핵심 연구진을 계속해서 만나왔다.
특히 지난달 23일 올린 글에서는 "(11월17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황우석 박사님과 보냈다"고 적고 있는데, 이날은 황 교수 연구팀이 제작팀을 만나 1차 검증결과를 통보받고 후속 일정을 합의한 그 날이다. 윤씨는 이날 모임과 관련해 지난 8일 미디어오늘과의 전화 통화에서 "(그 만남에) 우연찮게 참가했던 것이다. 계획을 갖고 참가한 것도 아니다. 성명훈 실장(서울대병원 기조실장)이 참가하는 건데, 차가 없어서 내가 같이 운전을 하고 갔었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다음날 성명훈 서울대병원 기조실장은 "1차 검증결과를 통보받을 때 병원에서 일하다가 전철을 타고 (모임에) 갔다"면서 "(모임에) 갔더니 윤씨가 와 있었고 황 교수님은 그의 차를 타고 온 것 같았다"고 말한 바 있다.
2005. 11. 17.
황 교수, 피디수첩 2005년 11월 18일
윤현수가 장성 분소의 후배에게 황교수가 의뢰한 6개의 소위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6개의 환자 체세포 DNA 샘플을 보냈다.
2005년 11월 19일
황교수팀 : 바꿔치기 된 것을 황교수가 인지
2005. 11. 21.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기자회견 자청해 보상금이 지급된 난자를 황교수에 제공했다고 시인. "난자기증자 16명에게 150만원씩 줬다" 2005. 11. 22. MBC 피디수첩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된 난자 출처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윤리 논란이 이어졌다. 이 방송 후에 피디수첩은 네티즌 여론에 의해서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05년 11월 22일 - PD수첩 방송 1탄 방송 '황우석 신화의 난자 매매 의혹'
2005년 11월 23일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라디오 방송에 나와 < PD수첩 >을 비난. 노 이사장, "왜곡 보도한 PD수첩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발표.
PD수첩, "노 이사장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19:05-21:00) CBS 한학수-노성일 가짜혈전 (*)가짜혈전의 역사적의미 노성일,논문허위론 최초공론화 [새로운 논점을 제기] 노성일,매매난자시인 (*)가짜혈전의 주제 :: 서로의 입장 챙겨주기 한학수 주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무죄론 (어제 방송에 국민들 오해) 노성일 주장:: 한학수 및 PD수첩 무죄론 (새튼의 배신은 경찰 탓) 노성일 주장:: 의료자료 유출은 서울대에서, 연구자로서 윤리를 져버리는 범법 행위 (*)노성일과 국민과의 입장차이 난자문제: 국민들: 오래된 이슈 노성일: 돌발사태 논문허위론 노성일: 아주오래된 이슈 국민들: 이런 얘기 처음 들음 (두놈만 알고 며느리도 모름) 노성일: 아주오래된 논문허위론을 가지고 인터뷰 요청받음, 깜짝놀람;; 줄기세포 과장론 노성일: 없는 소리(혹시 줄기??)를 과장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의혹도 인터뷰 (*)핵심발언 -"돌발사태로 빚어진 난자 매매 사건과 오랫동안 진행된 PD수첩의 난자 매매 사건 및 논문의 진위 여부, 논문이 허위라고 생각하거나 없는 소리를 과장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의혹 두가지를 가지고 저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란 건 '사이언스 페이퍼'가 어쩌면 허위일 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분명히 한학수 PD께서 저에게 얘기했구요. (중략) 그런 얘길 했었습니다" (*)"그런이야기를 했다" 언제? : 10.26 ?, 11.2 ? (*)노성일의 속마음 병원영업을 이슈로 강력 항변하며 진도빼야.. (언론에서 격론 운운) 경찰을 자극해야.. 엠비씨 챙겨줘야.. (*)한학수의 속마음 불법난자거래한놈(노성일)은 어제의 오해를 풀어줘야... 멋모르고 받아쓴놈(황우석)은 내일 두고보자... 노성일의 오바액션을 조금 진정시켜야... (너무나도 차분한 대응) 2005. 11. 24. 황우석 교수팀, 난자 사용 시인 대국민 사과 및 공직 사퇴 발표. 서울대 수의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다.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고 속죄하기 위해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직을 비롯한 정부와 사회 각 단체의 모든 겸직을 사퇴한다. 현재 심정으로는 연구직까지 사퇴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다./2명의 여성 연구원이 난자를 기증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연구에 참여중이었던 한 여성 연구원이 찾아와 난자 제공 뜻을 밝혔으나 그 연구원이 결혼도 하지 않은 나이 어린 대학원생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 뒤에도 두차례나 나자 제공 의사를 밝혔으나 거절했다. 또 다른 여성 연구원 1명도 1개월반 후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2004년 5월 네이처지 기자가 난자 제공에 대한 확인을 요청, 여성연구원들에게 사실 여부를 물어봤더니 확인해 줬다. 그러나 제공자 중 한명이 매우 강력히 프라이버시 보호를 요청, 네이처지에 사실과 달리 답변했다./ 한두개도 아닌 많은 난자가 공급되는(미즈메디 병원에서 공급되는) 상황에서 이들 중 일부가 특별한 방법에 의해 조달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노성일 이사장이 별 문제가 없는 난자들이니 연구에만 전념하는 말에 더이상 확인하지 않았다.
2005. 11. 24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황 교수 연구팀의 체세포줄기세포연구를 위한 난자수급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 요지. 두 연구원 이외의 또 다른 난자 기증 사례는 없었다. 연구팀 내에서 은연중에 난자기증 요구 분위기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황 교수 연구팀의 난자 수급 과정에서 법규정 및 윤리준칙 위배 사실은 없었다. 난자 제공이 강요나 회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영리목적의 대가 관계에 기초한 것도 아니었다. /당시 난자 제공만을 특정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의학적 실험시에 원용되는 헬싱키 선언의 내용도 고용.피고용 등 특수관계인인 경우라 해도 (난자 제공시) 내재적 기준에 입각해 신중을 기하라는 것이다. 이번 사안이 헬싱키 선언에 배치되지 않는다./황 교수도 헬싱키 선언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올해에서야 알았다.(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11.24 14:10 25' / 수정 : 2005.11.24 15:27 24')
2005년 11월 26일 - 네티즌 항의로 PD수첩 광고 중단
2005. 11. 26 황우석 지지자들 엠비씨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다.
아이러브황우석(http://cafe.daum.net/ilovehws) 회원 등 50여명과 가수 강원래씨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2시간여 동안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MBC 측은 지난 22일 PD 수첩을 통해 황우석 교수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보도하고 국익을 손상했다”며 “이에 대해 28일까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를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MBC 측이 사과하지 않으면 PD 수첩은 물론 9시 뉴스 시간대에 광고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과 MBC 시청 거부 운동을 벌일 것이다. PD수첩과 9시 뉴스 시간대 광고 거부운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5. 11. 회원 18만명의 ‘한류열풍사랑’(http://cafe.daum.net/hanryulove)이 사이트 대문 화면을 통해 황 교수 지지 의사를 밝히는 등 응원 열풍이 다른 커뮤니티들로 퍼져 나가다.
연구ㆍ치료목적 난자기증지원모임(난자기증재단)에 난자를 제공 의사를 밝힌 이들의 수도 계속 증가하다.
‘난자 파문’을 추적 보도한 MBC의 시사프로그램 PD수첩 시청자 게시판에 누리꾼들의 항의글이 쇄도하다. 일부 누리꾼이 PD수첩을 담당하는 프로듀서의 가족 사진을 찾아 ‘처벌 대상’으로 게시판에 올리는 일도 발생하다. 한 누리꾼(ID:국익)은 황 교수 관련 게시판에서 “황 교수를 비난한 언론인들과 현재 미국에 남아있는 황 교수 연구진은 모두 조국을 배신한 사람들”이라며 “이들의 사진을 공개해 배신자의 말로를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ID:eidoc)은 “황 교수에 대해 지나치게 찬양 일색이었던 사회 분위기도 문제”라며 “익명성에 기대 지나친 민족주의를 분출하는 것은 결국 황 교수와 과학계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우석 스캔들이란 논평을 낸 민주노동당에도 민노당의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다. 민주노동당은 '황우석 교수 연구팀이 최소한 연구윤리조차 준수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황우석 스캔들이라 부르지 않을 수 없다'는 논평을 냈었다.
불교계가 황우석 박사를 위한 한국 재가불자들의 모임을 발족하고 황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다.
[대통령의 기고] 줄기세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여론을 보며 [2005-11-27] 2005. 11. 28.
2005년 11월 28일 - 황우석 교수의 대리인 윤모씨, PD수첩의 최승호, 한학수PD, 감독역할의 변호사가 다시 만남. 황교수는 대리인을 통해 "2차 검증에 임하지 않겠다"고 통보
2005. 11. 29
최승호 CP 자성성명
2005. 11. 29
사이언스 논문 정정
2005. 11. 29. 2005년 11월 30일
황 교수는 "지난 5월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을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하기 직전 서울의 중앙 언론사에서 2004년 2월 발표한 인간복제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이 거짓이라는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요구받은 바 있다"고 공개했다.
모 언론사 기자가 과학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이 제보를 해 왔다고 주장하며 취재를 했다는 것. 이 언론사는 특히 편집국 고위 간부까지 나서서 주요 뉴스로 다룰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황 교수는 전했다. <매일경제 11.30>
2005. 12 . 1.
안규리 윤현수 미국방문
MBC 전사적인 반격 최승호 CP-한학수 PD, 'PD수첩'팀 기자간담회
최승호/한학수 등 PD수첩 제작진은 황우석 교수팀 연구의 진위 논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검증과정의 과학적 신뢰성을 강조하며, 실험기관에 샘플을 의뢰할 때 황교수팀의 것이라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데 대해서는 “황교수와 합의한 부분”이라며 “재검증이 필요해 방송을 미루고 있다”고 해명. "싸이언스지가 하지 않았던 검증을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힘.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은 황 교수팀이 배아줄기세포를 만든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TV 2005-12-03 21:41]
안규리 교수와 미국에 동행했던 YTN 취재진이 김선종 연구원과의 인터뷰 통해 피디수첩
YTN 반격의 날 "죽이러왔다"
MBC 대국민사과문발표
2005. 12. 4. <프레시안>,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줄기세포 사진 조작됐다" 의혹 제기. <오마이뉴스>는 12월 5일 오후부터 황우석팀 <사이언스> 논문의 이른바 '중복사진' 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젊은 과학자들이 많이 찾는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과 <뉴욕타임스> 등 해외언론들이 익명의 네티즌이 올린 사진들을 논문조작 의혹의 중대한 단서로 여기기 시작했다.
2005. 12. 5
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밝힌 언급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황교수 연구성과 검증 문제는 이 정도에서 정리하고 황교수 연구과정에서 증명되도록 맡기도록 하고, ▲황교수팀의 조속한 연구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황교수팀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 재확인.
노 대통령이 황교수팀의 배아 줄기세포 진위공방이 완전 종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이 정도에서 정리되기를 바란다"며 황교수팀에 대한 정부 지원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방침을 직접 밝힌 점은 주목된다.
이는 사실상 MBC PD수첩팀이 황교수팀의 연구성과가 '가짜'라고 주장하며 제시한 'DNA 검사' 방법과 판정('2번 배아 줄기세포 불일치')이 "과학적 오류"라는 황교수팀과 과학계의 입장을 받아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시안>, <피디수첩>의 'DNA 지문분석 결과 조작 가능성' 단독입수해 보도
브릭에 DNA핑거프린트 등 실험 데이터에 인위적인 조작 의혹 강력 확산.
민노당 노현기 '황우석 신드롬 이면의 파시즘'에서 난자 기증자들을 '일제 때 군대 성노예'로 비유,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반발
황 교수, 서울대병원 입원 프레시안, '체세포와 줄기세포의 DNA 지문분석 결과 흡사' 의혹 첫 보도. 서울대 생명과학 분야 소장파 교수 30여 명, 서울대 정운찬 총장에게 논문 진실성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촉구. <사이언스>, 황 교수와 섀튼 박사에게 논란이 되는 연구결과 재검토 요구. 피츠버그대도 줄기세포 논문에 대한 조사 착수.
2005. 12. 9 서울대학병원에서 촛불기원 집회.
<프레시안>, 미국 김선종 연구원이 황교수의 지시(?)로 줄기세포 사진 2장을 11장으로 불린 사실 등이 담긴
윤현수 미국 출국 (학회참석)
프레시안,'중대 증언'(10.20) 녹취록 공개.
황교수팀 서울대학교당국에 재검증 요청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결과 재검증 실시 결정 새튼 교수, <사이언스>논문에서 자기 이름 빼줄 것을 요구. 서울대, 조사위원회 구성 착수 이언 월머트 박사 등 세계 줄기세포 연구자들, <사이언스>통해 독립적인 검증 제안
미국 섀튼 교수, 사이언스에 황 교수팀 논문 공동 저자 철회 요구.
윤현수 행방묘연
12.15
(00:00) [천선혜(tjsp... )] NT cell 분명히 존재 2005. 12. 15. <프레시안>, 미즈메디 병원 연구팀의 논문과 황교수 논문 사진 일치 의혹 제기.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줄기세포 지금은 없다" 폭로 발언. "줄기세포 없는 것은 오늘에서야 알았다"라고 거짓말. 사이언스에 논문 철회 통보했다고 밝힘. 오후 10시 피디수첩에서 '황우석 신화' 2탄 전격 방송.
서울대 조사위원회 정명희 위원장, 노정혜 대변인 등 조사위원 인선 완료 서울대 조사위 조사활동 착수. <서울대 조사위원회> 예비조사 시작, 1-2주 이내 결과보고 가능, 서울대수의대 IRB 문제는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문제라고 함
2005. 12. 16 11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수립 여부에 대하여 "6명의 연구팀이 모두 수립과정을 지켜봤다. 단 1%의 의혹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국내 연구팀은 줄기세포 수립 기술을 갖고 있다"고 주장. 그러나 줄기세포 11개 가운데 6개는 오염돼 죽었고 나머지 5개는 미즈메디병원에서 실수로 바뀐 것 같다"고 언급. "줄기세포가 수립되는 첫 단계에서부터 미즈메디 병원의 것과 뒤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누군가가 줄기세포를 바꿨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 사법 당국에 수사를 의뢰 의견 발표하다.
2005. 12. 16
이어 그는 "불과 수개월에 불과한 빠른 시간에 6개를 새로 만들어 총 8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김 연구원으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황 교수가 언급한) 나머지 3개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데 가공의 데이터를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에게 '검찰고발' 협박하였다고 주장함. 황교수가 서울대 교수·줄기세포 팀장을 제의하면서 김선종 연구원을 회유하였다고 주장함.
2·3번 셀이 남아 있고 우리 병원에서 빼낸 각각 49개의 앰플이 서울대에 있다. 적어도 체세포 복제 2개는 만들었을 것이라는 물증은 될 것이다. 우리에게 2∼3번 셀의 앰플이 1개씩 남아 있다. 현재 해동을 해서 배양중이다.20일만 기다려 달라.
2005. 12. 16. 사이언스지는 서울대 황우석 박사와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2005년 줄기세포 연구논문 철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사실상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2004년 논문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뜻을 밝힘.
12. 16
김선종 기자회견, “8개 줄기세포에 대해서는 난자 작업이나 핵 이식을 목격했고 직접 배양 작업을 했다”
2005. 12. 17. 서울대 조사위 자료수집ㆍ조사계획 등 논의
2005. 12. 17
이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황 교수 연구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 상태에서 11월 27일과 12월 5일 두 차례 황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병준 정책실장, 박기영 과학기술보좌관 등이 사전에 파악한 황우석 연구의 문제점들은 청와대 내에서도 거의 공유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17
"11개 모두 있었다. 4월까지 8개 확실히 만들어졌고 3개는 배양중이었다." <김선종>
김선종 연구원은 또 줄기세포 두개를 가지고 11개로 조작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2005.12.17 15:14:34]
2005. 12. 18.
서울대 조사위, 황 교수 수의대 연구실 폐쇄, 연구팀 조사 시작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황 교수와 이병천, 강성근 교수 등 연구진 20여 명을 회의실로 불러 연구결과 등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면담조사 실시. 조사위는 우선 2005년 사이언스 논문 보충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사진중복 혹은 DNA 지문자료의 의문에 대한 진상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이후 황 교수가 초기 단계에서 동결 보존하고 있다가 재검을 위해 해동ㆍ배양 과정에 있다고 말한 5개 줄기세포에 대한 DNA 지문검사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12.18.
초기에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병원 세포로 바뀌었다면 4월에 핑거프린팅할 때 하나는 미즈메디병원 것, 하나는 체세포 공여자의 것으로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또 다른 경우에는 내가 받은 샘플 자체가 동일한 체세포일 가능성이 있다. 내가 샘플을 모두 체세포로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앞으로 검증작업이 이뤄지면 쉽게 밝혀질 문제다. 2번 줄기세포는 지난해 12월에 핑거프린팅을 했고, 3번 줄기세포는 3월에, 나머지는 6개는 4월에 했다. <김선종, 매일경제>
2005년 12월 19일
윤현수 교수 "복제 줄기세포 직접 봤다" [SBS TV 2005-12-19 12:01]
2005년 12월 19일
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9일 "황 교수팀이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미즈메디병원이) 자체 배양한 잉여수정란 배아줄기세포 1번 라인을 가져갔다"면서 "당시 물질양도각서까지 썼다"고 말했다. 또 노 이사장은 "황 교수가 바뀌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다른 미즈메디병원 줄기세포도 현재 많이퍼져 있는 4번이나 6번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상태로 볼 때 황 교수팀이 우리에게 맡긴 2번 줄기세포는 (미즈메디병원의) 4번 줄기세포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나 남아있는 3번도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오염된 6개 줄기세포에서 DNA가 남은 것이 3개 있어서 총 11개의 줄기세포로 논문을 썼다" [한국일보]
2004년 논문에서도 미즈메디 줄기세포 발견되었다는 주장 제기.
2005. 12. 19. 서울대 조사위, 줄기세포 테라토마(기형암) 조직 확보
2005년 12월 20일
노성일: "5월 23일경 2,3번(미즈메디 4,8번)을 다 철수시킨다." (논문 다 나온 다음이네요?) "그렇다." 그러나 노 이사장은 다시 KBS의 취재에 대해 1월 중순 샘플을 한차례 옮긴 이후, 5월 23일 한 개 남은 마지막 샘플까지 김선종 연구원이 또 옮겼다고 다시 한번 말을 바꿨습니다.
조사위 윤현수 한양대 교수 조사?
2005. 12. 20.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황우석 교수팀에게 2005년 〈사이언스〉 발표 논문을 위해 제공한 난자가 1000개를 넘는다고 밝힘. 2004년 논문까지 합치면 모두 1200개 이상의 난자를 제공했다고 주장. 12. 21
노성일ㆍ문신용ㆍ안규리ㆍ한학수씨 조사
12. 21
윤현수 귀국(1.16참고)
2005. 12. 21. 서울의대 교수 줄기세포 관련 선언
서울대 조사위, DNA 검사 3개 외부기관 의뢰,
2005. 12. 22.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난자채취관련 의사에 대한 징계요구 2005. 12. 23.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순한 실수에 의한 오류라 볼 수 없고 2개의 세포주에서 얻어진 결과를 11개로 불려서 만들어낸 고의적 조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 줄기세포는 논문투고 시점인 3월 15일에는 2번, 3번 라인 등 2개만 존재하고 있었다" 논문에 제시된 나머지 9개중 4개는 오염사고로 죽어버렸고 2개는 장부상에 줄기세포 형성 기록이 없으며 나머지 3개는 `콜로니(세포덩어리)' 상태로 관찰됐지만 논문제출 시점에는 줄기세포로서 성질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게 조사위의 설명이다.
논문의 DNA 지문분석 데이터와 관련해 “2ㆍ3번을 제외한 나머지 9종은 한 환자의 체세포를 두 튜브로 나눠 분석을 의뢰했다” “2, 3번 2개에서만 테라토마 형성이 확인됐다" 2ㆍ3번 세포주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인지 여부는 22일 의뢰한 DNA 분석 결과가 나오면 확인될 수 있다. "황 교수의 연구데이터 조작은 진실성이 중요한 과학의 기반을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 그 외 난자는 논문에 보고된 187개를 훨씬 상회하는 수였음.
12. 23
황 교수의 한 측근은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고의로 조작됐다는 서울대 조사위의 중간 발표에 대해 "황교수는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측근 그러나 "서울대 조사위도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원천 기술(초기동결 후 해동해 제출한 5개, 12.29일 간담회 참조)이 있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이같은 사실은 발표에서 뺐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05.12.23 CBS사회부 도성해 기자.
2005. 12. 23
황우석 교수 사과문 발표, 교수직 사임.
보건복지부 논평 발표, 윤리문제 조사 "2005년 1월 이후에 이뤄진 황 교수 연구의 윤리적 측면에 대해 생명윤리법에 따라 조사할 것". 윤리문제와 관련해 현재 난자 제공 과정에 대한 의혹과 서울대 수의대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의 구성과 운영의 적절성 등을 조사 중이며, 다른 윤리적 의혹이 알려질 경우 그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할 수 있다. "세계줄기세포허브 운영에 대해서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발표 후에 서울대 측과 충분히 협의하여 앞으로의 계획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2. 24
김선종 귀국
2005. 12. 24.
1500-2000여명이 청계천에서 황우석교수 지지 촛불 집회. 한편 이날 촛불기원 행사는 청계천을 비롯 ▲부산(부산역 광장.오후 5시부터) ▲광주(옛 도청 정문 앞) ▲대구.경산(대구백화점 앞) ▲대전(동방마트 앞) ▲마산.창원(시청 앞 잔디광장) ▲부여(군청 앞) ▲울산(롯데백화점 앞) ▲일산(롯데백화점 앞) ▲인천(서울 합류) ▲전주(시청광장) ▲진주(예술회관 앞) ▲청주(본전통 조흥은행 앞) 등 전국에서 열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7시 대전역 인근의 동방마트 앞에서는 영하 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러브황우석> 카페 회원 30여 명이 모여 황우석 박사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과시했다.
12. 25 24일 귀국한 김선종 미즈메디병원 연구원 조사
2005년 12월 26일
황우석 교수가 초기동결 냉동보관한 뒤 해동해 제출한 5개 줄기세포의 DNA가 체세포와 일치 <연합뉴스, 05.12.26>
12. 26
2004년 논문 DNA시료 추가의뢰
12. 26
밤 박종혁과 통화 내용: 2004.2월, 9월 정기검사 일치확인. 2004. 9월 결과를 김진미에게서 메일로 박종혁이 통보받음. 논문 일치 확인 (출처:1.12황교수님기자회견)
2005년 12월 26일
두개 기관 일치 한개 기관 불일치 판정에 조사위 당혹[일요서울 2005-12-26 20:35]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DNA 지문분석 결과 분석을 의뢰한 두개 기관에서 2, 3번 줄기세포에대한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이번 조사위 활동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H모 박사에 의하면 당초 조사를 의뢰한 한 개의 기관에서 지난 주말께 불일치 판정이 나와 조사위는 이번주초 최종결과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25일 나머지 두개기관에서 일치판정이 나오자 당혹한 조사위는 발표를 1월로 미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일치판정을 받은 2,3번 줄기세포는 황우석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할당시 김선종 연구원을 시켜 11개로 부풀려 사진을 찍게하여 논문을 조작하게한 바로 그 두개의 줄기세포이다.
2006년 12월 26일
기자들 사이에 냉동보관중이던 5개 일치 소문
2005년 12월 27일
일부 생명과학자등은 황교수의 체세포 핵치환 복제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의 원천기술이 입증됐음에도 일부언론과 과학계가 황교수 죽이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난 <브레이크 뉴스, 12.27>
12. 29
서울대 조작위 “2005년 논문 줄기세포 전무” 발표
노 처장은 “황 교수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기동결 5개 줄기세포주는 몇 번 세포를 지칭하는지 확실치 않지만 2, 3번을 포함해 동결 보관된 (김선종이 보았다고 진술한)8개 세포주 모두 지문분석을 의뢰한 결과 2, 3번 이외의 6개 세포주(4,5,6,7,8,9번)들도 3월9일과 4월4일 두 차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환자 체세포와 일치 하지 않고 미즈메디 병원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조사위 기자 간담회, 05.12.29> 12. 29
안규리 교수, 사과 편지 카톨릭계 방송사인 ‘평화방송’을 통해 방송.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또다시 눈물을 흘리시지 않게 해드리고 싶습니다.12. 29
비문 "Defense" 유출경로 {김선종→윤현수}
[YTN] 조사를 받은 지 나흘 뒤에 고민 끝에 '방어전략'을 귀뜸했을 가능성 박종혁답변내용 "A4용지6~7장" →윤현수(재전송)→문신용
2005년 12월 30일
황교수측, "최종 원천기술 갖고 있고 근거 공개할 것" <노컷뉴스, 2005-12-30>
2005년 12월 31일
노성일과의 배아줄기세포 공동 특허권 출원 단체인 한국 생명공학연구원(미즈메디와 공동 연구하는 곳)의 유전자원동 3층 연구실에서 31일 오전 8시40분께 불이 나 연구실 내부 231여㎡와 실험 기자재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 <연합뉴스 12.31> 2005. 12. 31.
참고 외신 기사.
A South Korean stands in front of a portrait of scientist Hwang Woo-suk as he takes part in a rally supporting Hwang in Seoul, South Korea, Saturday, Dec. 31, 2005. Disgraced Hwang stood by his work, insisting he has the technology to produce embryonic stem cells individually tailored to patients, a newspaper reported Saturday. The mask means "I love Hwang." ( 어느 한국인이 2005년 12얼 31일 토요일 한국의 서울에서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모임의 회원으로서 과학자 황우석의 인물 초상을 들고 서 있다. 황우석 교수는 지난 토요일 신문에 보도되었던 것처럼, 개별적 환자 맞춤형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었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그의 주장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회원이 쓰고 있는 마스크의 의미는 “나는 황우석 박사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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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끝까지 갑니다 홧팅 *^^*